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커다란 화분에서 20년넘게 살아준
고마운 머루나무예요
울창했던 잎들이이제 낙엽되어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오늘 가지치기 해주었어요
겨울을 잘 쉬고 내년봄에 또 예쁜 새잎을 보여주기 바라면서요
봄, 여름, 가을 삭막한 베란다에서 울창한 그늘을 만들어줘서 제법 마당처럼 느끼게 해준 고마움을 잊지 않을게.
아는 한의원에서 나누주는 한약물 얻어다가
뿌려줘야겠어요
엄청 커다란 화분에서 20년넘게 살아준
고마운 머루나무예요
울창했던 잎들이이제 낙엽되어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오늘 가지치기 해주었어요
겨울을 잘 쉬고 내년봄에 또 예쁜 새잎을 보여주기 바라면서요
봄, 여름, 가을 삭막한 베란다에서 울창한 그늘을 만들어줘서 제법 마당처럼 느끼게 해준 고마움을 잊지 않을게.
아는 한의원에서 나누주는 한약물 얻어다가
뿌려줘야겠어요
글만 읽어도 안정감이 느껴지고 따듯해 집니다.
머루나무야 건강하게 겨울 잘 지내고 내년에도 건강하게 원글님과 또 만나렴.
머루도 달리나요?
저도 30년 넘은 벤자민 건강하게 잘커줘서 예뻐요.
머루나무가 베란다에서 크다니 잘 관리하시나 봐요.
머루도 열립니다.
농가처럼 많이는 아니지만 다 합치면
포도송이 하나정도 될것같아요
머루나무를.집에서도 키울 수 있군요.
산에 다니면서 보니까 올해는 머루가 거의 달리지 않았던데
열매까지 보셨다니 아주 잘 키우신 모양이네요
가지치기는 어는 정도를 하시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