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를 요양원에 모시려니 왔다갔다 하지만 그래도 멀쩡한 정신이 있으실 때가
조금 더 많으니 못할일이네요. 정작 아들 며느리는 병나고 죽어나가고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당분간 입주 도우미를 써보려고 주변에 수소문해서 조선족 한 분을 섭외 해서
면접 직전입니다.
한 달에 얼마정도면 될까요?
시어머니를 요양원에 모시려니 왔다갔다 하지만 그래도 멀쩡한 정신이 있으실 때가
조금 더 많으니 못할일이네요. 정작 아들 며느리는 병나고 죽어나가고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당분간 입주 도우미를 써보려고 주변에 수소문해서 조선족 한 분을 섭외 해서
면접 직전입니다.
한 달에 얼마정도면 될까요?
듣기로는 24시간이면 한달 450-500 이요
휴일 주셔야하고 …
반일 간병은 250만원이고, 전일은 500입니다. 주1회 휴가이고.
조선족 간병도 그렇게 비싼가요?
그럼 한국인 간병은 엄청 비싸겠네요. ㅜㅜ
조선족과 한국인 비용차이가 없는 것 같아요.
일주일 비용 130-150..
한국인 간병인은 입주 거의 없어요. 생각하는 것 처럼 간병인 구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괜찮은 분들은 따지는 게 많고요..
한국인은 뭔가 사연있는 분 아니면 입주 간병인 구하기 쉽지 않아요.
또한, 병원에서 간병하던 간병인이 마음에 들어서 내가 집에 데리고 간다고 하면 그 업체와는 사이가 틀어지기 때문에 간병인들이 장기간에 걸쳐 보장받는 자리 아니면 꺼리는 경우도 있어요.
당근에 입주 간병으로 올라오는 분들은 업체를 끼지 않고 본인이 직접 구직활동에 나선 분이거나, 집이 없어서 입주를 희망하거나 경력이 짧아서 업체에서 써주지를 않거나 등
한국인 간병인은 입주 거의 없어요. 생각하는 것 처럼 간병인 구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괜찮은 분들은 따지는 게 많고요..
한국인은 뭔가 사연있는 분 아니면 입주 간병인 구하기 쉽지 않아요.
또한, 병원에서 간병하던 간병인이 마음에 들어서 내가 집에 데리고 간다고 하면 그 업체와는 사이가 틀어지기 때문에 간병인들이 장기간에 걸쳐 보장받는 자리 아니면 꺼리는 경우도 있어요.
당근에 입주 간병으로 올라오는 분들은 업체를 끼지 않고 본인이 직접 구직활동에 나선 분이거나, 집이 없어서 입주를 희망하거나 경력이 짧아서 업체에서 써주지를 않거나 등
병원에 파견되는 업체들 많아요.
거기 업체들 담당자에게 전화 문의해 보세요.
여러군데 중에 선별하세요.
조선족페이가 우리나라 사람보다 낮아요.
시설 좋고 평판 좋은 요양원도 있어요.
휴머니튜드 케어 (인간 중심 돌봄) 실천하는 곳들이요.
좋은 곳은 대기가 길다니 예약부터 걸어놓고
간병인을 쓰시던지 가까운 곳에 모시고
가족들 숨부터 돌리시는 게 어떨지요?
댓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링크도 천천히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도 겪게 될 슬픈 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