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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인데 옆자리 젊은 중국 여성이 통화를 시끄럽게 계속 합니다ㅠ

지하철 조회수 : 5,441
작성일 : 2025-11-02 18:46:58

중국말로 계속 시끄럽게 통화해요

전화통화 상대방 여자 목소리도 샬라샬라 크게 들려요

제가 바로 옆에 앉아 있어서 그런가 많이 불편합니다

참다가 손가락을 입술에 대고 쉿! 했는데 계속하네요

파파고에 대중교통에서 조용히 하는게 예의라고 써서

번역해서 보여줬는데도 아랑곳안하네요 ㅠ

남의 나라 와서 저렇게 행동하는것 무례힌것 같아요

자리를 옆칸으로 옮겨야겠어요 ㅠ

 

IP : 223.38.xxx.17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하무적
    '25.11.2 6:48 PM (58.29.xxx.96)

    중국녀네요.

    얼마나 우습게봤으면
    걔네들은 그모냥이에요 원래부터
    시진핑이나와야지 조용하려나

  • 2. 조심하세요
    '25.11.2 6:48 PM (220.78.xxx.213)

    쉿 했는데도 계속하면 이미 무대포인건데
    중국사람들 칼 갖고 다니는 사람 많아요

  • 3. ....
    '25.11.2 6:49 PM (110.9.xxx.182)

    걔들은 볼륨조절 기능이 없어서 그래요...

  • 4. ...
    '25.11.2 6:49 PM (211.227.xxx.118)

    한국말로 조용히 해! 하세요.
    그래야 찔끔해요.

  • 5.
    '25.11.2 6:50 PM (121.133.xxx.145) - 삭제된댓글

    저도 조심하라고 쓰려고 했어요. 지하철에서 싸움나는 거 보면 십중팔구 중국인들이더라구요

  • 6. ..
    '25.11.2 6:50 PM (218.49.xxx.44) - 삭제된댓글

    한국말 할 때는 조곤조곤 하면서
    왜 짱깨말할때는 싸우듯이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미개해보여요

  • 7. 9000
    '25.11.2 6:50 PM (182.221.xxx.29)

    짱깨들 특징이 기차화통삶아먹었는지 엄청 크게 통화해요
    중국어로 조용히좀 하세요 배우고싶네옷

  • 8. 중국은
    '25.11.2 6:51 PM (223.38.xxx.103)

    저렇게 통화하는게 일반적인 이더라구요
    지들 나라에서는 다 저러니 상관없는데 다른 나라 와서도 똑같이 하니 욕먹는거죠

  • 9. ..
    '25.11.2 6:53 PM (59.9.xxx.163)

    조심해요 칼맞는수 있어요
    중국인 조선족이 어떤 부류들인지 모르나봐요

  • 10.
    '25.11.2 6:54 PM (223.38.xxx.40)

    본토 중국인이면 관광객이라서 그래도 매너가 있고 한국에 감정도 좋아서 나름 대화가 통하는데 조선족이면 한국에 악감 있어서 더 그런듯 ㅠ
    저도 매너 때문에 조선족이랑 시비붙어보고 학을 떼서 본토 중국인이랑 조선족 구분하게 됐어요

  • 11. ㅇㅇ
    '25.11.2 7:00 PM (222.100.xxx.51)

    중국사람 시끄럽지만 한국사람 만만치 않음
    지하철에서 떠드는 사람 9할이 한국인이던데요

  • 12. ㅡㅡ
    '25.11.2 7:10 PM (122.34.xxx.123)

    꼭 이렇다 하면 한국사람 끌고 와서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 13. ..
    '25.11.2 7:19 PM (148.252.xxx.34)

    여기 진짜 중국인있네요. 조선족인지. 당연히 한국인데 9할 9.9할 한국인이겠죠. ㅎㅎ 우리는 공공장소서 비교적 조용한 편이에요. 예전 경기도 살때 중국인들은 영상을 너두나도 스피커로 (중국방송) 틀며 봐서 놀린적있네요

  • 14. ...
    '25.11.2 7:27 PM (61.255.xxx.201)

    중국인들 너무 시끄럽죠. 말해도 못알아들은 척하고...
    중국인 거부했던 카페는 인권위 조사 들어간다네요. 그게 조사받을 일인가요?
    아이들 거부하고, 노인 거부하고, 중년 거부해도 가만히 있던 인권위가 중국인 거부한다고 조사를 들어간다는게 말이나 되나요?
    이거 무슨 역차별도 아니고...
    요즘 보면 중국 속국인거 같아요.

  • 15. ㅡㅡㅡ
    '25.11.2 7:30 PM (122.45.xxx.55)

    버스에서 영상통화하는데 정말 넘 괴로와요. 동남아 등

  • 16. 예전
    '25.11.2 7:43 PM (39.7.xxx.14)

    10년전에도 롯데월드 앉아 있는데 넘나 촌티 중국할줌마가 크게 통화하더라고요. 완전 자기집 안방이더만요.
    코엑스쪽 큰 중국식당 갔는데 서빙 아줌마들 다 조선족.
    벽쪽에 지들끼리 서서 중국말로 수다떠는데 얼마나 시끄럽던지
    밥이 안 넘어가요. 바로 저희 앉은 쪽 뒤였거든요. 리뷰에 조선족아줌마들 근무중 잡담금지해야히는거 아니냐고 썼는데 매니저가 죄송하다 시정하겠다 댓글달았어요.ㅡㅡ

  • 17. 중국사람들
    '25.11.2 7:52 PM (125.143.xxx.62)

    한국 무시하는거 맞아요
    중국 갔더니 한국이 어디 붙었는지 모르는 사람 태반에 미국보다 더 대단한 나라라는 자부심 엄청 강해서 영어도 안써요
    우리나라 사람들이나 중국사람 무시하지
    아무리 눈치줘도 눈치 1도 안보는 이유가 이미 맘속에 니네보다 내가 위야.라는 자만심이 깔려 있어서 그래요

  • 18. 후진국
    '25.11.2 7:54 PM (124.217.xxx.252)

    진짜 몰라서 저래요.
    동남아 남미는 일상이 저래요

  • 19. 칼맞긴요
    '25.11.2 8:01 PM (211.246.xxx.10)

    중국인들 사끄러우면 쫓겨나야지 뭐가 무서워 가만히 있으래요?
    칼을 왜 맞아요. . 중국인들인가
    지하철 공사에 내일 전화해서
    전철 탈때 중건 중간 안애방송 해달라고 요청하고
    전철 노선표 옆에 큰글씨로 전철내 전화통화 금지, 잡담금지
    밖에서도 전화 통화나 대화는 조용히라고 붙이러고 요청하세요.
    남에 나라 와서 떠들고 지랄이에여.

  • 20. ㅇㅇ
    '25.11.2 8:14 PM (118.235.xxx.134)

    오늘 1호선에서 건장한 남자분이(신체는 멀쩡함 지체장애로 보임)
    어떤 여자분 앉아있는데..
    자기 몸이 안좋은데 앉을수 있겠냐고 큰소리로 자리뺐더니
    (제가 당했으면 협박으로 느낄듯)
    그자리에 앉아서 1시간을 넘게 시끄럽게 통화하는데
    정말..혐오감은 그냥 생기는게 아님..어후

  • 21. 신고하세요
    '25.11.2 8:22 PM (61.43.xxx.178)

    얼마전에도 지하철에서 중국인 서너명이 의자에 양반다리로 앉거나
    널부러져서 좌석 다 차지하고 있는거 찍혔더라구요
    중국 사람들 특징이 다른나라 사람들과 다르게 외국에 와서도 눈치를 안본다는거에요
    그럴경우 서울교통공사?로 지하철호선 몇호칸인지 진행방향 이런걸 적어서
    문자로 신고할수 있다고 하네요
    큰 싸움 날수도 있으니 대면하지 마세요
    식당에서 담배피우는 중국사람들한테 뭐라고 했다가 우리나라 사람들 폭행 당했었잖아요

  • 22. 성조
    '25.11.2 8:30 PM (211.114.xxx.107)

    때문에 그렇다고는 하지만 진짜 시끄러워요.

    먼 친척 오빠가 중국여자와 결혼했는데 제가 그 집에 전화할 일이 있어 그 집 아주머니와 통화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중국어가 들리는 거예요. 그래서 중국 며느리가 다니러 왔냐 물었더니 아니래요. 옆에서 아들이랑 둘이서 통화하는 소리라고...

    제가 깜짝 놀랐더니 자기도 시끄러워 죽겠대요. 아들이랑 서로 전화만 하면 어찌나 큰소리로 이야기를 하는지 혹시 부부싸움을 하는가 싶어 며늘애가 뭔 일로 화를내냐 물었더니 화난거 아니라고 평소 목소리라 하더래요.

  • 23.
    '25.11.2 8:30 PM (14.44.xxx.94)

    저것들은 어디서나 그러더라구요

  • 24. 82에 의외로
    '25.11.2 8:31 PM (222.100.xxx.51)

    무식한 혐오주의자, 인종주의자들이 넘쳐요
    그 사람이 중국인이었다고 해도
    이런데서 민족, 국적 지적하며 전체로 일반화시켜 이야기하는건 혐오 맞죠.
    저 미국 살때 우리나라사람들도 어딜가나 몰려다니며 얼마나 시끄럽게 하고,
    식당 카페에서 애들 뛰댕기게 하던지
    같이 앉아 얘기하닥 얼굴 붉어질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그런데 그걸 일반화시키면 안되잖아요 안그런 사람이 훨씬 많고요
    혼자 쪽팔리다 그러고 말죠.

  • 25. 걔네들
    '25.11.2 8:46 PM (175.127.xxx.213)

    아무데서나 그래요.
    사우나 끝나고 평상에 혼자
    앉아서 큰소리로 통하해요.

  • 26. 저도
    '25.11.2 9:02 PM (183.97.xxx.222)

    중국인인지 조선족인지 중국말로 긴 긴시간을 것도 상대방 녹음기능까지 켜놓고 아주 우렁찬 소리로 통화하는 여자에게 좀 조용히 해달라고 했다가 싸움날뻔했어요. 출입국 관리소였는데 온갖 외국인들이 가득한 장소에서.
    222.100님!
    인종차별이라구요?
    이런일은 너무나 흔해요!
    외국에 살때도 아주 흔히 겪는 일이었죠.
    안그런 중국인? 글쎄요? 전 조용 조용하게 통화하는 중국인 못봤어요.
    바정상회담에서도 캐나다 기욤도 언급했었죠.
    아, 한국인들도 여럿 모여서 버스 타면 장난 어니게 시끄러운건 사실이예요. 특히 갱상도쪽 사람들..

  • 27. 조용히
    '25.11.2 9:03 PM (118.235.xxx.219)

    내나라에서 참을 이유가 없으니
    피해보니 엊소나 업체에서 중국인 출입금지 좀 하세요

  • 28. 000툭ㅇ
    '25.11.2 10:02 PM (182.221.xxx.29)

    이런글에 툭하면
    말도 안되는 혐오어쩌고 하는글
    정신똑바로 차리세요

  • 29. 공항버스
    '25.11.2 10:50 PM (121.128.xxx.105)

    탈때마다 시끄러운 족속은 게네들이에요. 쌍것들같아요.

  • 30. ㅇㅇ
    '25.11.3 1:55 AM (118.223.xxx.29)

    인종 차별은 안되지만 혐중은 찬성합니다.
    정말 세계 어디를 가도 막무가내 멋대로 침뱉고 시끄럽고 쓰레기 암데나 버리고
    저런데도 다들 고분고분하니까 개버릇 못버리는거죠.
    저런 중국인때문에 해외 나가면 우리도 그들인줄 알고 인종 차별을 당한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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