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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킬러뿌린 귤 건낸 여고생

학모 조회수 : 3,605
작성일 : 2025-11-01 13:32:43

제목그대로 입니다

저희동네에서 중학교때부터 품행(?) 유명한 학생이, 고1되서도 이런일을 했네요

기사에는 아주 작게 축소했지만..

사실은 에프킬러를 귤 내피까지 절이다시피하고 사람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으로 만들고.

그걸 닦아.. 착한 여고생모습으로 선생님께 권해 드시게 하고.

 

기사에는 가해의도가 없다 나왔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고 동급생애들도 이야기해요

(저는 이동네 해당학교학생들 다수다니는 학원해요)

사건뒤 반성의지는 없는 언행(여기서 동급생들이 더 분노) 다른 애들도 분노합니다

학교대처도 덥기 급급하고..

 

 

https://www.instagram.com/p/DQc4DMuE81N/?igsh=MW92Y3hwbG9jYTljcg==

IP : 125.240.xxx.1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1 1:33 PM (1.233.xxx.108)

    쓰레기네요. 공기도 아깝다

  • 2. 헐2
    '25.11.1 1:50 PM (1.227.xxx.69)

    저거 완전 또라이 아니예요?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애를 그냥 덮다니...
    선생님이 받을 충격은 생각 안하나...

  • 3. ......
    '25.11.1 2:01 PM (182.222.xxx.73)

    이런 말 그렇지만 강남 다음으로 치열한 학군지 수성구..
    괴물을 만드는 군요.

  • 4. 원글
    '25.11.1 2:04 PM (125.240.xxx.139)

    저는 이일이 널리 퍼져서, 피해쌤께는 위로되고 가해학생은 잘못한일인걸 알고 반성좀 했으면 해요
    오죽하면 애들이 더 화를 내는지..

  • 5. ㅡㅡㅡ
    '25.11.1 2:20 PM (125.187.xxx.40)

    가해의도가 없는걸로 결론이 났다고요? 거 어디학교입니까? 전화폭탄을 받아봐야 정신을 차리겠네요

  • 6. 싸패
    '25.11.1 6:59 PM (59.8.xxx.75)

    성인되서 각종 잔인한 사건 범죄자들이 하루아침에 범죄자인게 아니고 저렇게 자랄때부터 인성 싹수 노란 범죄형인데 주변에서 봐주고 덮어주고 그렇게 사회 나와 이름 바꾸고 성형하고 들키지 않는 싸패짓 하거나 덮을수없는 범죄 저지르죠

  • 7. ㅇㅇ
    '25.11.1 8:19 PM (116.39.xxx.170)

    세상에 저런 애들을 사회로 그냥 내보내네요
    이정도 일 쳐도 아무일도 안 일어나네~ 이런 학습만 하고…
    일반인 사이에 섞여 무슨 일을 또 저지르라고…

  • 8. ㅇㅇ
    '25.11.1 8:24 PM (116.39.xxx.170)

    예전에 그 렌즈통 락스넣은 외고 학생 생각나네요 부산이었나
    그 학생도 지금 어딘가 일반인 사이에 섞여 살겠죠
    바로 경찰신고감인데 어쩜 저걸 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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