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구조가 맨날 반복되니 너무 피곤 ㅡㅡ
태풍이의 모든 고난은 저 친구 부자때문인게 넘 짜증나네요
갈등구조가 맨날 반복되니 너무 피곤 ㅡㅡ
태풍이의 모든 고난은 저 친구 부자때문인게 넘 짜증나네요
그 친구네가 태풍이를 지구 끝까지 따라가 괴롭히는 이유도 잘 모르겠고, 설득력이 없어요.
대본이 ㅜㅜ
너무 당하니깐 피곤...
채널 돌아가네요
가뜩이나 억센 경상도 장사치아줌마들 사투리도 거슬리는데..
어젠 억지가 너무 많긴 했지요
밀수에 밀가루 마약에
게다가 IMF로 무역상사 태풍상사 근무했던
직원들이 노가다와 야쿠르트판매원이라니
쫌 어이가 없긴했어요
연출도 이상하고 대본도 이상.
그 시간에 볼 게 없어서 보려고 해도
연출이 너무 이상
대본이 완성도가 없어서 연기자들이 공백을 알아서 땜빵하는 느낌?
대본 없이 연기자들이 애드립으로 떼우나싶을 만큼
대사가 너무 허술하고 타이밍도 안맞고 뭐가 이상해요
김혜은씨는 처음부터 끝까지 땡고함만 쳐대서 귀가 아프고
포장마차 할머니도 연기가 오바예요
대본보면 억지스러웠을텐데 이준호는 왜 했을까요
그니까요
갑자기 배에 깡패들 올라와서
드라마 산으로 가고
차라리 물에 뛰어들어 나오면서
어린이 체육단 출신자랑으로 마무리 하지
3회보다 스톱
여주도 넘 별로고 억지 스토리 억지 웃음 너무 유치해요
진짜 이렇게밖에 못 만드냐
유치하고 짜증나서 더는 못 보겠다
은행, 대기업 없어지며 관련업체들 줄줄이 부도로 실업자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어딜 들어가겠어요 모아놓은 돈 없으면 가족들 먹여살리려고 뭐라도 하는거지요.
4회에서 스탑. 갈등구조가 너무나 천편일률적이고 선악의 나뉨이 뉘앙스라고는 전혀 없고. 누가 썼는지 발로 써도 이것보다는 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