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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에서 말하는 대로 살면 안되요. 82는 여러분의 인생을 책임지지 않습니다

걸러들어야 조회수 : 4,047
작성일 : 2025-11-02 12:45:16

82에서 말하는 대로 살면 적막강산..

혼자서 늙어죽는 독수공방 히키코모리 노인되기 쉬워요.

 

재혼도 절대 하지마라. 노년에 연애도 하지마라.

조카도 남이다 돌보지 마라.

부모 늙어 병들어 서울 자녀 집에 오고 싶어 해도 요양원 보내라

조카들 서울 친척집에 공부하느라 머무르고 싶어해도 내보내라

퍽 하면 절연해라 손절해라

 

보다보면 연끊으란 얘기밖에 없는거 같은.

.........

 

 

IP : 223.38.xxx.11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1.2 12:47 PM (211.251.xxx.199)

    당연하쥬
    사람들이 겉으로 못하는 애기를
    익명이라 커뮤에서 나타내는 건데

  • 2.
    '25.11.2 12:48 PM (219.241.xxx.152)

    어디 집값 오르냐 했다가
    고점이다 그러니 사면 안 된다 했다가

    요즘은 살 돈은 있어냐 빈정거리고

  • 3.
    '25.11.2 12:51 PM (211.234.xxx.104)

    자매하고 싸우면 연 끊어라
    부모와 불화 있으면 연 끊어라
    아주 극단적이죠 ㅎ

  • 4. 맞아요!
    '25.11.2 12:51 PM (58.227.xxx.188)

    익명이니 용감하게 무식을 내뿜으면 남을 가르치는글
    그리고 자랑글 넘쳐나니 잘 거르세요~
    절대 따라하지 마시고요.
    하지만 따듯한글 좋은 정보글도 많으니 잘 간직하시고요.
    날씨가 추워도 산책하러 나올만하네요.
    울동네 올해 단풍이 너무 안이뻐요.
    단풍이쁜 동네 사시는분 자랑 좀 해주세요!

  • 5. 그런데
    '25.11.2 12:52 PM (69.181.xxx.162)

    조카 이야기는 맞지 않나요. 조카 집에 데리고 와서 숙식 제공해도 고마워할줄 아는 조카는 한명도 못봤어요.

  • 6. ...
    '25.11.2 12:53 PM (61.43.xxx.178)

    인터넷이라 더 세게 말하는 경향이 있죠
    걸러서 이런 생각 저런 생각 참고 하는거지
    여기에서 말하는대로 사는 사람이 있나요?
    뭐 추천했는데 자기한테 별로라고 욕하는 사람도 이상함
    인기있던 제품을 사본적 있는데 저한테는 별로였는데
    딸은 좋아했어요
    적당히 거르고 나하테는 안맞을수도 있다는걸 늘 감안해야죠
    어디까지나 선택은 내몫

  • 7. ..
    '25.11.2 12:53 PM (223.38.xxx.153) - 삭제된댓글

    부동산은 아직 살때 아니다 서울 집 줄여 용인이나 외곽으로 가라 거기가 떠오른다
    백신 맞아라
    이혼해라
    정치색 안맞으면 부모도 손절해라
    어느 나라는 여기 왔는데 너무아름답다 어느 나라는 가지 마라 실상은 한곳은 음식등 불결한 나라 ,한곳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가는나라

  • 8. ..
    '25.11.2 12:54 PM (223.38.xxx.153) - 삭제된댓글

    부동산은 아직 살때 아니다 서울 집 줄여 용인이나 외곽으로 가라 거기가 떠오른다
    백신 맞아라 후유증은 입막음 살려준 줄 알고 감사해라
    이혼해라
    정치색 안맞으면 부모도 손절해라
    모 나라 지금왔는데 너무아름답다 너무 좋다는 비슷한 댓 주루룩 어느 나라는 가지 마라
    실상은 한곳은 치안,
    음식 불결한 나라 ,한곳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가는나라

  • 9. ..
    '25.11.2 12:56 PM (223.39.xxx.223) - 삭제된댓글

    딸들도 재산 안주거나 받을 재산 없는 가난한 부모는 멀리하거나 손절해라
    딸이 최고다~는 딸가진 부자부모..에게만 해당된다

    세상이 변하고 있지만 슬프네요

  • 10. ..
    '25.11.2 12:58 PM (223.38.xxx.153)

    부동산은 아직 살때 아니다 서울 집 팔아 더 넓은 용인아파트나 외곽으로 가라 거기가 떠오른다
    백신 맞아라 죽음, 후유증은 입막음 살려준 줄 알고 감사해라
    이혼해라
    정치색 안맞으면 부모도 손절해라
    정치색 안맞으면 친구 모임도 가지마라
    모 나라 지금왔는데 너무아름답다 너무 좋다는 비슷한 댓 주루룩 어느 나라는 가지 마라
    실상은 한곳은 치안,음식 불결한 나라 ,한곳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가는나라

  • 11.
    '25.11.2 1:00 PM (59.24.xxx.79)

    82십수년차. 정말이지 인간관계 파탄낼듯한 조언들이 난무하죠. 간간히 긍정적인고도 따뜻한 글들이 있어 덕분에 아직도 머물러있어요. 현명을 가장한 부정적이고 거친 조언들은 정말이지 걸러야합니다.

  • 12. 이혼
    '25.11.2 1:03 PM (211.208.xxx.21)

    맨날 이혼해라
    그러고 그말듣고 이혼해서 힘들게 살고

  • 13. 82에서
    '25.11.2 1:04 PM (223.39.xxx.86)

    ㅎ 원글님 제시한 내용 다 알 정도면
    주구장창 82만 들여다보고있는 분들일 텐데
    이미 적막강산 상태 아닌가요?

  • 14. 합리를
    '25.11.2 1:06 PM (175.208.xxx.213)

    가장하고 혼자 독야청청 딱 내 가족 외
    아무도 없는
    사회적 독거노인들 많죠.
    그러고 나니 친구없고 사람없고
    계속 82지박령이 되서 아집에 찬 소리
    하고 또 하고

    부모하고 관계들은 또 왜 그리 나쁜지
    기구하게 외로운 사람도 많고.
    희안한 82 유니버스

  • 15. ㅇㅇ
    '25.11.2 1:12 PM (223.39.xxx.7)

    다 절연해라 하는 사람 실제로 봤어요 ㅎㅎㅎ
    형제가 친척이고 돈 한푼 안주니 다 남이라고 다 절연하래요.
    결혼하게 되더라도 부르지도 말래요.나 남이라고

  • 16. 죽는소리
    '25.11.2 1:22 PM (58.29.xxx.96)

    하지말고
    행복하게 살아라

    여기 글쓰면서 죽는 소리를 하지 말든가
    벗어나지도 못하는 쫄보을들아

    그냥 거기서 살아
    시녀로
    누가 물어봤냐구

    고구마싸지르지말고

  • 17. ㅋㅋ그죠
    '25.11.2 1:36 PM (58.120.xxx.117)

    집값 버블이라고
    사지말라한지 20년째.

  • 18. . .
    '25.11.2 1:46 PM (39.7.xxx.39)

    고점이다 그러니 사면 안 된다 했다가

    요즘은 살 돈은 있어냐 빈정거리고

    2222

  • 19. ㅇㅇ
    '25.11.2 1:52 PM (112.170.xxx.141)

    친구 하나 없다..지극히 정상이다
    뭐만 하면 인간관계 다 끊어라
    집값 떨어진다 사지 마라
    자식 힘들다..용돈 끊고 내보내라
    집에서도 강당 못하는 자식 내보내서 사고치면요?

  • 20. 그런데요
    '25.11.2 2:00 PM (125.189.xxx.41)

    대부분 질문자가
    아주힘든상황에서 못끊고
    질질 끌려다니니
    그런답이 대다수 나오는거죠...
    참고만하고
    본인 판단대로 하면되는데
    그래도 팁이나 지혜를 얻음되는거지요.

  • 21. 남의
    '25.11.2 2:04 PM (211.206.xxx.191)

    일이니 쉽게 말하는 거죠.
    댓글 중 필요한 것만 취하면 됩니다.

  • 22. 조카
    '25.11.2 2:26 PM (175.113.xxx.3)

    얘기는 맞는데요? 조카 거둬봤자 아무 소용 없고 고마운 줄도 몰라요. 그리고 객식구 내집에 들여 좋을 것 없고요.

  • 23. 툭하면 이혼하라...
    '25.11.2 2:28 PM (223.38.xxx.167)

    너무도 쉽게 이혼하라고들 하죠

  • 24. 집값 폭락한다고..
    '25.11.2 2:30 PM (223.38.xxx.171)

    수년전부터 계속 집값 폭락한다고 했었죠

  • 25. 현실에서
    '25.11.2 2:34 PM (39.7.xxx.21)

    이것도 저것도 안된 사람들 한풀이 하는거죠

  • 26. ...
    '25.11.2 2:51 PM (211.234.xxx.194)

    물론 걸러 들어야죠. 그러나 개중엔 경험에서 우러난 댓글들로 찐 조언 있으니 참고로 삼아요.

  • 27. 요새는
    '25.11.2 2:52 PM (218.39.xxx.136)

    루저들이 모여 나르짓 하고 있어요
    자기보다 우월한건 눈꼴시려
    자랑도 하지마라 잖아요
    하루에도 똑같은 소리 세뇌하고
    다른의견은 다 알바며
    게시판 통제하려는 나르 그자체네요

  • 28. ......
    '25.11.2 2:58 PM (211.250.xxx.174)

    극단적인 사람들이 글을 많이 쓰는것 같긴해요.
    그래도 좋은 쓴소리도 꽤 많던데요.
    온라인 게시판인데 걸러서 가려들을정도의 나이들이죠.

  • 29. 그러네요
    '25.11.2 3:39 PM (121.128.xxx.105)

    루저들이 모여 나르짓 하고 있어요
    자기보다 우월한건 눈꼴시려
    자랑도 하지마라 잖아요
    하루에도 똑같은 소리 세뇌하고
    다른의견은 다 알바며
    게시판 통제하려는 나르 그자체네요222222

  • 30. 82
    '25.11.2 4:03 PM (117.111.xxx.180)

    의견이 한 사람 주장도 아니고
    여러 다른 의견들이 많은데요
    이런 글도 오지랖인데요?
    참고는 하되 각자 성향과 상황에 맞게 사는 거죠 모

  • 31. ...
    '25.11.2 4:21 PM (211.234.xxx.232)

    82쿡에서 언니들이 답해주는데로 다하는거 아니잖아요?
    가족들 의견도 안들을판에 하다못해 익명게시판 남의 조언을 걸러서 듣고 판단은 결국 내가하는거죠..
    의견은 의견일뿐 각자 알아서 판단하자!! 입니다.

  • 32. 그니까요
    '25.11.2 5:34 PM (59.17.xxx.105)

    이혼하라 그러면서
    또 이혼가정 자식이랑은 결혼 안시킨대요
    진짜 이율배반 위선적인 사람들 집합인가 싶을때 많아요
    익명 뒤에 숨어 진짜 생각없는 뇌인증 하는 사람들 말
    걸러들으라 하는 사람들은 본인들이신가
    댓글때메 자살한 연예인들 걸러들으란 말 얼마나 들었겠어요
    못된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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