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언 - 노화에 맞서 싸우는 일

♧♧♧ 조회수 : 4,393
작성일 : 2025-11-02 03:56:17

노화에 맞서 싸우는 일은 새로운 도전을

피하려는 비겁함과의 싸움이다. ‘이 정도면 충분하다’라며 현실에 안주하는 마음,

젊은 사람들의 성장을 돕지 않는 ‘자기 중심적’ 마음, 그리고 과거의 영광에만 집착하는 그러한 마음과의 싸움이다. 노화는 이러한 마음의 틈 사이로 살금살금 들어온다. 끝까지 계속 도전하는 사람은 언제나 청춘이고 늙지 않으며 승리하게 되어있다.

IP : 14.4.xxx.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5.11.2 7:14 AM (1.234.xxx.189)

    자동으로 오는 도전 가만히 조용히 승리하겠어욧 ㅎㅎ

  • 2. 생노병사
    '25.11.2 8:21 AM (39.7.xxx.35) - 삭제된댓글

    거스를 수 없는 일인데 뭐하러 맞서 싸우나요?
    젊게 살려고 노력할수는 있지만 패배는 정해진거 아닌가요?
    기를 쓰고 젊게 보이려해도 어차피 늙고 죽는건데
    그냥 즐기며 하루하루 사는게 워너죠.

  • 3. 싸움싫어
    '25.11.2 8:52 AM (115.86.xxx.7)

    왜 싸워야 하는거죠?
    노화는 누구에게나 오는 건데.
    패배라고 느끼면 더 참담하고 비참할것 같아요.
    그냥 뭐든 받아 둘이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누구나 늙고 죽어요.

  • 4. 싸워 이겨..아닌..
    '25.11.2 10:56 AM (218.147.xxx.249)

    싸워 이겨.. 이런 느낌이라기 보다 현재에 흡수되어 흘러가라는 말이 아닐지..

    어르신들 부류중에 흑백영화의 삶 속에서 사는 느낌의 분들이 있어요..
    본인들이 선택하는 삶의 방식이지만.. 색깔 입혀져 있는 사람들과 어울릴땐 확연히..
    괴리감을 느끼게 되요.. 이 색깔 입히는게 외모만이 아니라.. 정신세계도 해당되요..
    열린 마인드와 실행해보려는 추진력.. 성공여부와 별개로 흑백영화 속의 삶은 적어도 아닌 느낌..

  • 5. 케바케
    '25.11.2 11:19 AM (58.29.xxx.42)

    어휴 부모님이 노화에 맞서 싸우느라 자식들이 죽어나요
    좀 노후를 즐기며 생애 마무리를 잘 해주셨으면 해요

  • 6. 에효
    '25.11.2 11:41 AM (211.206.xxx.191)

    신체적 노화가 아니라 정신적 노화 말하는 건데 댓글들이 왜...
    당연히 누구나 늙고 죽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9804 시술한번도 안한 60대분들께 질문드려요 20 . . . 2025/11/03 5,412
1769803 국힘, 시진핑 앞 李대통령 '통신보안' 농담에 "외교적.. 38 000 2025/11/03 4,062
1769802 부장님들 내일도 화이팅하세요! 9 서울자가에대.. 2025/11/03 1,836
1769801 국힘은 부동산밖에 몰라요 32 ... 2025/11/03 2,154
1769800 한화리조트 5 영우맘 2025/11/03 2,004
1769799 대통령실 피로지표 강비서 실땅님~~ 4 ㅇㅇ 2025/11/03 2,260
1769798 참치김치찌개, 열라면, 오징어볶음, 오징어튀김.. 6 ... 2025/11/03 1,960
1769797 화장품 뭐 줬을까요 7 ㅁㄴㅇㅈㅎ 2025/11/03 3,281
1769796 너무 아까운 미역에 죄책감이.. 7 ... 2025/11/02 2,668
1769795 명언 - 미래를 향한 길 1 ♧♧♧ 2025/11/02 822
1769794 서울아파트는 여기저기서 신고가가 속출하는군요 23 ㅇㅇ 2025/11/02 4,806
1769793 가수 이상은씨 최근 모습이네요 41 ........ 2025/11/02 27,729
1769792 한동훈 만난 택배노동자 찐후기 34 ㅇㅇ 2025/11/02 5,128
1769791 굳이 따지자면 어느쪽이 학습적으로 잘할까요? 6 궁금해요 2025/11/02 987
1769790 곽종근 사령관의 팩폭에 말문 막힌 윤 17 ㅋㅋ 2025/11/02 4,923
1769789 나이 젊어서도 치매오는 사람 봤나요? 16 나이 2025/11/02 4,461
1769788 남자들이 더 옹졸한 사람 24 ........ 2025/11/02 2,689
1769787 오늘 일요일 소소한 일상 2 파란 2025/11/02 1,991
1769786 남편 adhd 힘이 들어요. 10 남편adhd.. 2025/11/02 4,501
1769785 바지락 1키로 뭐하죠? 15 비비 2025/11/02 1,354
1769784 중학생 고등학생 딸들 통금 시간 몇시에요? 7 Zz 2025/11/02 862
1769783 김부장이야기에서 스타트업 회사는 뭐하는 곳이예요? 8 ?? 2025/11/02 3,578
1769782 앞으로 실무경험없는 정치인이나 대통은 16 정치 2025/11/02 3,382
1769781 엄마들과의 관계. 16 이루다 2025/11/02 4,553
1769780 한국냉장고 중국 냉장고 9 nn 2025/11/02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