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이재용 찬양하는 분위기라서 좀 그런데

[......]

이재용 아저씨 치킨먹는거 봐요.
뼈에 살 붙은거 꼼꼼히 다 발라 먹음.
한번 뜯고 두번 뜯고 세번 뜯을때는 입안에서 더 정밀하게 발골.

 

https://v.daum.net/v/20251031164946560

 

[......]

항상 음식 깨끗하게 먹으라고 교육 받았잖아요.

[솔직히]

재벌이든 누구든 먹는 모습 보는 건 별로에요 . 비위가 약해서리...
먹방 보지 않는 이유랑 비슷.

[낙동강]

소박하죠.
구치서에서 다인실 적응을 그렇게 잘했다죠.

국내 최고병원 가진 사람이 작은 병원 간호 조무사한테 오빠라 부르라 그러고…

[ㅋㅋ]

떡볶이는 싫어 하는거 같던데 치킨은 좋아 하는거 같아요

[세상이 변했어요]

세상이 변했어요.
요즘에는 기업 회장이 인플루언서같고 연예인처럼 친근하게 느껴져요.
삼성은 타도의 대상 아니었던가요?
이재용 회장 연호하는 모습들에서 기분좋은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엄마가]

가정교육을 잘했네요.
이재용보면 가정교육 잘받은티가 나요
엄마한테도 끔찍하게 잘하는것 같고
이번 엔디비아도 이재명의 성과가 아니라
이재용의 성과지요.
인맥을 만들어주는건 이런건가봅니다.
그리고 이재용 파란넥타이
참 사람이 적재적소 센스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