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짜고 쿰쿰한 느낌이라
무 넣고 찌개 끓어보면 어떨까 싶은데
해 보신 분 계세요?
대파 양파 고추가루 넣고
생선찌개처럼 끓이면 맛있을려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리굴비 찌개 끓여도 될까요?
... 조회수 : 953
작성일 : 2025-10-31 19:58:29
IP : 1.232.xxx.1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쪄서
'25.10.31 8:10 PM (211.48.xxx.45)허브 후추 등 물에 넣고 쪄서 드세요.
찌면 살이 쫀쫀하지만 부드러워져요.
살을 크게 발라서 참기름에 무치면 정말 맛있어요.2. ...
'25.10.31 8:37 PM (116.123.xxx.155)찌개까지는 아니고 짜글이나 조림같이 국물 자작한 조기찌개 어릴적
많이 먹었어요. 보리굴비로 해도 맛있을것같아요.3. 맛없어요
'25.10.31 8:57 PM (222.236.xxx.171)이도저도 아니였어요.
고민 끝에 쪄서 구운 뒤 쪽쪽 찢어 조청이랑 고추장 약간 넣고 굴비장아찌로 먹어 치웠어요.4. 찌개 아닌거같고
'25.10.31 9:47 PM (124.53.xxx.169)냄새가 더 날수도 있으니
차라리 윗분처럼 진한 양념 발라서 냄새를 약화시키는
쪽으로 해서 드심이 낫지 않을까요?
원재료가 맛이 없으니 양념맛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