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리동네 깐부치킨

ㅇㅇ 조회수 : 5,626
작성일 : 2025-11-02 00:32:14

원래 깐부치킨 좋아합니다 ㅎㅎ

보니까 모르는 분들 많으시던데 깐부 맛있어요! 튀김옷이 엄청 바삭바삭하고 속까지 양념이 잘 된 편이에요. 양 적다는 분들도 있는데 그게 한 조각이 커서 더 그렇게 보이기도 합니다.

 

매뉴 중에 크리스피라는 말이 붙은 치킨이 제 취향이라 종종 먹는데 오늘 크리스피 윙봉 먹고 싶어서 주문창 열어 봤거든요.

우와 주문 많긴 한가 봐요,

여기가 그렇게 막 품절되고 그런 매장이 아닌데!

메뉴 여기저기에 품절 붙어 있더니

주문할까 말까, 살찔까 망설이는 사이에 문 닫아 버렸네요. 원래 더 오래 하는데... 

메뉴에 죄다 품절 딱지 붙은 채로 영업 종료! 사장님 좋으시겠음 ㅎㅎ

 

저는 내일 먹어야겠어요. ㅎ

IP : 223.38.xxx.2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1.2 12:36 AM (121.173.xxx.84)

    깐부 배달은 해먹어본적 없고 매장에서 직접 두 번 먹어봤는데 괜찮았어요.

  • 2. ㅇㅇ
    '25.11.2 12:41 AM (125.130.xxx.146)

    우리 동네가 1호점

  • 3. ㅇㅇ
    '25.11.2 12:42 AM (211.251.xxx.199)

    그 영상 보니 깐부치킨이 먹고 싶다군요
    깐부치킨만 졸지에 빵 떳어요
    매출 아마 많이 오를 꺼에요

  • 4. ㅇㅇ
    '25.11.2 12:44 AM (1.243.xxx.125) - 삭제된댓글

    추천해주시니 먹어봐야겠어요~~

  • 5. 00
    '25.11.2 12:54 AM (14.52.xxx.45)

    근데 그들이 먹은 치킨메뉴가 뭔가요

  • 6. ...
    '25.11.2 12:59 AM (220.75.xxx.108)

    저는 오늘 식스팩 먹었는데 주말치고도 사람이 많아서 직원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나중에 알바 한명 더 나와서 난장판이 정리...
    원래 혼자 커버가능했던 시간대인가본데 오늘은 완전 너무 바빠보였어요.

  • 7. 저도
    '25.11.2 4:45 AM (1.235.xxx.154)

    깐부좋아했어요
    크리스피 순살
    근데 나이드니 치킨은 뭐든 생각이 안나요
    아이들도 집에 잘 없고
    그집 대박났겠어요

  • 8. 깐부짱
    '25.11.2 7:08 AM (121.162.xxx.57)

    우리동네 깐부치킨 십수년 전부터 단골이에요 . 크리스피 윙봉에 파채추가하고 사람 좀 많을땐 케이준 프라이 시켜서 같이 먹으면 꿀맛이쥬~ 튀김옷 딱딱하지ㅜ않으면서 바삭하고 두껍고 기름기 쫙 빠지고 속살에 살짝쿵 매운기 있는 짜지도 싱겁지도 않은 양념, 깐부는 사랑입니다 ㅎㅎㅎ 이번 치맥회동에 깐부치킨인거 보고 넘 좋았어요! 건강식으로 전환중인데 치킨은 그냥 건강하다 생각하고 먹으려고요 ㅋㅋㅋㅋㅋ (적어도 설탕은 없음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9932 달리기의 순기능 7 달리기 00:20:17 3,141
1769931 시술한번도 안한 60대분들께 질문드려요 19 . . . 00:19:06 4,801
1769930 국힘, 시진핑 앞 李대통령 '통신보안' 농담에 "외교적.. 40 000 00:17:51 3,792
1769929 부장님들 내일도 화이팅하세요! 8 서울자가에대.. 00:11:35 1,714
1769928 국힘은 부동산밖에 몰라요 34 ... 00:09:08 1,996
1769927 한화리조트 6 영우맘 00:06:07 1,840
1769926 대통령실 피로지표 강비서 실땅님~~ 4 ㅇㅇ 00:04:46 2,120
1769925 참치김치찌개, 열라면, 오징어볶음, 오징어튀김.. 6 ... 00:02:55 1,790
1769924 화장품 뭐 줬을까요 9 ㅁㄴㅇㅈㅎ 00:02:00 3,030
1769923 너무 아까운 미역에 죄책감이.. 8 ... 2025/11/02 2,455
1769922 명언 - 미래를 향한 길 1 ♧♧♧ 2025/11/02 757
1769921 서울아파트는 여기저기서 신고가가 속출하는군요 24 ㅇㅇ 2025/11/02 4,485
1769920 가수 이상은씨 최근 모습이네요 30 ........ 2025/11/02 16,028
1769919 한동훈 만난 택배노동자 찐후기 34 ㅇㅇ 2025/11/02 4,786
1769918 굳이 따지자면 어느쪽이 학습적으로 잘할까요? 6 궁금해요 2025/11/02 897
1769917 곽종근 사령관의 팩폭에 말문 막힌 윤 17 ㅋㅋ 2025/11/02 4,451
1769916 나이 젊어서도 치매오는 사람 봤나요? 17 나이 2025/11/02 4,084
1769915 남자들이 더 옹졸한 사람 22 ........ 2025/11/02 2,306
1769914 오늘 일요일 소소한 일상 2 파란 2025/11/02 1,853
1769913 남편 adhd 힘이 들어요. 12 남편adhd.. 2025/11/02 4,085
1769912 바지락 1키로 뭐하죠? 16 비비 2025/11/02 1,238
1769911 중학생 고등학생 딸들 통금 시간 몇시에요? 7 Zz 2025/11/02 792
1769910 김부장이야기에서 스타트업 회사는 뭐하는 곳이예요? 8 ?? 2025/11/02 3,259
1769909 평소 때는 점잖고 얌전한데 술 마시면 개 되는 사람이요 11 ..... 2025/11/02 2,419
1769908 앞으로 실무경험없는 정치인이나 대통은 19 정치 2025/11/02 3,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