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자 때문에 상처 받고 힘든 원인

음.. 조회수 : 1,632
작성일 : 2025-11-02 13:14:11

남자들은 정말 여자를 단 1도 사랑하지 않습니다.

그냥 좋아하기만 해요. 성적으로요.

 

여기서 이 사실을 믿고 싶지 않은 분들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본인이 상처 받고 힘든 원인을 알고 싶은 분들은 자신을 위해 읽어주세요.

 

남자의 사랑이라고 하는 것의 진정한 의미는 최초의 육체적 욕망이 몇 개월이고

나머지는 이 여자가 나에게 얼마나 해 줄지

밥 잘 해줄지, 일을 안 시킬지, 자소리 안 할지 

그것만 봅니다.

 

남자에게 여자는 섹스>>> 그냥 돈 벌어오거나 

여자 부모가 유산을 물려줄 나의 XX번째 장신구에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협의 이혼시 이혼 이유를 묻지도 않는데 면담할 때

나불나불 말하면서 합리화 시키는 것도 남자입니다.

(저는 사실 협의이므로 안 궁금하고 듣기 싫은데도 

자꾸 이혼 합리화 시킴)

여자들은 애초에 그런 자리를 극혐하고 헤어짐 자체를 싫어하는데

남자들은 극구 헤어지려고 이유를 갖다 붙입니다.

 

아무리 못생기고 돈 못버는 남자도 생물학적 남자라는이유로

여자를 물건 취급하고 자기보다 낮은 개체라 생각합니다.

요즘 사회가 남자들이 돈 있으면 여자는얼마든지 또 만날 수 있다는

이상한 자신감을 너무 많이 가지고 있어요.

 

 

말로만 아~힘드네하고 말죠.

바로 술먹고 이혼할거다하면서 룰루랄라 나는 자유로와하고 업소갑니다.

 

 

남자가 여자때문에 우는 경우는 여자가 딴 남자한테 갔을 때

그 남자에게 진 사실이 분해 우는 것이지 

여자를 사랑해서 우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경쟁사회에서 져서 우는 것입니다.

여자 자체를 소유물로 보고 재물로 봅니다.

내 아이패드 도둑맞았어~열심히 일해서 샀는데~도둑놈새끼~나쁜새끼 

이러다가 새거 누가 주면 어? 하는 그런거죠.

 

남자들이 결혼하는 것은 사랑해서가 아니고

동족들이 하니까 뒤처지기 싫어서 하는 거에요.

근데 해보니 갑갑하고 내돈 쓰니까 싫어져서 이혼하고 또 뒤처지니 재혼하구요.살

 

진짜 온전한 사랑은 엄마가 자식사랑하는 것 밖에 없어요.

 

엄마가 자식 사랑하는 것만큼 자식이 엄마 사랑 안 하잖아요.

 

엄마가 자식 사랑하는 것이 100이고 

자식이 50정도 엄마를 사랑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요.(보답차원의 사랑)

 

여자가 남자 사랑하는만큼 남자는 여자 사랑 안 해요.

여자가 100 정도 사랑하면 남자는 보답차원에서 한 5 정도....

사실 저는 0 이라 생각하고, 여자가 남자게에 느끼는 감정을 남자는 절대로

이해할 수 없어요.

여자만 남자 사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녀간 사랑 성립은 아예 불가합니다.

 

 

남자들은 알아요.

사랑, 사랑하면 여자들이 좋아하니까 

말로만 하는 거에요.

응응 그랬구나~하는 것이 여자말을 이해해서가 아니라 학습되서 하는 거고

사실 남자들ㅇ른 여자들이 하는 말을 귀담아 듣지 ㅇ낳아요.

그래서 안 들으니까 갈등이 생기고

약속도 어기게 되는 거죠.

애초에 여자가 바라는대로 해 줄 생각이 0 일에요.

 

 

남자들은 그게 뭔지 몰라요.

사랑은 그냥 섹스라고 생각해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그러니까

걍 남자때문에 울지지 말고 남자한테 돈 쓰지도 마세요.

남자는 나한테 돈 쓰고 뭐 사주면서 딴 여자한테도 그 짓 할 수 있고

그게 나쁘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아요.

 

우리 여자들이 이렇게 아프고 슬픈건

사랑을 1 도 모르는 소인배들에게 사랑해서 받는 벌이에요.

근데 사실 저는 상이라고 생각해요.

계속 그런 것들에게 하고 내 감정, 돈 소비 하는게 더 큰 징벌일 수도 있으니까요.

금방 회복할 수 있어요.

주변인들 눈 신경 쓰지 마세요.

내가 만약 그런 사람과 헤어졌다면 깨어났구나~

벗어났구나~생각하셔도 돼요.

 

여자가 잔소리한다, 차갑게 한다, 너무 잘해줘서 질린다, 이런 이유도

수백가지 이유를 대면서 치사하게 별것도 아닌걸로 헤어지자 하는데

이유는 사실 1개에요.

여자를 사랑하지 않아서 입니다.

 

그냥 사랑 자체가 없어요.

없는데 있는 척 하려니 죽겠는거에요.

사랑이 변하고 그러 것이 아니고 그냥 그렇게 안 하면

섹스 못하니까 연기한던건데 

시간이 지날수록 힘들어진거에요.

애초에 그 관계에 사랑은 없어요.

 

 

 

 

진짜 저 글을 읽을 때마다

남자들의 사랑이 없다~는 것을 계속 깨닫고

남자들에게 신경 써주고 잘 해줄 생각은 버리고

내 자신에게 더~~~잘하자~라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여러분들 중에

혹시 남자, 남편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서

힘들어 하는 분들은 꼭~읽어보세요.

 

남자들은 여자들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힘들어 할 가치가 없구나~를 

알 수 있습니다.

 

 

 

 

 

 

 

 

 

IP : 1.230.xxx.19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1.2 1:26 PM (218.39.xxx.136)

    남자를 atm기와 동급으로 생각하는게
    여자다라는 글과 비슷하네요

  • 2. ..
    '25.11.2 1:50 PM (211.34.xxx.59)

    여자를 극진히 사랑하는 남자는 웹소설에서만 봄..

  • 3. .-
    '25.11.2 1:51 PM (121.133.xxx.178) - 삭제된댓글

    근데 천성이 다정한 성격은 있어요.

  • 4.
    '25.11.2 2:11 PM (116.39.xxx.158) - 삭제된댓글

    말도 해 본 적 없는 놈한테 몇년간 시달리고 있네요
    제딸은 이제 가치없는 놈이라서 신경도 안쓰더라구요
    작작해라 해킹

  • 5.
    '25.11.2 2:13 PM (116.39.xxx.158) - 삭제된댓글

    말도 해 본 적 없고 본 적도없는 놈한테 몇년간 시달리고 있네요
    제딸은 이제 가치없는 놈이라서 신경도 아예 안쓰네요
    작작해라 해킹

  • 6. 현재
    '25.11.2 2:27 PM (172.119.xxx.234)

    남자때문에.고통받고 있는 여자분들에겐
    일독할 필요가 있는 글이라고 생각해요. 치유차원에서.

  • 7. 그래도
    '25.11.2 2:31 PM (119.192.xxx.40)

    의리도 있고 정도 많은 남자 들도 있어요
    우리들의 아버지를 보더라도 사랑많고 가정적인 아빠 도 있잖아요

  • 8. 불행히도
    '25.11.2 2:37 PM (211.36.xxx.158)

    전남편 보면 100프로 맞네요. 돈 좀 버니까 마침?!결혼이 안 맞는다. 네가재미없어 못살겠다하며 집요하게 이혼요구

  • 9. 남자를
    '25.11.2 2:39 PM (223.38.xxx.221)

    atm으로 알고 사는 여자들도 많다는
    글과 비슷한거 같네요

  • 10. ......
    '25.11.2 2:54 PM (211.250.xxx.174)

    atm으로 알고 사는 여자들도 많다는
    글과 비슷한거 같네요222222222222

    세상에는 이런사람 저런 사람 너무 다양하니깐요.

  • 11. ..
    '25.11.2 2:57 PM (39.115.xxx.102) - 삭제된댓글

    남자는 여자를 좋아한다가 맞네요 ㅎㅎ
    그래서 역학에서도 남자에게 여자를 재물과 같은
    재로 보나봐요

  • 12. 사랑을
    '25.11.2 3:25 PM (218.54.xxx.75) - 삭제된댓글

    학습 받고 주입 받아서
    성욕이 일어나는 사춘기이후부터
    이성을 원하면 그 자체가 사랑이다..해요.
    성욕은 포장한게 사랑인건 남녀 마찬가지애요.
    의리와 정이 유지된다면 그게 저 글쓴이가
    인정할만한 사랑일거애요.
    설레고 매력적인건 다 성욕없인 일어나질 않게
    인간 설계가 돼있다고 봅니다.
    다 이기적인게 기본값이애요.
    남자 돈, 여자 몸... 자기가 자기를 위한거잖아요.
    사랑이 뭐다...란 환상 좀 깨야죠. 너무 미화하니까
    저 글처럼 이를 갈며 실망하지..
    10대의 첫사랑은 순수하다? 이것도 틀렸다고 봐요.
    순수란 성욕이 움튼겁니다.본인 욕망 채우고 싶은건 똑같아요.

  • 13. 사랑을
    '25.11.2 3:26 PM (218.54.xxx.75) - 삭제된댓글

    학습 받고 주입 받아서
    성욕이 일어나는 사춘기이후부터
    이성을 원하면 그 자체가 사랑이다..해요.
    성욕을 포장한게 사랑인건 남녀 마찬가지애요.
    의리와 정이 유지된다면 그게 저 글쓴이가
    인정할만한 사랑일거애요.
    설레고 매력적인건 다 성욕없인 일어나질 않게
    인간 설계가 돼있다고 봅니다.
    다 이기적인게 기본값이애요.
    남자 돈, 여자 몸... 자기가 자기를 위한거잖아요.
    사랑이 뭐다...란 환상 좀 깨야죠. 너무 미화하니까
    저 글처럼 이를 갈며 실망하지..
    10대의 첫사랑은 순수하다? 이것도 틀렸다고 봐요.
    순수란 성욕이 움튼겁니다.본인 욕망 채우고 싶은건 똑같아요.

  • 14. 사랑을
    '25.11.2 3:28 PM (218.54.xxx.75) - 삭제된댓글

    학습 받고 주입 받아서
    성욕이 일어나는 사춘기이후부터
    이성을 원하면 그 자체가 사랑이다..해요.
    성욕을 포장한게 사랑인건 남녀 마찬가지애요.
    의리와 정이 유지된다면 그게 저 글쓴이가
    인정할만한 사랑일거애요.
    설레고 매력적인건 다 성욕없인 일어나질 않게
    인간 설계가 돼있다고 봅니다.
    다 이기적인게 기본값이애요.
    남자 돈, 여자 몸... 자기가 자기를 위한거잖아요.
    사랑이 뭐다...란 환상 좀 깨야죠. 너무 미화하니까
    저 글처럼 이를 갈며 실망하지..
    10대의 첫사랑은 순수하다? 이것도 틀렸다고 봐요.
    순수란 성욕이 움튼겁니다.본인 욕망 채우고 싶은건 똑같아요.
    이성끼리는 좋아한다가 맞아요.

  • 15. 사랑을
    '25.11.2 3:29 PM (218.54.xxx.75) - 삭제된댓글

    학습 받고 주입 받아서
    성욕이 일어나는 사춘기이후부터
    이성을 원하면 그 자체가 사랑이다..해요.
    성욕을 포장한게 사랑인건 남녀 마찬가지애요.
    의리와 정이 유지된다면 그게 저 글쓴이가
    인정할만한 사랑일거애요.
    설레고 매력적인건 다 성욕없인 일어나질 않게
    인간 설계가 돼있다고 봅니다.
    다 이기적인게 기본값이애요.
    남자 돈, 여자 몸... 자기가 자기를 위한거잖아요.
    사랑이 뭐다...란 환상 좀 깨야죠. 너무 미화하니까
    저 글처럼 이를 갈며 실망하지..
    10대의 첫사랑은 순수하다? 이것도 틀렸다고 봐요.
    사랑은 무슨...
    순수란 성욕이 움튼겁니다.본인 욕망 채우고 싶은건 똑같아요.
    이성끼리는 좋아한다가 맞아요.

  • 16. 사랑을
    '25.11.2 3:31 PM (218.54.xxx.75)

    학습 받고 주입 받아서
    성욕이 일어나는 사춘기이후부터
    이성을 원하면 그 자체가 사랑이다..해요.
    성욕을 포장한게 사랑인건 남녀 마찬가지애요.
    의리와 정이 유지된다면 그게 저 글쓴이가
    인정할만한 사랑일거애요.
    설레고 매력적인건 다 성욕없인 일어나질 않게
    인간 설계가 돼있다고 봅니다.
    다 이기적인게 기본값이애요.
    남자 돈, 여자 몸... 자기가 자기를 위한거잖아요.
    사랑이 뭐다...란 환상 좀 깨야죠. 너무 미화하니까
    저 글처럼 이를 갈며 실망하지..
    10대의 첫사랑은 순수하다? 이것도 틀렸다고 봐요.
    사랑은 무슨...
    순수한 성욕이 움튼겁니다.본인 욕망 채우고 싶은건 똑같아요.
    이성끼리는 좋아한다가 맞아요.

  • 17. 다른건몰라도
    '25.11.2 4:40 PM (219.255.xxx.39)

    남녀의 사랑관념은 달라요.
    이용가치가 있다 =사랑한다라고 한다는 남자들이다... 원글님말에는 극동감!!

  • 18. 남자의 사랑
    '25.11.2 5:06 PM (180.228.xxx.213)

    구구절절 맞는말인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9948 굳이 따지자면 어느쪽이 학습적으로 잘할까요? 5 궁금해요 2025/11/02 601
1769947 곽종근 사령관의 팩폭에 말문 막힌 윤 13 ㅋㅋ 2025/11/02 2,727
1769946 나이 젊어서도 치매오는 사람 봤나요? 14 나이 2025/11/02 2,452
1769945 남자들이 더 옹졸한 사람 7 ........ 2025/11/02 1,327
1769944 오늘 일요일 소소한 일상 1 파란 2025/11/02 1,255
1769943 남편 adhd 힘이 들어요. 9 남편adhd.. 2025/11/02 2,591
1769942 바지락 1키로 뭐하죠? 12 비비 2025/11/02 768
1769941 중학생 고등학생 딸들 통금 시간 몇시에요? 5 Zz 2025/11/02 551
1769940 김부장이야기에서 스타트업 회사는 뭐하는 곳이예요? 7 ?? 2025/11/02 2,308
1769939 평소 때는 점잖고 얌전한데 술 마시면 개 되는 사람이요 10 ..... 2025/11/02 1,650
1769938 앞으로 실무경험없는 정치인이나 대통은 17 정치 2025/11/02 2,269
1769937 엄마들과의 관계. 11 이루다 2025/11/02 2,590
1769936 한국냉장고 중국 냉장고 6 nn 2025/11/02 1,272
1769935 월세 상승률이 너무 가팔라요 14 휴~ 2025/11/02 2,354
1769934 주식오르는게 민생지원금이상 역할을 하네요 22 S-note.. 2025/11/02 2,469
1769933 알레르기 있는데 애가 털 빠지는 옷들만 사왔어요. 3 미쳐 2025/11/02 504
1769932 28현숙이 인스타에 글 올렸어요 6 ㅎㅎ 2025/11/02 3,367
1769931 기초학력평가 폐지하라.. 61 동네아낙 2025/11/02 3,991
1769930 태풍상사...실망이에요.. 16 ... 2025/11/02 4,722
1769929 암진단 이력 있어도 암보험 가입가능한지요? 8 ........ 2025/11/02 969
1769928 혼자계신데 치매이면 어쩌나요 23 걱정 2025/11/02 3,776
1769927 약 1500만 뷰 터진 이지혜 훈육 영상 3 ... 2025/11/02 5,345
1769926 SBS 고춧가루 뿌리기 또 시작이다 5 ㅇㅇ 2025/11/02 2,176
1769925 50대 남자는 출근 복장 뭘 어떻게 입나요? 큰아들 2025/11/02 374
1769924 유럽에 사시거나 기차 자주 이용해보신분 8 유럽 2025/11/02 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