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매번 폰이나 보고있음서
자기 신발이나 운동화 하나 못사나봐요
자기 신발이 없다고 툴툴대던데
그럼 사~~ 그랬더니
계속 툴툴대요.
전 눈아파서 남편신발까지 못고르겠거든요.
왜저러나 몰라요.
니건 니가 사세요
혼자 또 중얼거려서
듣기 싫어서 저도 혼자 중얼거리려고요.
거울요법 써야죠
중얼거리는게 얼마나 듣기싫은건지 알던지 말던지
지혼자 아니 내가 무슨 신발이 없다고 그랬나 그냥 몆개안된 어쩌고 저쩌고
저는
신발이 없다고 생각됨 본인이 사던지 툴툴대면서 그래 그게 아님 말을 말던지..
어우 지겨워
저인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