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살 아줌마 예요
얼굴은 어릴때부터 이쁘단 소리 많이 듣고 살았어요( 죄송) 근데 최근에 살이 너무 쪄서 ...
무튼 최근에 어떤 남자한테 고백을 받았는데
제가 뚱뚱해서 시집못간 노처녀로 보였나봐요 ㅎㅎ
애딸린 아줌마인데... 무튼 기분은 좋네요
마흔살 아줌마 예요
얼굴은 어릴때부터 이쁘단 소리 많이 듣고 살았어요( 죄송) 근데 최근에 살이 너무 쪄서 ...
무튼 최근에 어떤 남자한테 고백을 받았는데
제가 뚱뚱해서 시집못간 노처녀로 보였나봐요 ㅎㅎ
애딸린 아줌마인데... 무튼 기분은 좋네요
좋겠네요~
마흔살이면 예쁠 때 ㅋㅋ
좋으시겠ㅇ요
46세 아줌마도 아가씨소리 듣고살아요
40이면 30대랑 별 차이도 없을때고
동안은 30세로도보이는데 이게 자랑할 일인지?
아줌마소리는 싫고 뚱뚱해서 시집 못 간 노처녀로 보이는건
좋으시다니 이상하시네.
40살까진 별로 안늙어요. 제 핸드폰에 있는 엄청 마음에 드는 보정 안한 제 사진 40살때 사진이에요
저 노화가 늦은 편인데 50대 중반 넘으니 이제 늙는구나 싶어요
어찌해도 안되네요
마흔에 학부형된 사람인데
그맘때쯤 아이랑 같이다니면 큰언니로 봤어요
40은 대부분 30대처럼 보이고
어려보이면 20대처럼도 보일수 있는 나이
45이후에 확 나이들어 보임
40에는 아줌마처럼 안보이더라고요. 제가 저를 봤어도 그랬었고. 45되니 진짜 확 늙는거 같아요 ㅠㅠ 체력도
40세에 이쁘시면 충분히 그럴만하죠.
너무 마른 것보다 통통한게 더 어려보이구요.
전 안이뻐도 애엄마로 안보는 경우 많았어요.
제 생강에도 40대 중반부터 꺽이는듯... 턱선과 팔자주름, 표정 주름 등이 슬슬 나이든 티가 나요.
제 사진 42살도 엄청 젊어보이더라구요
물론 사진이기 때문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