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어린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새겨듣겠습니다.
진심어린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새겨듣겠습니다.
경찰에 고소 접수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뭔가 사기꾼 냄새가 나는데요
돈거래를 이렇게 쉽게 하시다니요
일부만 받긴 뭘 일부만 받아요
다 받아야지요
변호사 찾아가세요
그래도 안되면 신고요
참. 돈 빌려줄 상황이 전혀 안되셨고 남자 나쁜 놈인데
변호사 찾아가셔야겠어요.
위자료까지 받아내야죠
원글님 통장에 돈을 넣어두고
원글님 카드로 썼다는 거잖아요
카드를 분실한 것도 아니고 원글님이 주신 거고
차용증도 없고 ㅜㅜ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잘 아시는 분이 댓글 달아주시면 좋겠네요
계좌입금 하신거면 받는데는 무리가 없을 것 같아요
법적으로 해야하고, 조용히 해결보기는 어려워요
아니면 정말 크고 비싼 수업료 냈다고 치고 잊어버리는것도 인생을 아주 넓게 크게 봤을때는
현명한 방법일 수 있는데, 두고 두고 생각날거 같다면 법적으로 하세요
(저는 남친일때 5백정도 빌려줘?그냥줬?는데 그거때메 헤어지기 주저하다가 어떻게 저떻게 결혼까지 했다가 이혼했거든요, 그때 만약 그깟 5백 싹 잊어버렸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쉬움이 남아서 이런말을 적는거에요)
가장 일반적인 조언은 변호사 선임해서 받아내는 거죠
카드는 원글님이 쓰라고 해서 그냥 준거라고 한다면 반박여지 있을까요?
소송까지 가면 판사가 봤을때도 빌려준거라는 증빙이 되야 되잖아요.
그 인간은 그돈 갈취해서 살다가 어느날 비명횡사할거라 생각하셔도 되고요.. 남의 돈, 여자돈을 그렇게 먹고 절대 잘 풀릴수 없거든요
빌려준 돈이 2500이예요?
경찰서는 아예 관계가 없고 카톡이나 증거자료 정리해서 변호사상담 받아보세요.
자기도 같이 자고 즐긴걸 비용에서 뺀다는 놈은 또 처음보네. ㅎ
혼빙으로 고소하세요.
그 사람은 당신 안중에도 없는사람이에요.
서로에게 상처가 덜한방법이란 없어욪
너가사냐 내가사냐지.
독하게 맘 먹고 고소하세요.
상담소에 일단 온라인 상담신청. 해보세요
처음부터 원글님이 남자에게 모든걸 맞춰주고
먼저 좋아하는 표현을 했고
수수한 외모와 옷차림을 놀림받고(여자가 그 남자가
좋아하는 이성 타입이 전혀 아님)
사귀는동안 연락 잘 안됨+애정 표현 없음
죽을뻔한 수술한 여친 위해주는 언행은 어디에도 안보임
지 능력 없어 가난한 건 죄는 아니지만
사귀는 여자한테 돈 말하는 놈치고 양아치 아닌 놈 없음
게자가 연락 두절까지
객관적으로 냉정히게 판단하시라고 일부러 적어봤어요.
저게 어딜 봐서 남녀가 사귄건가요?
한달에 한 번 잠자리 하는 섹파같은 사이였구만
그러니 남자가 자길 성적으로 어쩌고 개같은 소리하며
돈도 안 갚도 연락도 안되는 거지요.
그리고 어디가 성실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 모습인지??
혼자 눈에 콩깎지 씌인거잖아요!!!!!!!!!
아오 원글님 내 동생이었으면 일단 나한테 등짝 한 번 맞고
저 놈 잡을 계획 세워 움직이게 만들텐데ㅠㅠ
그런데 아직도 그놈이 안쓰럽고 어쩌고 하는 거 보니
원글님이 더 문제네요. 아직도 상황 파악 못하고
정신 못 차렸어요.
얼른 건강 회복하셔서, 변호사 아니 법무사에게라도
상담해서 돈 건너간 증가 찾아 소액재판 청구하세요.
계속 돈 갚을 의사 안 보이거나 연락 안 되면
채무자 통장 압류도 가능해요.
사기꾼이네요
경찰서 가세요
대출까지 해준 여친이 생사고비에 있는데 잠수라니
악질보다 더한 인간말종이예요
전 출근준비하려고 새벽 6시에 일어납니다
7시 기상이 일반적인건데 뜬금없는 동정심이네요
어떡게든 악착같이 돈 받아내세요
원글님 잘못되기를 학수고대한 놈이고 언행을 보니 사별같지도 않아요
돈 빌려달라는 건
떼어내고 싶은 거라고 82에서 나온 말인데.
진짜 대출까지 받아서 주다니요..ㅠ
7시 일과시작 자정에 끝나는데 애는 누가보며 돈쓸시간도 없겠구만 뭔 신용불량자에 2500만원이 필요했을까요
얼른 내용증명보내고 신고하고 고소준비하세요
어휴..
남자가 여자에게 돈 얘기하는 순간 손절이죠.
좋아하는 여자에게 돈빌려달라는 말을 어찌하나?
성적으로 갖고 놀았다?
본인은 안좋았나보죠? 본인도 성적으로 같이 즐긴건데 왜 본인이 몸판것처럼 얘기하죠?
저것도 미친놈이고..
다 잊고 똥밟았다 생각하던지, 끝까지 소송해보던지 해야하는데, 몸도 아프신데 변호사비용 몇년 걸리지 모르는 소송기간과 끝나도 못받을 가능성 99%
선택하셔야죠.
누가 누굴 돕습니까?
애초에 님이 그놈을 도와줄 능력이 안되셨는데.
그놈은 님을 성적으로, 경제적으로 이용한거예요.
제 조언의 결론은 잊고, 님의 건강 챙기시고 사세요.
이제 달콤한 말에 속지 마세요 돈주고 마음주고 배신당하고.
얼른 내용증명보내고 신고하고 고소준비하세요 22222
혼인빙자간음 은
혼인하겠다고 꼬드겨 본인이 원치않는 성관계를 이끌어낸 거에요
파탄난 관계라고 말 그대로, 어디가 혼인을 빙자해 상간했다고 고소를 합니까?
성립도 안되지만
민사는 실익을 원고가 증명해야 하는데, 신불자라면서요
같은 업종인데 저런다는 건
보통 배포가 아니거나 그만둬도 된다는 배짱인거 같고
내용이 너무 말이 안되서 순진한 분이 제대로 아마추어제비에게 걸리신 거 같네요
문자나 톡으로
그런게 아니다. 당신도 알지 않느냐(꼭 집어넣으시길)
몸이 아파 빚을 감당할 수 없으니 원금만 돌려달라 등
일단 답을 유도해서 정황증거라도 만드세요
다만 현재는 연인간 선물로 갈 가능성도 많아요
글고
원글님
누군가에게 맞춰주는 건 건강한 관계가 결코 아닙니다
사랑하고 아낀다고 억지로 나를 맞추는 건 나도 사랑하는게 아니라 내 이상형을 그려놓고 참는 것에 블과해요
나에게 표현해줘
는 부탁하거나 화를 낸다고 달라질거라는 건
상대가 그런 마음이 아닌데 아냐 난 원래 못해 라는 말을 의지삼아 현실을 부정하는 거에 불과하구요
앞으로 누굴 만나든, 이번 관계에서 무엇을 잃든 이 점만이라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민사로 진행해야될텐데 신불자라면 거의 못받아요.
똥 밟았다 생각하세요.
부모님계시면 솔직히 이야기하고 도움받으세요.
그게 안된다면 원리금상환을 길게 잡고 천천히 하시던지요.ㆍ
운 나쁠때 만나는 남자는 안좋은 사람 걸려요.
사람 쉽게 만나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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