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 글 보니 착잡합니다.
결국 필수과는 유럽처럼 공공의료에서 다루게 될 거 같아요.
그걸 담당하는 의사는
기존 의대 출신들은 안 할려고 할테니 공공의대 출신들에게
의무적으로 맡길 거 같고요.
어쨌든 응급실 뺑뺑이 하다가 죽는 것보다 나으니까.
전국적으로 너무 심각합니다
대문 글 보니 착잡합니다.
결국 필수과는 유럽처럼 공공의료에서 다루게 될 거 같아요.
그걸 담당하는 의사는
기존 의대 출신들은 안 할려고 할테니 공공의대 출신들에게
의무적으로 맡길 거 같고요.
어쨌든 응급실 뺑뺑이 하다가 죽는 것보다 나으니까.
전국적으로 너무 심각합니다
민영화에 건강보험 무너지는거고
그틈새를 한방이 장악하려하겠죠
공공 붙은거치고 열심히 일하는거 보셨어요? 그리고 공공의대에서 필수과전공해도 나와서 미용하면돼요. 소송때문에 안해요..숫째 육사처럼 공공의대를 만들어서 군대처럼 필수과와 응급실돌리게해서 소송걸어도 나라가 돈 다대주고 의사의 고의성이없는 소송은 민사만 하게해야 할까말까지 졸업후 소송 전적으로 받게되면 절대로 안하죠..특히 소아과는 무조건 소송하니 절대 응급실에선 안받죠, 절대로 안해요 응급실 전문의 돈 많이줘도 한사건에 오육억 토해내면 도로아미타불이니 연봉 오억 그것도 실수령액으로 주면 하겟지만요..일년에 두세개 걸리고 돈줘야하니까요..
그리고 공공의대만들어서 공공병원 만들면 잘해봣자 국립의료원수준일건게 큰외상이나 중병이 빅5나 대학병원 정도에서 될텐데 작은 공공병원에서 풀커바되겟어요? 결국 소송문제입니다. 최근에 17억 4억삼천 계속 나오고있어요 판결이요. 그게 존재하는한 환자 안받고요 특히 소아는 더더욱 안받아요. 무조건 소송거니까요. 앞으로 소아경련등 소아신경등은 아예 안할걸요
학생들도 필수과 안하고 , 위급한 환자 안받으려 할 겁니다.
육사에서 위탁한 의대생들
졸업하면 죄 성형외과, 피부과 달고 개원해요.
법원에서 군인 의사에게도
필수과 강제할 수 없다고 판결했답니다.
응급환자 받아서 치료하다가 잘못되면
몇 억, 몇십 억 배상금 판결까지 해버리는데
누가 위험한 환자 받으려 하겠어요?
법원이 이 지경 만든 겁니다.
하냐고 하는데요.. 지금 대학병원 필수과 교수들은 하고 있잖아요. 필수과 의사 하려고 의대 가는 아이들도 있겠죠. 그리고 배상금 판결 얘기하시는데요 성형외과 정형외과 안과는 왜 의료사고가 안날까요? 의료사고는 왜 필수과에서만 날까요?
지금 필수과하는 사람들은 자기 진로를 그리잡았으니 하고있죠 그러나 이런일이 점점 많아지면 그들도 다 사직합니다 어떻게 견디나요 사람의 생사를 신처럼 책임지라는데..
성형외과 왜 의료사고 안나나요 그들도 의료사고 많아요 가슴수술하다 지방흡입하다 죽는사람 기사도 많이 봤잖아요 쌍커풀 잘못됐다고 소송거는사람도 많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일단 필수과 의사들의 몇배 몇십배 더 벌죠
그리고 우리는 지금 미용에 대해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개업해서 큰 돈 벌잖아요.
거기다 목숨이 위중한 상태도 아니고요.
죽기 직전 환자 받아서 처치하다가 죽을 수도 있는 분야가 아니죠.
대학병원 필수과 의사들 있지만
응급실에 해당 전공 전문의가 상시대기하지 않잖아요.
그러니 갑자기 응급실로 찾아오는 위중한 환자 혹은 외상 환자를 함부로 받을 수가 없는 겁니다.
딱맞는 전공의 전문의가 없는 상태에서 받았다가 문제가 생기면
환자 받은 병원과 의사가 형사 처벌과 배상금 폭탄을 받게되는 겁니다.
공공의대가 뭔가요?
새로운 의대를 만든다는건가요?
공부잘하면 좋은대학 의대 가고싶고,,..좀 빠지더라도 일반의대 가려하지
공공의대.....? 듣보잡이라 하고 무시당하지싶네요 의사들 무리에서도
보험을 들어야죠. 자동차 사고나면 수억 날릴수있어도 보험 가입해서 리스크 헷지하고 차를 타고 다니죠.
보험에 가입 안하는 이유가 뭐냐면 반복해서 의료사고 내는 경우 보험사에 기록이 남기 때문이랍니다.
돈이네요. 수십배 버니까 의료사고 나서 배상할 일 있어도 OK인거네요.
들고온 이유는 의료사고 얘기를 할때는 필수과만 말하기 때문이예요. 마치 의료사고로 인한 배상을 필수과를 기피하는 주된 이유인 것처럼 말해서요. 필수과는 대학병원에 있으니 대학병원이 보험에 가입해서 배상문제를 해결할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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