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몸에 갈색점들이 갑자기 많아졌어요

조회수 : 3,572
작성일 : 2025-11-01 11:02:49

옷 갈아 입는데 가슴 아래쪽, 겨드랑이 아래쪽에 짜장면 튄것 같은 점들이 보이길래 뭐지? 하고 보니 점이네요??

그동안 신경 안써서 몰랐나, 갑자기 생겼나 모르겠어요

짜장면 먹다 튄것처럼 여기저기 보여요

색은 그보다 좀 희미하구요 갈색정도

이것도 노화인가요?ㅜ

얼굴피부는 좋은편이예요

 

IP : 14.49.xxx.11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 11:03 AM (39.118.xxx.199)

    노화 맞아요.

  • 2. ...
    '25.11.1 11:05 AM (222.236.xxx.238)

    네 노화래요. 저도 몇년 전에 갑자기 온 몸에 점들이 확 올라오더라고요. 깜짝 놀랐어요. 자고 일어나면 생기고 다음날 또 생기고 하더니 지금은 안 그러네요.

  • 3. 노화군요ㅜ
    '25.11.1 11:08 AM (14.49.xxx.116)

    남들이 아무리 동안이라고 뻔한 거짓말 해주지만 노화는 남들보다 빨리 오는듯
    눈도 침침하고ㅜ

  • 4. 낙동강
    '25.11.1 11:11 AM (210.179.xxx.207)

    그게 검버섯 아닌가요?

    70대인 부모님 두 분 모두 피부 좋다는 얘기 들으시는데 정기적으로 피부과에서 겉으로 드라나는 부분 검버섯을 제거하셔요. 다른 건 안하고 검버섯만 제거해도 피부가 좋아보임

  • 5. 놀라서
    '25.11.1 11:41 AM (118.219.xxx.61)

    어느 날 옷갈아 입다가 양쪽 가슴과 유륜 쪽에
    전에는 없던 콩알만한 브라운색 점이
    여러 개 생긴걸 보고 놀라서
    유방외과 뛰어가서 검사 받았어요
    간호사가 보더니 이거 괜찮아요 그래서 일 차 안심했고,
    초음파 검사하고 의사가 멜라닌 색소 때문이라든가
    어쨌든 노화의 증상이라고 하더군요
    전 얼굴은 흰 편이고 괜찮은데
    가슴 쪽에만 그랬어요

  • 6.
    '25.11.1 12:13 PM (222.233.xxx.219)

    저는 배 쪽에 집중적으로 그런데
    보습을 열심히 했더니 많이 사그라들었어요
    노화의 일종이라는 걸 직감함요

  • 7. ..
    '25.11.1 2:13 PM (39.115.xxx.102) - 삭제된댓글

    편평사마귀 아니고 노화예요?
    그럼 다행이네요 보습 열심히 해볼게요

  • 8. ㅇㅇ
    '25.11.1 3:04 PM (213.219.xxx.42)

    피부 하얀편이지 않으세요?
    저는 피부가 많이 하얀데 종아리에 연한 브라운색 점이 몇 개 생겼어요.
    얼굴에 기미도 있는데 하야니 더 눈에 띄죠

  • 9. 아놧
    '25.11.2 11:28 AM (106.101.xxx.66)

    다들 몇살에 그러셨나요?

    저 54세에 피부 흰편인데
    매일 운전 2시간 30분 출퇴근 하거든요.
    전 아직 아무것도 없는데

    동료 67,69년생분 둘다 팔에 잡티가 있어서
    저도 걱정되던차에요.

    몇살쯤에 확 생기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9975 다들 주식으로 집으로 돈을 버는데 이놈의 인생 12 88 11:56:17 2,756
1769974 가진 현금 얼마간 주식에 넣고 싶어 안달난 저 5 눈꾹 11:56:01 1,588
1769973 주식때문에 의욕이 없네요 22 ㅇㅇ 11:51:29 5,997
1769972 셋팅비 2 반지 11:48:29 459
1769971 2차전지 마이너스 복구될까요?ㅜㅜ 15 흑흙 11:46:30 2,342
1769970 전 까르마, 업보 믿을려구요 6 11:40:05 1,782
1769969 첫재판 출석한 권선동 16 그냥 11:34:37 2,101
1769968 세탁소가 멀어서 재봉틀을 배우고 싶어요 5 123123.. 11:33:23 688
1769967 아이를 필리핀에 버린 한의사 부부 사건 14 00 11:33:19 5,418
1769966 계란프라이 반숙 6 좋아하는 11:33:18 715
1769965 아파트, 이혼... 16 휴... 11:32:59 5,705
1769964 생강청 만들려고 합니다. 9 ㅇㅇㅇ 11:32:53 927
1769963 어머니가 주간보호센터나 병원에서 입으실 편한 옷 어디서 사세요?.. 2 ... 11:31:14 697
1769962 마음을 바꿔먹으니 평화가 오네요 8 마음 11:29:01 2,143
1769961 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1 .. 11:27:34 631
1769960 요가매트 미끄러지지 않게 하는 방법이 4 에이비 11:26:45 409
1769959 딸 예뻐진 케이스 좀 알려주세요 24 속상해 11:25:05 3,231
1769958 영화 베이비걸 보신 분 있으세요? 1 11:20:26 329
1769957 영 포티 왜 남자만 대상일까요 32 ... 11:12:55 3,244
1769956 주식으로 어떻게 집샀냐면 (20억수익) 60 답변 11:09:12 11,396
1769955 오랜만에 빵터짐 (g마켓광고 몇 개) 14 웃다가 11:07:06 1,329
1769954 요즘 제일평화시장 어때요? 4 제평 11:03:21 985
1769953 지방에서도 아파트 매매가 거의 없나요? 8 ... 11:02:57 1,340
1769952 시판 설렁탕 추천 해주세요.. 7 ... 10:59:39 655
1769951 밖에 옷차림 어때요? 7 ㅡㅡㅡ 10:58:30 1,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