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이세상의 틀을 깨고싶은 욕구
광수 사춘기때부터 이미 정해놓은 틀보다는 자기가 하고싶은걸 가치있다 여겼을것임
그러나 자기가 선택한 결혼이 현실과 맞지않아 실패
여기서부터 사회에서 눈에 띠지않게 적당히 맞추었을 확률이 있음 그러나 가슴속에는 눈에보이지않는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있을 가능성 높음 그래서 여전히 순수한 사랑을 찾음
영철 어려서부터 성인이후에도 세계가 정해놓은 가치에 부합하려 노력
공부며 생활 결혼까지 모두의 가치에 부합하는 선택 그러나 실패 난 이제부터 내가 좋아하는걸 할거야 난 일반인과 달라 하면서
그러나 어떻게 사는것이 내가 원하는것인지 모름 너무 오랜시간 정해진데로 살아와서
분홍후드를 입는다고 경박하게 남들시선 아랑곳 없이 웃는다고 섹시한여자 좋아한다고 자유로와지는게 아님
나솔 진짜 다큐멘타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