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솔 28영철 부연 설명

... 조회수 : 3,969
작성일 : 2025-11-01 11:58:13

영철의 찌질한 인상, 

어울리지도 않고, 그쪽으로는 능력도 없어 보이는데

싱어 흉내,

뭔가 까다로움이 있어 보이는 얼굴,

어울리지도 않는 색상의 옷 입기 등등 

참 뭔가 밉상스런 이미지... 

다 동의합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공부도 오래했다고 하고..

한국원자력연구소 박사고 책임연구원이면..

보기와는 다르게

학창시절에 공부는 꽤 잘했을거예요.

전라도쪽 이야기 나온거는 그쪽에 있는 과학쪽 연구소에서 

근무했을 확률이 높을 것 같고요. 

공부로는 엄친아였고..

직장에서도 주로 명문대나 해외대학교 박사들 많을거예요. 

 

이번주 수요일 방송에서 광수가 정희랑 얘기하다가 

영철 능력자라고 이야기하는 걸 화면은 못보고 지나가다 들었어요. 

(어디에서는 연봉은 영철이 제일 높을거라고..)

 

저는 영철한테 호감은 없지만...

주로 저런 방송에서는 대부분 잘 꾸며지고, 학벌도 포장되어 나오는데..

주구장창 공부하면서 나름 노력했을텐데...

자기의 장점이 하나도 어필되지 않아 좀 안쓰러운 면도 드는 것 같아요. 

 

얼굴이 찌질해 보이고... 공부나 음악은 하나도 안 보여서 더 그런 것 같아요. 

 

IP : 180.66.xxx.5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 12:01 PM (182.222.xxx.73)

    참...사람은 생각보다 외모가 중요한가봐요. 그냥 잘생긴 걸 좋아한다기보다 어쩜 저리 저런 능력들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게 생긴 외모라던가....애티튜드라던가......

  • 2. 직업은
    '25.11.1 12:04 PM (59.1.xxx.109)

    좋은거 아닌가요

  • 3. ...
    '25.11.1 12:07 PM (220.84.xxx.162) - 삭제된댓글

    외모때문이 아니고 언행의 문제가 제일 크죠
    언행이 별로니까
    외모도 거론되는 거구요

  • 4. .....
    '25.11.1 12:08 PM (106.101.xxx.85)

    영철이 나르시스트 같아요

  • 5. ...
    '25.11.1 12:10 PM (1.241.xxx.220)

    첫인상은 전 오히려 나쁘지 않았는데... 외모문제가 아니고, 대화하는게 좀... 근데 28기 다른 빌런들에 비빌정도 못되죠.ㅎㅎㅎ

  • 6. 이상
    '25.11.1 12:16 PM (218.157.xxx.226)

    그 능력자인 본인의 모습을 싹 가려버리는 요상한 방정맞은 웃음소리, 금사빠 모습, 순자와 결이 맞는 가학적인 태도(여친 잠깨우는거 즐기기), 진지한 상철에게 꼽주기, 본인은 배려의 아이콘이라는둥 해놓고 상대방에게는 다른잣대 대기..앞뒤 안맞는 언행과 센스없는 옷차림과 외모등 호감인 부분이 하나도 없어요

  • 7. ㅡㅡ
    '25.11.1 12:20 PM (211.234.xxx.69)

    공부만 한듯요
    시골서 공부 좀 하고 남자니까 오냐오냐 키워진 듯
    출세 외엔 생각이 없고.
    안정된 직업 갖았고 하고싶은대로 사는 듯
    본인 입으로 본인은 그냥 짐승이라고.
    젊을 때 머리 쓰고, 이젠 놔버린 듯ㅋ
    보고있음 왜 이혼했는지 너무 보이던데..

  • 8. ㅇㅇ
    '25.11.1 12:27 PM (14.5.xxx.216)

    윗분들이 쓴거 플러스 여자의 배려가 요리라고 하질않나
    순자의 바프 보고 심쿵했다질 않나
    말하는게 진짜 깨죠

  • 9. ....
    '25.11.1 12:43 PM (223.38.xxx.55) - 삭제된댓글

    공부만 잘한다고 성공하는게 아니라는걸 보여주는 케이스죠.
    결혼도 한번 실패하고,
    외모 성격 뭐 하나 호감 가는게 없으니.
    공부 덜 잘하고 돈 덜 벌어도
    성품 좋은 사람이 나아요.

  • 10. ㅇㅇ
    '25.11.1 12:43 PM (14.5.xxx.216)

    28기가 워낙 빌런들이 막강해서 그렇지 다른 기수였다면
    영철과 순자가 빌런이었을거에요
    영철의 언행을 집중적으로 보여줬으면 강력한 빌런일텐데
    영수 현숙 영숙에게 묻혔죠

  • 11. 00
    '25.11.1 1:01 PM (1.242.xxx.150)

    광수와 정희의 대화를 보면 영철도 전라도에서 대학을 다닌거죠. 학부가 전라도죠

  • 12. 전부인안됐
    '25.11.1 1:31 PM (116.32.xxx.155)

    요상한 방정맞은 웃음소리, 금사빠 모습, 순자와 결이 맞는 가학적인 태도(여친 잠깨우는거 즐기기), 진지한 상철에게 꼽주기, 본인은 배려의 아이콘이라는둥 해놓고 상대방에게는 다른잣대 대기..앞뒤 안맞는 언행과 센스없는 옷차림과 외모등 호감인 부분이 하나도 없어요22

  • 13. 서산이
    '25.11.1 1:52 PM (124.49.xxx.188) - 삭제된댓글

    전라도랑 가까우니 그쪽으로 갔나봐요.. 전북대나 전남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9541 너무 상향혼 시키지 마세요. 최근 들은 이야기... 32 2025/11/01 27,959
1769540 응급실 문제 심각하네요 64 119 2025/11/01 10,640
1769539 오픈 ai. ipo추진 와우 2025/11/01 845
1769538 현대차 회장님아 신세는 이 사람들에게 졌다. 11 펌글 2025/11/01 5,542
1769537 사이비교주에 푹 빠진 한국의 극우들...통곡을 하네요 1 ㅇㅇ 2025/11/01 1,804
1769536 딸 다이어트 한의원과 마운자로중에서 어떤게 나을까요 7 2025/11/01 2,096
1769535 트럼프 칭찬받은 김정관 장관 6 2025/11/01 3,285
1769534 잼통령이 캐나다랑만 점심 쏜 이유 7 진짜영업사원.. 2025/11/01 5,791
1769533 롯데마트 988원 짜리 전복 10개 1 ... 2025/11/01 2,042
1769532 친구가족과 여행, 경비 계산 방법 46 10년도 전.. 2025/11/01 7,000
1769531 황회장의 한마디 한마디가 모두 빈소리가 아니었음 4 ㅇㅇ 2025/11/01 3,457
1769530 옷 줄어들게 하려면...뜨거운물에 담그면 되나요? 8 -- 2025/11/01 1,596
1769529 시 주석, 이 대통령, JYP 대화 중 베이징 공연 제안에 관련.. 5 00 2025/11/01 3,392
1769528 한한령이 풀릴 것 같네요? 11 ㅇㅇ 2025/11/01 5,092
1769527 근무이탈 7 상담 2025/11/01 1,335
1769526 드라마에 갑자기 한글자막이 뜨는데요 3 2025/11/01 2,412
1769525 조갑제 "한국의 극우는 어둡고 더러운 곳에서만 살 수 .. 19 2025/11/01 5,450
1769524 EBS 집 이혼한 며느리한테 땅을 준 시아버지 19 ... 2025/11/01 12,691
1769523 얘기만 많이 듣고 잘모르는 삼.. 2025/11/01 584
1769522 칠레 대통령 어깨에 손 올리는 일본 총리 21 ㅇㅇ 2025/11/01 7,438
1769521 해도 해도 너무한 유승민과 그 딸... 15 ******.. 2025/11/01 4,111
1769520 조국혁신당, 이해민, 2025 국정감사 - 1 ../.. 2025/11/01 319
1769519 시조카 결혼식에 셔츠는 안될까요? 14 고민 2025/11/01 2,332
1769518 이니스프리 애플씨드 클렌징오일 2 ㅇㅇ 2025/11/01 1,719
1769517 IMF총재와 이재명대통령 2 쇼츠 2025/11/01 1,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