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자 때문에 상처 받고 힘든 원인

음.. 조회수 : 1,766
작성일 : 2025-11-02 13:14:11

남자들은 정말 여자를 단 1도 사랑하지 않습니다.

그냥 좋아하기만 해요. 성적으로요.

 

여기서 이 사실을 믿고 싶지 않은 분들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본인이 상처 받고 힘든 원인을 알고 싶은 분들은 자신을 위해 읽어주세요.

 

남자의 사랑이라고 하는 것의 진정한 의미는 최초의 육체적 욕망이 몇 개월이고

나머지는 이 여자가 나에게 얼마나 해 줄지

밥 잘 해줄지, 일을 안 시킬지, 자소리 안 할지 

그것만 봅니다.

 

남자에게 여자는 섹스>>> 그냥 돈 벌어오거나 

여자 부모가 유산을 물려줄 나의 XX번째 장신구에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협의 이혼시 이혼 이유를 묻지도 않는데 면담할 때

나불나불 말하면서 합리화 시키는 것도 남자입니다.

(저는 사실 협의이므로 안 궁금하고 듣기 싫은데도 

자꾸 이혼 합리화 시킴)

여자들은 애초에 그런 자리를 극혐하고 헤어짐 자체를 싫어하는데

남자들은 극구 헤어지려고 이유를 갖다 붙입니다.

 

아무리 못생기고 돈 못버는 남자도 생물학적 남자라는이유로

여자를 물건 취급하고 자기보다 낮은 개체라 생각합니다.

요즘 사회가 남자들이 돈 있으면 여자는얼마든지 또 만날 수 있다는

이상한 자신감을 너무 많이 가지고 있어요.

 

 

말로만 아~힘드네하고 말죠.

바로 술먹고 이혼할거다하면서 룰루랄라 나는 자유로와하고 업소갑니다.

 

 

남자가 여자때문에 우는 경우는 여자가 딴 남자한테 갔을 때

그 남자에게 진 사실이 분해 우는 것이지 

여자를 사랑해서 우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경쟁사회에서 져서 우는 것입니다.

여자 자체를 소유물로 보고 재물로 봅니다.

내 아이패드 도둑맞았어~열심히 일해서 샀는데~도둑놈새끼~나쁜새끼 

이러다가 새거 누가 주면 어? 하는 그런거죠.

 

남자들이 결혼하는 것은 사랑해서가 아니고

동족들이 하니까 뒤처지기 싫어서 하는 거에요.

근데 해보니 갑갑하고 내돈 쓰니까 싫어져서 이혼하고 또 뒤처지니 재혼하구요.살

 

진짜 온전한 사랑은 엄마가 자식사랑하는 것 밖에 없어요.

 

엄마가 자식 사랑하는 것만큼 자식이 엄마 사랑 안 하잖아요.

 

엄마가 자식 사랑하는 것이 100이고 

자식이 50정도 엄마를 사랑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요.(보답차원의 사랑)

 

여자가 남자 사랑하는만큼 남자는 여자 사랑 안 해요.

여자가 100 정도 사랑하면 남자는 보답차원에서 한 5 정도....

사실 저는 0 이라 생각하고, 여자가 남자게에 느끼는 감정을 남자는 절대로

이해할 수 없어요.

여자만 남자 사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녀간 사랑 성립은 아예 불가합니다.

 

 

남자들은 알아요.

사랑, 사랑하면 여자들이 좋아하니까 

말로만 하는 거에요.

응응 그랬구나~하는 것이 여자말을 이해해서가 아니라 학습되서 하는 거고

사실 남자들ㅇ른 여자들이 하는 말을 귀담아 듣지 ㅇ낳아요.

그래서 안 들으니까 갈등이 생기고

약속도 어기게 되는 거죠.

애초에 여자가 바라는대로 해 줄 생각이 0 일에요.

 

 

남자들은 그게 뭔지 몰라요.

사랑은 그냥 섹스라고 생각해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그러니까

걍 남자때문에 울지지 말고 남자한테 돈 쓰지도 마세요.

남자는 나한테 돈 쓰고 뭐 사주면서 딴 여자한테도 그 짓 할 수 있고

그게 나쁘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아요.

 

우리 여자들이 이렇게 아프고 슬픈건

사랑을 1 도 모르는 소인배들에게 사랑해서 받는 벌이에요.

근데 사실 저는 상이라고 생각해요.

계속 그런 것들에게 하고 내 감정, 돈 소비 하는게 더 큰 징벌일 수도 있으니까요.

금방 회복할 수 있어요.

주변인들 눈 신경 쓰지 마세요.

내가 만약 그런 사람과 헤어졌다면 깨어났구나~

벗어났구나~생각하셔도 돼요.

 

여자가 잔소리한다, 차갑게 한다, 너무 잘해줘서 질린다, 이런 이유도

수백가지 이유를 대면서 치사하게 별것도 아닌걸로 헤어지자 하는데

이유는 사실 1개에요.

여자를 사랑하지 않아서 입니다.

 

그냥 사랑 자체가 없어요.

없는데 있는 척 하려니 죽겠는거에요.

사랑이 변하고 그러 것이 아니고 그냥 그렇게 안 하면

섹스 못하니까 연기한던건데 

시간이 지날수록 힘들어진거에요.

애초에 그 관계에 사랑은 없어요.

 

 

 

 

진짜 저 글을 읽을 때마다

남자들의 사랑이 없다~는 것을 계속 깨닫고

남자들에게 신경 써주고 잘 해줄 생각은 버리고

내 자신에게 더~~~잘하자~라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여러분들 중에

혹시 남자, 남편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서

힘들어 하는 분들은 꼭~읽어보세요.

 

남자들은 여자들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힘들어 할 가치가 없구나~를 

알 수 있습니다.

 

 

 

 

 

 

 

 

 

IP : 1.230.xxx.19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1.2 1:26 PM (218.39.xxx.136)

    남자를 atm기와 동급으로 생각하는게
    여자다라는 글과 비슷하네요

  • 2. ..
    '25.11.2 1:50 PM (211.34.xxx.59)

    여자를 극진히 사랑하는 남자는 웹소설에서만 봄..

  • 3. .-
    '25.11.2 1:51 PM (121.133.xxx.178) - 삭제된댓글

    근데 천성이 다정한 성격은 있어요.

  • 4.
    '25.11.2 2:11 PM (116.39.xxx.158) - 삭제된댓글

    말도 해 본 적 없는 놈한테 몇년간 시달리고 있네요
    제딸은 이제 가치없는 놈이라서 신경도 안쓰더라구요
    작작해라 해킹

  • 5.
    '25.11.2 2:13 PM (116.39.xxx.158) - 삭제된댓글

    말도 해 본 적 없고 본 적도없는 놈한테 몇년간 시달리고 있네요
    제딸은 이제 가치없는 놈이라서 신경도 아예 안쓰네요
    작작해라 해킹

  • 6. 현재
    '25.11.2 2:27 PM (172.119.xxx.234)

    남자때문에.고통받고 있는 여자분들에겐
    일독할 필요가 있는 글이라고 생각해요. 치유차원에서.

  • 7. 그래도
    '25.11.2 2:31 PM (119.192.xxx.40)

    의리도 있고 정도 많은 남자 들도 있어요
    우리들의 아버지를 보더라도 사랑많고 가정적인 아빠 도 있잖아요

  • 8. 불행히도
    '25.11.2 2:37 PM (211.36.xxx.158)

    전남편 보면 100프로 맞네요. 돈 좀 버니까 마침?!결혼이 안 맞는다. 네가재미없어 못살겠다하며 집요하게 이혼요구

  • 9. 남자를
    '25.11.2 2:39 PM (223.38.xxx.221)

    atm으로 알고 사는 여자들도 많다는
    글과 비슷한거 같네요

  • 10. ......
    '25.11.2 2:54 PM (211.250.xxx.174)

    atm으로 알고 사는 여자들도 많다는
    글과 비슷한거 같네요222222222222

    세상에는 이런사람 저런 사람 너무 다양하니깐요.

  • 11. ..
    '25.11.2 2:57 PM (39.115.xxx.102) - 삭제된댓글

    남자는 여자를 좋아한다가 맞네요 ㅎㅎ
    그래서 역학에서도 남자에게 여자를 재물과 같은
    재로 보나봐요

  • 12. 사랑을
    '25.11.2 3:25 PM (218.54.xxx.75) - 삭제된댓글

    학습 받고 주입 받아서
    성욕이 일어나는 사춘기이후부터
    이성을 원하면 그 자체가 사랑이다..해요.
    성욕은 포장한게 사랑인건 남녀 마찬가지애요.
    의리와 정이 유지된다면 그게 저 글쓴이가
    인정할만한 사랑일거애요.
    설레고 매력적인건 다 성욕없인 일어나질 않게
    인간 설계가 돼있다고 봅니다.
    다 이기적인게 기본값이애요.
    남자 돈, 여자 몸... 자기가 자기를 위한거잖아요.
    사랑이 뭐다...란 환상 좀 깨야죠. 너무 미화하니까
    저 글처럼 이를 갈며 실망하지..
    10대의 첫사랑은 순수하다? 이것도 틀렸다고 봐요.
    순수란 성욕이 움튼겁니다.본인 욕망 채우고 싶은건 똑같아요.

  • 13. 사랑을
    '25.11.2 3:26 PM (218.54.xxx.75) - 삭제된댓글

    학습 받고 주입 받아서
    성욕이 일어나는 사춘기이후부터
    이성을 원하면 그 자체가 사랑이다..해요.
    성욕을 포장한게 사랑인건 남녀 마찬가지애요.
    의리와 정이 유지된다면 그게 저 글쓴이가
    인정할만한 사랑일거애요.
    설레고 매력적인건 다 성욕없인 일어나질 않게
    인간 설계가 돼있다고 봅니다.
    다 이기적인게 기본값이애요.
    남자 돈, 여자 몸... 자기가 자기를 위한거잖아요.
    사랑이 뭐다...란 환상 좀 깨야죠. 너무 미화하니까
    저 글처럼 이를 갈며 실망하지..
    10대의 첫사랑은 순수하다? 이것도 틀렸다고 봐요.
    순수란 성욕이 움튼겁니다.본인 욕망 채우고 싶은건 똑같아요.

  • 14. 사랑을
    '25.11.2 3:28 PM (218.54.xxx.75) - 삭제된댓글

    학습 받고 주입 받아서
    성욕이 일어나는 사춘기이후부터
    이성을 원하면 그 자체가 사랑이다..해요.
    성욕을 포장한게 사랑인건 남녀 마찬가지애요.
    의리와 정이 유지된다면 그게 저 글쓴이가
    인정할만한 사랑일거애요.
    설레고 매력적인건 다 성욕없인 일어나질 않게
    인간 설계가 돼있다고 봅니다.
    다 이기적인게 기본값이애요.
    남자 돈, 여자 몸... 자기가 자기를 위한거잖아요.
    사랑이 뭐다...란 환상 좀 깨야죠. 너무 미화하니까
    저 글처럼 이를 갈며 실망하지..
    10대의 첫사랑은 순수하다? 이것도 틀렸다고 봐요.
    순수란 성욕이 움튼겁니다.본인 욕망 채우고 싶은건 똑같아요.
    이성끼리는 좋아한다가 맞아요.

  • 15. 사랑을
    '25.11.2 3:29 PM (218.54.xxx.75) - 삭제된댓글

    학습 받고 주입 받아서
    성욕이 일어나는 사춘기이후부터
    이성을 원하면 그 자체가 사랑이다..해요.
    성욕을 포장한게 사랑인건 남녀 마찬가지애요.
    의리와 정이 유지된다면 그게 저 글쓴이가
    인정할만한 사랑일거애요.
    설레고 매력적인건 다 성욕없인 일어나질 않게
    인간 설계가 돼있다고 봅니다.
    다 이기적인게 기본값이애요.
    남자 돈, 여자 몸... 자기가 자기를 위한거잖아요.
    사랑이 뭐다...란 환상 좀 깨야죠. 너무 미화하니까
    저 글처럼 이를 갈며 실망하지..
    10대의 첫사랑은 순수하다? 이것도 틀렸다고 봐요.
    사랑은 무슨...
    순수란 성욕이 움튼겁니다.본인 욕망 채우고 싶은건 똑같아요.
    이성끼리는 좋아한다가 맞아요.

  • 16. 사랑을
    '25.11.2 3:31 PM (218.54.xxx.75)

    학습 받고 주입 받아서
    성욕이 일어나는 사춘기이후부터
    이성을 원하면 그 자체가 사랑이다..해요.
    성욕을 포장한게 사랑인건 남녀 마찬가지애요.
    의리와 정이 유지된다면 그게 저 글쓴이가
    인정할만한 사랑일거애요.
    설레고 매력적인건 다 성욕없인 일어나질 않게
    인간 설계가 돼있다고 봅니다.
    다 이기적인게 기본값이애요.
    남자 돈, 여자 몸... 자기가 자기를 위한거잖아요.
    사랑이 뭐다...란 환상 좀 깨야죠. 너무 미화하니까
    저 글처럼 이를 갈며 실망하지..
    10대의 첫사랑은 순수하다? 이것도 틀렸다고 봐요.
    사랑은 무슨...
    순수한 성욕이 움튼겁니다.본인 욕망 채우고 싶은건 똑같아요.
    이성끼리는 좋아한다가 맞아요.

  • 17. 다른건몰라도
    '25.11.2 4:40 PM (219.255.xxx.39)

    남녀의 사랑관념은 달라요.
    이용가치가 있다 =사랑한다라고 한다는 남자들이다... 원글님말에는 극동감!!

  • 18. 남자의 사랑
    '25.11.2 5:06 PM (180.228.xxx.213)

    구구절절 맞는말인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9991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하루숙박 할만한가요 25 ........ 12:12:18 1,749
1769990 82덕택에 저렴하게 독감 백신 맞었어요 4 독감 12:03:12 1,703
1769989 살면서 제일 힘들었던 일 9 잘될거야 11:59:38 2,468
1769988 김장김치 보관 --진공밀폐기 어떨까요? 김장 11:59:10 183
1769987 12월 동유럽 여행 11 동유럽 11:57:01 834
1769986 코스피 4200 삼전 11만 8 주식 11:56:38 2,043
1769985 다들 주식으로 집으로 돈을 버는데 이놈의 인생 12 88 11:56:17 2,483
1769984 가진 현금 얼마간 주식에 넣고 싶어 안달난 저 5 눈꾹 11:56:01 1,435
1769983 주식때문에 의욕이 없네요 22 ㅇㅇ 11:51:29 5,543
1769982 셋팅비 4 반지 11:48:29 417
1769981 2차전지 마이너스 복구될까요?ㅜㅜ 15 흑흙 11:46:30 2,113
1769980 전 까르마, 업보 믿을려구요 6 11:40:05 1,607
1769979 첫재판 출석한 권선동 15 그냥 11:34:37 1,986
1769978 세탁소가 멀어서 재봉틀을 배우고 싶어요 4 123123.. 11:33:23 614
1769977 아이를 필리핀에 버린 한의사 부부 사건 14 00 11:33:19 4,912
1769976 계란프라이 반숙 6 좋아하는 11:33:18 632
1769975 아파트, 이혼... 16 휴... 11:32:59 5,171
1769974 생강청 만들려고 합니다. 9 ㅇㅇㅇ 11:32:53 823
1769973 어머니가 주간보호센터나 병원에서 입으실 편한 옷 어디서 사세요?.. 2 ... 11:31:14 628
1769972 마음을 바꿔먹으니 평화가 오네요 8 마음 11:29:01 1,946
1769971 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1 .. 11:27:34 575
1769970 요가매트 미끄러지지 않게 하는 방법이 3 에이비 11:26:45 361
1769969 딸 예뻐진 케이스 좀 알려주세요 24 속상해 11:25:05 2,930
1769968 영화 베이비걸 보신 분 있으세요? 1 11:20:26 275
1769967 영 포티 왜 남자만 대상일까요 31 ... 11:12:55 3,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