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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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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조회수 : 12,395
작성일 : 2025-11-02 06:48:53

죄송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원글 펑 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IP : 106.101.xxx.119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 6:52 AM (114.206.xxx.69)

    남자가 별로인거 같네요
    여자한테 그리 맘에 없는 느낌..

  • 2. ...
    '25.11.2 6:56 AM (223.38.xxx.238) - 삭제된댓글

    그남자는 여자한테서 마음이 떠난 느낌이네요

  • 3. 그러게요
    '25.11.2 6:57 AM (61.105.xxx.17)

    끝내기는 해도
    뭔가 찝찝하네요

  • 4. 뭔가 안맞아서...
    '25.11.2 7:01 AM (223.38.xxx.116) - 삭제된댓글

    남자가 "네가 불편할까봐" 라며 중간에 멈췄습니다

    뭔가 둘이 잘 안맞았던거 같네요
    남자가 중간에 멈췄다니...

  • 5. ㅐㅐㅐㅐ
    '25.11.2 7:23 AM (116.33.xxx.157) - 삭제된댓글

    (그날 밤 늦게 제가 집으로 돌아올 때
    남자는 도착하면 연락 달라고 안자고 기다릴게 라고 했는데 실제로는 아무 연락이 없었습니다. 집이 좀 떨어져 있었고 밤이 아주 늦었는데 잘 들어갔냐는 문자 하나 없없네요)

    - 님이 도착연락을 안한거 아닌가요?

  • 6.
    '25.11.2 7:30 AM (1.234.xxx.246)

    첫 스킨쉽을 한 날 바래다주지도 않는 남자라.
    아무리 집이 멀어도 반한 상대라면 데려다 주는게 남자 아닌가요. 제가 요새 연애를 잘 모르는가. ㅠㅠ

  • 7. 멈출 정도면...
    '25.11.2 7:31 AM (223.38.xxx.1)

    서로 동의하에 진행되었고...남자가...중간에 멈췄습니다
    ㅡㅡㅡㅡㅡㅡ
    남자가 중간에 멈출 정도면 잘 안 맞았던거 같네요

  • 8. .....
    '25.11.2 7:35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중간에 멈추다니.. 그건 남자의 문제

  • 9. 뭔가 안맞아서...
    '25.11.2 7:38 AM (223.38.xxx.193) - 삭제된댓글

    남자가 "네가 불편할까봐"라며 중간에 멈췄습니다

    둘이 뭔가 잘 안 맞았나봅니다

  • 10. 이상형이
    '25.11.2 7:43 AM (59.7.xxx.113)

    배려해주는 여자라니, 이 말만으로도 정떨어집니다. 배려받으려고 연애하나요?

  • 11. ..
    '25.11.2 7:44 AM (112.151.xxx.75)

    중간에 멈춰지나요..
    남자가 좀..

  • 12. …..
    '25.11.2 7:45 AM (118.235.xxx.46)

    배려심많은 사람 착한여자 이상형인 사람들
    제멋대로 하는것 이해해달라는 나쁜남자 스타일이 많더군요
    좋은 사람 아닌듯요 ..안전이별하시길

  • 13. 미련 버리세요
    '25.11.2 7:47 AM (223.38.xxx.213)

    "저에 대한 마음이 그정도였던 걸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글까지 남기실 정도면 미련 있으신거 같은데요
    연락조차 없다니 그 남자에 대한 미련은 버리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 14. 그냥
    '25.11.2 7:49 AM (210.117.xxx.44)

    끊으세요.
    좋은 남자 아님

  • 15. 연락도 없으니..
    '25.11.2 7:53 AM (223.38.xxx.21)

    그후로 남자한테서 연락도 없다면서요
    그 남자는 여자한테서 이미 마음 떠난거 같네요

  • 16. 다 별로
    '25.11.2 7:57 AM (210.126.xxx.33)

    네가 불편할까봐-책임전가
    건강 문제든 뭐든 본인 신체상 문제가 있어서 멈춘듯한데
    그걸 포장하네요.ㅋ

  • 17. 남자가문제
    '25.11.2 7:58 AM (211.235.xxx.40)

    발기부전일수도
    근데도 여자탓 하면서
    내껄 세우지 못하면
    그 여자가 별로인거야
    이렇게 가스라이팅

    버리세요

  • 18. gg
    '25.11.2 8:00 AM (39.115.xxx.58)

    남자가 문제 맞을 듯요.

  • 19. 연락도 없는 남자
    '25.11.2 8:01 AM (223.38.xxx.23)

    한테 뭘 기대하시나요
    님이 특별히 뭘 하고 말것도 없는 상황인거 같은데요

  • 20. ...
    '25.11.2 8:06 AM (219.254.xxx.170)

    방안에 카메라 없었던거 맞죠??

  • 21. 혹시
    '25.11.2 8:09 AM (58.29.xxx.142)

    목석처럼 행동하셨나요?
    그냥 남자가 하는대로 수동적으로 가만히 있는 여자한테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남자 상당히 많습니다

  • 22. 어휴
    '25.11.2 8:10 AM (118.235.xxx.94)

    세상에 이렇게 순진하시다니.
    이건 너무나도 전형적인 남자 유형이고 클래식 중의 클래식인데

    이미 원글님이 속내를 확 드러내서 노력할 필요 없는 것 파악했는데 아무렇게나 나 편한대로 던져봐서 되면 재미보고 안 되면 말고 이런거죠.
    난 배려심 많은 여자가 좋다. 나는 밀땅 싫다.
    시간낭비 안하고 편하게 목적달성.
    하고 나니 최소한의 노력을 할 가치도 떨어짐.

    근데 한참 있다 필요가 느껴지면 연락하겠죠.
    바빴다고 미안하다면서 간 보면서 또 할 수 있겠다 싶으면 만나자고.

  • 23. ...
    '25.11.2 8:14 AM (221.147.xxx.127)

    남자는 노후에 자기 간병할 여자 찾나봐요
    고혈압도 있고 남성성도 부족하고
    여기저기 씨씨티비 달아놓는
    자기보신주의만 강한 별볼일 없는 남자에게
    뭘 그리 절절 매며 눈치를 보고 그러시나요
    버리고 평범한 남자 찾으세요

  • 24. ...
    '25.11.2 8:18 AM (122.43.xxx.118)

    걍 어장관리쯤
    심심하면 전화오겠죠.
    먼저 차단박으세요.

  • 25. ㅌㅂㅇ
    '25.11.2 8:21 AM (182.215.xxx.32)

    네가 불편할까 봐라는 표현이 굉장히 마음에 걸리네요
    배려심 많은 여자 찾는 자기 중심적인 사람은 뭔가 자기에게 문제가 있어서 일이 진행이 안 될 때도 마치 상대를 배려해서 행동하는 것처럼 포장하더라고요

  • 26. 이거
    '25.11.2 8:24 AM (223.38.xxx.247)

    무슨 스킨십만 네시간을
    본인이 안되니까 고혈압 밑밥 깔고
    원글이 탓하며 멈춘거
    쪽팔리니까 연락안하겼죠

  • 27.
    '25.11.2 8:25 AM (118.235.xxx.111) - 삭제된댓글

    남자나 여자나 나이 30만 넘어도 어느정도 연애시장에서 먹힐만한 외모와 배경이면 귀신같이 내가 상대보다 얼마나 우위인지 파악하고 마음도 간파하고,
    40넘었다 치면 거의 여우이고 도사급이죠.
    특별히 나쁜 사람이라 그렇다기보다는…
    이런 연애담은 20대 초반에 나이트에서 만난 남자랑 있었을듯한 상담주제니깐. 불금쇼 초반에 이런 얘기 많이 나오죠 ㅜㅜ

  • 28. 음..
    '25.11.2 8:28 AM (222.100.xxx.51)

    마지막 단계가 어디인지가...
    그런데 고놈 싹이 노랗군요

  • 29. ...
    '25.11.2 8:33 AM (1.227.xxx.69)

    무슨 스킨십을 3~4시간이나 가져요?
    이유가 뭐든 정말 별로...
    불이 꺼져있다고 했으니 찝찝한 부분은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 30. 아마
    '25.11.2 8:34 AM (70.106.xxx.95)

    이번여자랑은 될려나 하고 노력해봤는데 물건이 말을 안들었나봐요
    발기부전이요
    아마 성행위가 불가능할거 같으니 연락 안오는듯요
    님이 미련이 있으면 먼저 연락 해보시던지요.
    근데 일반적이진 않네요. 여기 글올릴정도면 서로 처녀총각도 아니고
    순결을 지켜줄게 이런 나이도 아니잖아요 .
    그쪽으로 기능이 안되니 여태 싱글 아니겠어요.

  • 31. 그리고
    '25.11.2 8:37 AM (70.106.xxx.95)

    첫눈에 반하고 들이댈 나이도 지났어요
    남자들 보면 삼십 중반만 지나도 전처럼 불꽃처럼 달려들지 않아요
    님이 맘에들면 연락하세요
    근데 뭔 애무만 서너시간을 하나요. 무슨 십대 이십대 초반 애들도 아니고요. 남자가 뭔가 정상적인 패턴은 아니에요

  • 32. .......
    '25.11.2 8:43 AM (211.250.xxx.174)

    고 자 새 ㄲ
    하지도 못하면서 스킨십만 몇시간하고
    그따위로 보내놓고 열받고 재수없네요, 잊으세요.
    정상적인분 만나세요.

  • 33. ..
    '25.11.2 8:44 AM (106.102.xxx.68)

    잘 안되서 쪽팔려서 연락안한듯.
    끝까지 못간 이유는 분명한거고요.

  • 34.
    '25.11.2 8:46 AM (121.133.xxx.178) - 삭제된댓글

    미래 없이 재미로 만나더라도 그 기능도 안되고 만나면 맨날 피곤해하고 자기 배려해달라고 하는 남자를 굳이 왜 먼저 연락하고 매달리면서 만나요 ㅎㅎ

  • 35.
    '25.11.2 8:47 AM (118.235.xxx.128) - 삭제된댓글

    미래 없이 재미로 만나더라도 그 기능도 안되고 만나면 맨날 피곤해하고 자기 배려해달라고 하는 남자를 굳이 왜 먼저 연락하고 매달리면서 만나요. 그쪽에서 매달려도 도망가야 할 판이구만 ㅎㅎ

  • 36. 반대로
    '25.11.2 8:51 AM (124.54.xxx.40)

    남자가 주눅들어 연락안했지 싶네요.
    서너시간 동안 스킨십만 했다는 건
    남자 기능이 정상이 아니었던 거죠.
    그래서 원글님이 실망했을까봐 지레 차일거 생각하고
    저렇게 방어적으로 나오는 것 같아요.
    그냥 버려요.
    매너도 없는 이기적인 놈일 가능성 99프로라 봅니다.

  • 37. ㅡㄷ
    '25.11.2 8:53 AM (211.234.xxx.188)

    끝까지 안가신거 축하드려요 참 복이 많으십니다

  • 38. 잘 안맞았나...
    '25.11.2 9:00 AM (223.38.xxx.90)

    스킨십으로 남자감정이 식은건지 혼란스럽습니다

    그 남자는 잊어버리시길요
    님과 뭔가 잘 안 맞았나봐요
    어차피 남자한테서 연락도 없다면서요
    더이상 아쉬워하지 마시구요

  • 39. ..
    '25.11.2 9:04 AM (210.181.xxx.204)

    혈압약 먹으면 잘 안 된다고 들었어요 앞으로 자기가 안되는 모습 보여주기 싫어서일수도 있고요 아님 안 되는 거 알고 스킨쉽만 즐긴 것 일수도요
    안 되는 남자 좋으세요? 존잘이라도 힘들걸요

  • 40. them
    '25.11.2 9:08 AM (59.10.xxx.5)

    남자 이상해요. 연세가 두분 다 50대 이상?

  • 41. .........
    '25.11.2 9:14 AM (220.118.xxx.235)

    중간에 멈... 안되는것 같은데요

  • 42. 남자가
    '25.11.2 10:19 AM (59.6.xxx.211)

    쪽 팔려서 연락 못 하는 거에요.
    발기부전.

    원글님 똥 밟을 뻔 했네요.
    차단 박으시고 미련 버리세요. 끝.

  • 43. ..
    '25.11.2 10:20 AM (218.234.xxx.149)

    남자 성격이고 연애방식이고 다떠나
    성적으로 문제있는거같으니 아이고 알게된게 다행이다 생각하고 끊으세요.

  • 44. 아줌마
    '25.11.2 10:48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3~4시간이나 스킨쉽하는데 멈췄다니...
    뭔가 맘에 안들었거나
    고자거나.

  • 45. 고자같음
    '25.11.2 10:52 AM (175.124.xxx.136)

    방안 카메라가 신경쓰이네요
    어디다가 팔아먹는건 아닌지.
    많은 여자랑도 그렇게 찍은거 많을것같음.
    어디서 만났어요?
    어플이면 님 하나가 아닐듯

  • 46. 고민마세요
    '25.11.2 10:59 AM (121.162.xxx.59)

    제대로 ㅂㄱ안되니까 님한테 핑계대는거고
    쪽팔려서 연락안하거나 자기 원하는걸 못이루는 사람이면 맞지않다고 판단한 거겠죠
    어두웠다니 몰카염려는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 47. 아...
    '25.11.2 11:09 AM (59.7.xxx.113)

    이거 남초 사이트에 올리면 바로 정답 나올거 같아요.
    위에 덧글님들이 눈치 빠르시네요.
    원글님탓 아닙니다요!!!

  • 48. 그래서
    '25.11.2 11:17 AM (99.139.xxx.175)

    스킨십 세시간 할동안 ㅈㅈ는 만져봤나요?
    딱딱히 서있던가요?
    그거보고 실망해서 지금 님이 버릴까말까 고민해야하는데요?
    멀쩡히 발기 했는데 중간에 멈출정도면 냄새말고는 없을텐데
    냄새에 민감해요 남자들
    지네들끼리는 홀딱 깬다고 표현해요
    아님 위 어느분 질문처럼 님은 목석처럼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나요?

  • 49. 뭔가 둘이 안맞는
    '25.11.2 2:01 PM (223.38.xxx.162)

    포인트가 있었나봐요
    중간에 멈춘거 보면요

    연락도 안오는 남자는
    다 잊어버리세요
    미련도 다 버리시구요

  • 50. ...
    '25.11.2 5:19 PM (221.151.xxx.175)

    3시간 동안 스킨쉽할 체력과 열정으로 차라리 본게임할텐데... 남자분이 좀 이상하네요... 여자를 지켜준다는 20대 초반의 마인드도 아닐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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