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점점
'25.11.1 10:34 PM
(175.121.xxx.114)
방사용 수 대로 해야할듯
2. ㄱ
'25.11.1 10:35 PM
(58.228.xxx.36)
-
삭제된댓글
무조건 인당이요
3. ...
'25.11.1 10:35 PM
(122.38.xxx.150)
방은 원글님네가 1/3만 부담?
그런데 남의 가족 여행에 원글님 부부는 왜 함께하시게 됐는지 궁금하네요.
누구하나 편하지 않을 구성이네요.
4. 숙박시설에서
'25.11.1 10:35 PM
(110.10.xxx.193)
객실별로 돈을받는다면
사용자들도
사용한 객실 객실 수대로 분담하면 될것이고
숙박시설이
인별로 계산하는 곳이라면
사용자들도 인별로 분담해야죠.
5. ㅇ
'25.11.1 10:35 PM
(118.235.xxx.211)
침실당으로 계산하는게 맞지 않나요?
인당으로 계산하면 방은 3배로 쓰면서 금액은 2배만 부담하는거잖아요.
6. 이거는 무조건
'25.11.1 10:36 PM
(110.10.xxx.193)
숙박시설의 요금 부과 방식에 따라
분담 방식을 정하면
아무 문제될게 없어요.
7. ㅇ
'25.11.1 10:36 PM
(58.228.xxx.36)
침실당으로계산
8. ..
'25.11.1 10:36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침실도 사이즈 다 다르지 않아요?
2인가족이 1/3(머리수 기준)을 부담하냐 1/4(침실 기준)를 부담하냐의 문제인데 제가 2인가족이라면 제일 좋은 방 쓰고 1/3 부담하겠어요.
9. ㅇ
'25.11.1 10:38 PM
(118.235.xxx.211)
근데 여행 구성이 어떻게 저렇게 된건가 궁금하네요.
남의 시어머니하고 같이 숙소잡고 여행하고 싶지 않을것 같은데...
10. ...
'25.11.1 10:40 PM
(211.198.xxx.165)
-
삭제된댓글
방수대로 해야죠
150유로가 더 맞아요
11. A1
'25.11.1 10:40 PM
(58.29.xxx.96)
B3이죠..
12. ...
'25.11.1 10:41 PM
(211.198.xxx.165)
방수대로 150유로로 하는게 맞아요
근데 어쩌다가 남의 시모랑 여행을 가는지 의아하긴하네요
13. 이상한
'25.11.1 10:44 PM
(116.34.xxx.24)
구성원이네요
이걸 계산하는 관계끼리 여행가는게 신기
14. ...
'25.11.1 10:45 PM
(211.201.xxx.112)
답이아니라 죄송한데. 어쩌다 저런 구성원의 여행을 가시는지....
유스호스텔에 부부끼리만 묵는 여행이 더 낫겠어요
15. ㅇㅇ
'25.11.1 10:55 PM
(61.73.xxx.204)
계획 중이라면 빠지세요.
여행 다니는 내내 피곤하겠어요.
돈 계산도 그렇고요.
16. 따로가요
'25.11.1 11:04 PM
(115.138.xxx.196)
각자 가요. 여행다녀와서 원수되겠어요.
17. ....
'25.11.1 11:07 PM
(211.234.xxx.180)
방 수 대로 하자면 4인 가족이 방 두 개 쓰겠다고 나올 수도.
18. ㅇㅇ
'25.11.1 11:25 PM
(180.228.xxx.194)
저는 반반 할까요 1:2할까요 물어볼 줄 알았는데.
19. ㅇㅇ
'25.11.1 11:26 PM
(119.66.xxx.120)
경비 다 내준다고해도 안가죠
20. o o
'25.11.1 11:35 PM
(116.45.xxx.245)
여행지에서 숙소가 얼마나 중요한데 남의 가족이랑 가요.
편하게 옷도 못입고 용변도 눈치보이고
이것저것 사와서 먹기도 불편하고 등등등....
비용때문에 모든걸 감당하겠다면
2대3정도로 하겠어요.
방1짜리 숙소는 엄청 구릴테니까요.
여기서 방 1짜리만 내겠다 하면 상대에서 좋은 숙소로 업그레이드 해준 격이 되는거죠.
21. 현모양처
'25.11.1 11:35 PM
(180.69.xxx.196)
저런 여행은 안간다.
거기에 가기도전부터 경비부담을 어떻게 할찌 고민하는것부터가 갔다와서 안 보는 사이가 될것입니다.
22. 너무 피곤해요
'25.11.1 11:41 PM
(123.108.xxx.243)
-
삭제된댓글
글만 봐도 피곤해요
좀 손해본다 생각하고 부부가 3분의1
4인가족이 3분의 2낼꺼같아요
23. 너무 피곤해요
'25.11.1 11:43 PM
(123.108.xxx.243)
글만 봐도 피곤해요
부부가 3분의1
4인가족이 3분의 2낼꺼같아요
누가 좀 손해보는 느낌들어도 그거 다 따지려면 안가야죠
24. ㅇㅇ
'25.11.1 11:50 PM
(49.230.xxx.15)
이걸 침실당으로 계산하게되면
분명 문제가 생길겁니다
25. ..
'25.11.2 12:05 AM
(146.88.xxx.6)
A가족이 비용 얘기를 꺼내는 경우는 인당,
b가족이 얘기하는 경우는 방당.
무조건 본인 입장에서 더 내는 걸로 얘기해야
그나마 문제가 덜 생길꺼에요.
꼭 같이 가야한다면 숙소만이라도 따로 잡으시는건 어떠세요.
26. A 부부
'25.11.2 12:18 AM
(221.153.xxx.127)
피곤하겠어요.
결국 여행은 식사든 관광지든
어르신과 아이를 배려하게 되는데
27. ㅇㅇ
'25.11.2 12:33 AM
(118.223.xxx.29)
객실당은 기본이자 기본인데 이걸 물어본다는 자체가
굳이 왜 이런 여행을??
A 랑 B랑 또다른 혈연인건가요?
28. ㅇㅇ
'25.11.2 12:34 AM
(118.223.xxx.29)
댓글 읽다가 친구라는걸 까먹었네요. ㅜ
29. 저구성
'25.11.2 12:50 AM
(118.216.xxx.58)
절대 안가요
친인척 관계인듯
30. 이런여행
'25.11.2 2:35 AM
(118.235.xxx.47)
피곤하다...
31. 당연히
'25.11.2 3:02 AM
(211.114.xxx.107)
님네가 방 3개값 내고 친구네는 1개값 내야죠. 그걸 뭔 머리수로 나눠요! 친구 맞음?
32. ᆢ
'25.11.2 3:05 AM
(59.152.xxx.154)
이런 여행 왜 가는지 의문이 먼저 들어요.
방값은 방4개니까 1/4씩 나눠야죠.
A가 1/4.
B가 3/4
33. ᆢ
'25.11.2 3:10 AM
(59.152.xxx.154)
이어서
그런데 방이 다 같은 방이 아니잖아요.
제일 크고 좋은 방이 있으니
따지자고 따지면 머리아파요.
B가 어른이 있어 제일 좋은 방을 배정할거잖아요.
그러면 B가 숙박비 다 내는게 깔끔할 듯요.
A는 식사를 한 번 대접하는 걸로ᆢ
34. 애초에...
'25.11.2 5:09 AM
(124.53.xxx.169)
함께가지 말아야죠.
35. ...
'25.11.2 5:51 AM
(211.205.xxx.179)
풀빌라는 방이 똑 같지가 않아요.
제일 좋은방 차지한 집이 3분의1이상 내는게 맞구요
풀빌라의 좋은점 생각하면
4개중 1개의 방을 썼더라도
3분의 1 내는게 맞죠.
좋은 친구 사이에 50유로 때문에
갈등하기보다는 내가 50유로 더 낸다는
자세가 필요해요.
36. 원글이
'25.11.2 6:19 AM
(185.50.xxx.21)
사실 이 여행은 10년 전에 이미 갔다온 여행이에요.
남편끼리 베프고 어릴 때부터 친구라 시어머니 (남편친구의 어머니)와도 아주
친한 관계에요.
제가 A 와이프인데 그때 B 가족이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사람 수대로 경비를 나누더라구요.
마스터베드룸은 자기네 부부가 쓰고.
그때 경비처리가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그냥 좋은게 좋은거다, 좋은 친구인데 일박 50유로로 뭐라고 하지 말자 생각하고 이의 제기하지 않았어요.
어차피 나머지 3 베드룸도 모두 스위트룸이라 화장실과 목욕실이 각 방에 딸려 있어서
불편하진 않았어요.
37. 원글이
'25.11.2 6:21 AM
(185.50.xxx.21)
그런데 지금 다시 여행 같이 가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옛날 일이 생각나면서 갑자기 열나고 같이 가고 싶지 않아져서요.
제가 생각하는 계산법이 맞나, 내가 혼자 열내는건가, 82 의견이 궁금해졌어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38. 잘못은
'25.11.2 6:51 AM
(121.178.xxx.243)
비싼 풀빌라는 가고 싶고
2명이 이거저거 따지지도 않고
다른 한 집이랑 가면 그나마 싸지겠다 해서
다른 집 시어머니, 자녀까지 있는
친척도 아닌 친구 집이랑 방을 같이 쓴
엄청난 어리석은 짓을 한 것
좋은 게 좋은 거라면서 십년이 넘은 지금도 잊지 못하고
부글부글하고 있는 거
39. 솔직히
'25.11.2 7:45 AM
(116.34.xxx.24)
10년이 지나도 부글하는게 당연하죠
그때 좋은게 좋은거지 묻어둔거라 (회피) 해소가 안된. 문제가 지금껏 얌체부부가 베풀긴커녕 등쳐먹었을듯
남편은 왜 그런관계를 묵인하고 있는지ㅠ
이반에가면 터집니다
남편한테도 잘 설명해주고 같은돈 써도 진짜 가치있는 사람들과 공간에 쓰자 얘기해줘요
40. 기준인원
'25.11.2 8:35 AM
(112.133.xxx.179)
풀빌라 기준인원 있어요.
예를 들어 기준인원4인 400 추가인원 1인 50 이라면 2인
총금액이 500되겠지요? 이걸 6인으로 나눈건가요?
기준 인원 없어 무조건 1인 1박 50인건가요?
아마도 첫번째 일텐데
님이 추가인원에 들어가서 50만 내면 이익이겠지만 이렇게 계산하심 안될것 같아요.
모든 인원이 풀빌라 시설을 모두 이용한다고 생각하고 1/n하는게 맞아요.
물론 난 방1개만 쓰니 조금내고 싶은 마음은 이해해요.
사실은 내가족만 가셔야 되는겁니다.
그럼 그 풀빌라는 2인이 써도 400 이지요.
오랜시간 지났으니 잊어버리고 지난번 처럼 숙소는 불편하면
잡지말고 호텔 가시길 추천드려요.
41. ...
'25.11.2 9:09 AM
(211.205.xxx.179)
풀빌라 2인이 빌려도 비슷한 금액일껄요. 개인풀장이 있는 잇점 생각하면 인당 요금 낸것 아깝게 생각하지 마세요.
42. 이게
'25.11.2 10:15 AM
(223.39.xxx.126)
방 수를 따지면
방이 다 크기가 다르고 값도 달라요
이런 경우는 그냥 인원수로 나누는게 정답입니다
제 경우는 조금 더 큰방에 4명이 자고
조금 작은 방이지만 2명이 잤을때
그냥 내가 손해보고 엔빵 했어요
우리식구는 1000불 지인은 500불로 엔빵
만약 방 두개이니 반씩 나눴다면?
나라도 기분 언짢았을 듯
인생은 조금 손해보고
나라면 기분 나쁠것이다라면 꼭 역지사지로 생각하세요
43. ..
'25.11.2 11:33 AM
(58.228.xxx.152)
정말 피곤하네요
그런것까지 따지면서 무슨 여행을 같이 가는지ᆢ
내가 b가족이라면 방 수대로 하자고 할 것 같은데
a가족입장라면 사람수대로 해도 괜찮아요
b가 다른데서 좀 더 썼을 수도 있고
어릴때부터 각별한사이라면
그동안의 스토리도 길텐데 그동안에 수십년간 누가 더쓰고 덜쓰고를 일일히 다 계산하나요?
정말 피곤ㅜㅜ
44. ..
'25.11.2 11:44 AM
(182.213.xxx.183)
그런거 일일히 따지면서 아까운 관계라면 같이 여행 안가는게 답입니다.
45. ....
'25.11.2 12:29 PM
(223.38.xxx.182)
같이 가지 마세요.
숙소를 아예 각자 따로 잡던가요.
모든 비용 각자 계산.
어떻게 해도 서운한 쪽이 생길 상황이에요.
46. ..
'25.11.2 12:38 PM
(221.144.xxx.21)
인당 계산하나 방으로 계산하나 하루 50차이이고 그럴수있는 정도인데 그걸 10년이나 부글부글 하고있다니 징하네요
47. 아니
'25.11.2 12:52 PM
(118.235.xxx.113)
풀빌라 빌리는 돈 아끼자고 이런여행 같이 하는거에요? 아우 저런여행 가지마세요 애초에 기획자체가 틀려먹었어요 남의 가족여행에 낑겨가는것 같은 느낌인데 경비로는 손해보는 찝찝한 여행 가서 재미는 있나요?
48. ...
'25.11.2 3:40 PM
(211.205.xxx.179)
50유로 손해봤다 치고요
200유로로 풀빌라 혜택 누린값 50유로 줬다 생각하고
툭툭 털어버리세요
49. ...
'25.11.2 3:48 PM
(211.205.xxx.179)
200유로로 풀빌라는 택도 없죠.
가족같은 친구와 함께해서 즐거웠다
덕분에 싸게 풀빌라 즐겼다.
이렇게 생각하고 잊으세요.
어떻게 모든게 딱 떨어지겠어요
50. 원글이
'25.11.2 9:42 PM
(92.184.xxx.57)
변명을 하자면, 제가 10년간 부글부글 했던 건 아니고
지금껏 잘 지내오다가 이번에 또 10년만에 여행 계획을 잡으며
여행일정에 대해 서로 의견차이가 나서
(원래 이렇게 저렇게 하자 하고 동의했다가
갑자기 상대방이 의견을 바꿈)
제가 화가나니 옛 생각이 불현듯 떠오른거에요.
10년전의 여행은 원래 3베드룸 빌라를
빌리려 했는데 갑자기 그 쪽에서 어머니도
모시고 간다며 더 큰 집으로 바꾼거고,
풀은 내가 하지 말자고 했는데
(어차피 바로 해변 앞이라 수영장 없어도 됌)
상대쪽에서 자기 아들 때메 꼭 해야 한다고
고집한거에요.
결국은 첫날 풀에서 샴페인 마신 후로 1주일간 아무도 풀에 들어가지도 않았답니다
51. 원글이
'25.11.2 9:45 PM
(92.184.xxx.57)
결국 이번 여행은 서로 넘 껄끄러워져서
현지에서 최소한으로 볼 예정입니다.
양쪽 모두 이미 비행기표를 사버려서 여행 취소는 안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