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김밥에 잡채용돼지고기 넣어봤어요

111 조회수 : 3,236
작성일 : 2025-11-02 04:20:23

잡채할때 넣으려고 돼지 등심고기 볶아놓은게 남아서 매운양념 넣고 다시 볶아서 아들 김밥에 넣어줬거든요 매운거 좋아해요

어묵 햄 맛살 이런거 없이 매운돼지고기 많이 넣은거로도 충분하네요 오히려 더 맛있다해요(저는 안먹어서 아들 얘기만 들었어요)

잡채용 고기는 길쭉하게 썰어서 나오니 김밥 싸기도 편하고 가공식품보다는 나은듯해서 좋네요 

다음부터는 어묵 햄 맛살없이 돼지고기볶음만 넣으려고요 

IP : 106.101.xxx.7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더건강식
    '25.11.2 4:33 AM (83.249.xxx.83)

    최곤데요.
    다만, 싸서 몇 시간 가지고다니지는 못하고 즉석 집밥으로만 사용해야할듯.

  • 2. 돼지냄새
    '25.11.2 4:49 A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안나던가요?

  • 3. 오호
    '25.11.2 5:23 AM (218.235.xxx.72)

    좋은 아이디어!
    근데 뒀다 먹으면 돼디고기가 뻣뻣해지고 누린내 안나던가요?
    궁금요.

  • 4. ..
    '25.11.2 5:31 AM (73.195.xxx.124)

    저희집 김밥은 늘 소세지 햄은 넣지않고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불고기 양념으로 볶아서 넣어요.
    뒀다 먹어도 뻣뻣하지 않고 괜찮아요.

  • 5. 올뱅이
    '25.11.2 5:38 AM (118.235.xxx.30) - 삭제된댓글

    고기는 식으면 뻣뻣해지니 간고기 볶아 써야죠.

  • 6.
    '25.11.2 5:52 AM (61.75.xxx.202)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불닭소스 조금 넣어 봐야
    겠네요

  • 7. ㅇㅇ
    '25.11.2 6:00 AM (118.41.xxx.243)

    간고기 사기 넘 힘들어요
    마트에 잘 없어요

  • 8. 111
    '25.11.2 6:22 AM (106.101.xxx.79)

    잡채로 양념한거라 간장 후추 참기름 밑간이 되어있어서 저도 불닭소스 조금 넣어 볶았네요
    매운어묵김밥 느낌을 내본건데 맛있다네요
    즉석김밥으로는 괜찮은데 싸서 어디 가는건 또 고민해봐야겠네요

  • 9. 오뚜기
    '25.11.2 7:28 AM (83.249.xxx.83)

    https://shoppinghow.kakao.com/siso/p/product/C5220488062/cateid:102100103107&p...

    요거 돼지냄새도 없애고 아주 맛있게 됩니다.
    맵지도않아요.

  • 10. 좋네요
    '25.11.2 8:24 AM (221.147.xxx.127)

    저도 그렇게 김밥 싸봐야겠어요
    젊은 자식들은 미래가 창창하니까
    초가공식품 많이 먹지 않게 해주면 좋죠

  • 11. 양념할때
    '25.11.2 8:50 AM (118.235.xxx.212)

    고기 양념할때 전분가루 조금 넣어서 조물조물해서 볶으면 고기가 뻣뻣하지 않고 야들야들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9081 과메기 먹고 배탈이 심한데 6 과메기 2025/11/02 1,191
1769080 아침에 베스킨라빈스로 시작하니 행복하네요 3 .. 2025/11/02 1,391
1769079 베스트 인사글 보고… 7 2025/11/02 1,961
1769078 펌 또 망했어요ㅠㅠ 7 ... 2025/11/02 2,448
1769077 이사 준비중인데 5 머리아픔 2025/11/02 1,139
1769076 주식 그만 놓을래요 30 2025/11/02 14,088
1769075 자가 김부장 정도면 먹고 살만한 찡찡이 아닌가요? 12 2025/11/02 3,078
1769074 APEC자원봉사자.의료진 찾아간 영부인 1 ㅇㅇ 2025/11/02 1,341
1769073 지금 홈플러스 방학점 계시는 분 있으실까요? 혹시 2025/11/02 451
1769072 펑) 대출받아서 돈을 빌려줬는데요 18 잠수중 2025/11/02 3,996
1769071 태풍상사에 그 악역 친구 좀 그만나왔으면 12 아이스아메 2025/11/02 2,665
1769070 트럼프 깡패지만 귀여운맛이 있네요 21 이번에 2025/11/02 3,775
1769069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통증이 있어요. 7 숙면하고 싶.. 2025/11/02 1,438
1769068 후견인 없는 노후 돈관리는 누가 하나요? 18 2025/11/02 3,617
1769067 요새 너무 예민해져요 10 ㅇㅇ 2025/11/02 2,320
1769066 제 주변에선 그렇게 집에서 시체처럼 있어야지 하는 사람은 없어요.. 5 근데 2025/11/02 3,385
1769065 아래 전업 관련 이야기 25 ㅇㅇ 2025/11/02 4,323
1769064 대기업 낙수효과는 없다는게 여러 연구결과와 통계입니다. 45 .. 2025/11/02 2,674
1769063 아욱국 50살까지 안끓여본 분 없으시죠? 39 ... 2025/11/02 3,408
1769062 김혜경 여사님이 시진핑 부인에게 선물한 화장품 6 LG생활건강.. 2025/11/02 6,062
1769061 김장할 때 생새우 갈아도 되나요? 6 // 2025/11/02 1,391
1769060 만든 반찬이 맛있어요 6 2025/11/02 2,318
1769059 초등 영재원 궁금 2 Dd 2025/11/02 793
1769058 대학시절 오랜 시간 짝사랑해온 1 eogkr .. 2025/11/02 1,341
1769057 다이소에 꽃을든남자 핸드크림 있나요? 3 ........ 2025/11/02 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