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줌마처럼 안보이나봐요

...... 조회수 : 4,873
작성일 : 2025-11-01 15:56:57

마흔살 아줌마 예요

얼굴은 어릴때부터 이쁘단 소리 많이 듣고 살았어요( 죄송) 근데 최근에 살이 너무 쪄서 ...

무튼 최근에 어떤 남자한테 고백을 받았는데

제가 뚱뚱해서 시집못간 노처녀로 보였나봐요 ㅎㅎ

애딸린 아줌마인데... 무튼 기분은 좋네요

IP : 211.235.xxx.21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1.1 3:59 PM (118.46.xxx.24)

    좋겠네요~

  • 2. ...
    '25.11.1 4:00 PM (1.232.xxx.112)

    마흔살이면 예쁠 때 ㅋㅋ
    좋으시겠ㅇ요

  • 3. ㅡㅡ
    '25.11.1 4:00 PM (175.223.xxx.37)

    46세 아줌마도 아가씨소리 듣고살아요
    40이면 30대랑 별 차이도 없을때고
    동안은 30세로도보이는데 이게 자랑할 일인지?

  • 4.
    '25.11.1 4:04 PM (58.235.xxx.48)

    아줌마소리는 싫고 뚱뚱해서 시집 못 간 노처녀로 보이는건
    좋으시다니 이상하시네.

  • 5. ㅇㅇ
    '25.11.1 4:04 PM (106.102.xxx.32)

    40살까진 별로 안늙어요. 제 핸드폰에 있는 엄청 마음에 드는 보정 안한 제 사진 40살때 사진이에요
    저 노화가 늦은 편인데 50대 중반 넘으니 이제 늙는구나 싶어요

  • 6. 45이후가
    '25.11.1 4:13 PM (49.1.xxx.69)

    어찌해도 안되네요

  • 7. ㅎㅎㅎ
    '25.11.1 4:23 PM (125.142.xxx.31)

    마흔에 학부형된 사람인데
    그맘때쯤 아이랑 같이다니면 큰언니로 봤어요

  • 8. ...
    '25.11.1 4:31 PM (211.234.xxx.86)

    40은 대부분 30대처럼 보이고
    어려보이면 20대처럼도 보일수 있는 나이
    45이후에 확 나이들어 보임

  • 9. 나무크
    '25.11.1 4:41 PM (180.70.xxx.195)

    40에는 아줌마처럼 안보이더라고요. 제가 저를 봤어도 그랬었고. 45되니 진짜 확 늙는거 같아요 ㅠㅠ 체력도

  • 10. ...
    '25.11.1 4:57 PM (1.241.xxx.220)

    40세에 이쁘시면 충분히 그럴만하죠.
    너무 마른 것보다 통통한게 더 어려보이구요.
    전 안이뻐도 애엄마로 안보는 경우 많았어요.
    제 생강에도 40대 중반부터 꺽이는듯... 턱선과 팔자주름, 표정 주름 등이 슬슬 나이든 티가 나요.

  • 11. ...
    '25.11.1 6:30 PM (1.237.xxx.38)

    제 사진 42살도 엄청 젊어보이더라구요
    물론 사진이기 때문이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9897 상생페이백 다들 신청하셨나요? 10 .. 2025/11/03 2,462
1769896 다들 돈 버는데 나만 혼자 소꿉놀이 중 7 .. 2025/11/03 2,058
1769895 주식 인상적인 댓글 3 ㅁㅈㅎ 2025/11/03 2,899
1769894 무거운 졸업앨범 버리셨나요들? 11 졸업앨범 2025/11/03 1,884
1769893 이낙연 "정상외교가 거칠다" 42 ㄴㄷ 2025/11/03 4,560
1769892 딱 내가 필요한 시점에 주위에 좋은 사람이 있을 확률 4 어느정도 2025/11/03 1,156
1769891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하루숙박 할만한가요 26 ........ 2025/11/03 2,188
1769890 82덕택에 저렴하게 독감 백신 맞었어요 4 독감 2025/11/03 2,121
1769889 살면서 제일 힘들었던 일 9 잘될거야 2025/11/03 3,058
1769888 김장김치 보관 --진공밀폐기 어떨까요? 김장 2025/11/03 223
1769887 12월 동유럽 여행 10 동유럽 2025/11/03 1,126
1769886 코스피 4200 삼전 11만 7 주식 2025/11/03 2,316
1769885 다들 주식으로 집으로 돈을 버는데 이놈의 인생 11 88 2025/11/03 3,087
1769884 가진 현금 얼마간 주식에 넣고 싶어 안달난 저 5 눈꾹 2025/11/03 1,735
1769883 주식때문에 의욕이 없네요 22 ㅇㅇ 2025/11/03 6,454
1769882 셋팅비 2 반지 2025/11/03 523
1769881 전 까르마, 업보 믿을려구요 6 2025/11/03 1,976
1769880 첫재판 출석한 권선동 16 그냥 2025/11/03 2,252
1769879 세탁소가 멀어서 재봉틀을 배우고 싶어요 5 123123.. 2025/11/03 774
1769878 아이를 필리핀에 버린 한의사 부부 사건 14 00 2025/11/03 5,967
1769877 계란프라이 반숙 6 좋아하는 2025/11/03 803
1769876 아파트, 이혼... 14 휴... 2025/11/03 6,314
1769875 생강청 만들려고 합니다. 8 ㅇㅇㅇ 2025/11/03 1,061
1769874 어머니가 주간보호센터나 병원에서 입으실 편한 옷 어디서 사세요?.. 2 ... 2025/11/03 764
1769873 마음을 바꿔먹으니 평화가 오네요 7 마음 2025/11/03 2,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