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혹시
			
				'25.10.31 3:52 PM
				 (175.113.xxx.3)
				
			
			다른거 좀 괜찮은건 없는지 다시 가서 보고 교환하세요. 그게 아니라면 정 붙이고 좀 들고 다니다가 당근 고고.
2. 남의말
			
				'25.10.31 3:55 PM
				 (220.78.xxx.213)
				
			
			어쨌건 살땐 맘에 들었더거잖아요
남(가족이긴하지만)의 말에 좋아서 고른게
안 예뻐 보인다면 문제 있는거 아니예요?
3. ..
			
				'25.10.31 4:11 PM
				 (118.235.xxx.151)
				
			
			인기템이잖아요. 전 아르투아 살까 보헴 살까 하다가 보헴 샀거든요. 
무슨색 사셨나요? 고야드는 볼수록 예쁜데, 가볍구요.
4. 그걸
			
				'25.10.31 4:13 PM
				 (122.34.xxx.60)
				
			
			왜 당근하나요. 이미 중고라서 가격 좋게 못받습니다. 더 가격 좋은 걸로 교환하시든가 정 붙이고 써야죠
5. 그게
			
				'25.10.31 4:14 PM
				 (211.36.xxx.119)
				
			
			조명발 받고 할 때는 좋아보이지만
일상에서 보면 후줄근하죠.
명풍 좋아하는 친구네 갔을때 
방바닥에 굴러다니는 명품들이 
어찌나 짝퉁 같던지 사고싶은 마음이 
싹 달아나더라구요.
6. 아르투아
			
				'25.10.31 4:16 PM
				 (175.208.xxx.213)
				
			
			그레이요.
보헴으로 바꿀까요? 더 비싼걸로 교환은 된대요.
보헴 들어봤는데 어깨끈 잘 붙어있나요?
짭이 생루이 수준으로 풀려서ㅜ
얘는 마카주없음 구분도 안돼요.
고야드 좋아했는데 
갑자기 안 예뻐보이는... 왜 때문에
7. …
			
				'25.10.31 4:21 PM
				 (118.235.xxx.74)
				
			
			그런 맛에 드는 가방이긴한데
후줄근해서 별로인 모양이에요
그렇다면 추가금 내고 방돔백 추천해요
결혼식 정도의 정장차림만 아니면 다 코디되는 디자인입니다
갖춘 느낌 들고 , 아마 나이대에도 잘 맞을걸요?
8. ㅇㅇ
			
				'25.10.31 4:25 PM
				 (175.118.xxx.247)
				
			
			기온 탓에 더 뻣뻣한 거니  개의치 마세요 여름엔 야들? 해져요 ㅎㅎ 생루이 보다 튼튼한 느낌도 있고 좋은데 
생루이는 훨씬 축 늘어지는 맛에 드는 가방이긴 해요
9. //
			
				'25.10.31 4:36 PM
				 (121.162.xxx.35)
				
			
			고야드 원래 그런 맛에 드는거
10. ....
			
				'25.10.31 4:39 PM
				 (211.218.xxx.194)
				
			
			가방사고나서 
가족들한테 가격공개하는거 아닙니다. 
평소 가방사서 턱턱 선물하는 남편아니고서야 
아무도 이해못함.
돈더주고 다른거로 교환하시고, 교환밖에 안되서 더 싼걸로 바꿨다고 하세요. ㅎ
11. 엥?
			
				'25.10.31 4:40 PM
				 (119.192.xxx.145)
				
			
			아르투아는 안 늘어지고 탄탄한데요. 안에 이너백 넣어보세요.
그레이 색상이 좀 자신없는데(제 눈엔 흐리멍텅해보여서)
블랙이나 블랙탄으로 바꿔보세요. 무난하게 잘 들어져요.
그리고 아르투아는 짭 없지 않나요?
보헴이나 생루이에 비해 마이너인데..
12. ..
			
				'25.10.31 4:46 PM
				 (121.165.xxx.221)
				 - 
삭제된댓글
			 
			요즘 보헴은 마카주만 있어서 3,410,000원이요. 
전 어깨 괜찮은데 생각해보니 어깨에 메고 손을 끈 앞쪽으로 잡기도 한것같아요.
그레이 예쁘던데 영 싫으신가요? 전 생루이 쓰다가 지퍼있는 보헴 산거거든요. 브랜드별로 가방 다 있지만 컨디션 중요한 날이나 편하게 다닐때 가져다녀요, 가벼워서요.
13. 비싸군요
			
				'25.10.31 5:02 PM
				 (39.7.xxx.126)
				
			
			보기에는 15,000원짜리 비닐가방 같은데
14. ㅇㅇ
			
				'25.10.31 5:10 PM
				 (175.203.xxx.65)
				
			
			고야드는 정품보다 짭이 더 많은듯 ㅎㅎ
15. ㅇㅇ
			
				'25.10.31 5:22 PM
				 (211.234.xxx.222)
				
			
			짭은 티 나요 ㅜ
16. 원래
			
				'25.10.31 5:24 PM
				 (175.126.xxx.56)
				
			
			그레이는 여름에 이뻐요.
남편과 애 신경쓰지 마시고 들어보세요. 활용도도 높고 흰셔츠 차림에 찰떡이에요.
17. 검색하고옴
			
				'25.10.31 6:23 PM
				 (58.29.xxx.200)
				
			
			아르투아 무난한 쇼퍼백이네요
생루이랑 차이는 지퍼 있고 없고에요?
제 눈엔 괜찮은데
아님 컬러만 바꾸세요
초록같은거
18. 이해불가
			
				'25.10.31 6:28 PM
				 (112.169.xxx.252)
				
			
			고야드가 이쁜가요 
아무리 봐도 고야드 이쁜거 모르겠던데 
님 콩깍지 쒸였군요.
19. 진품
			
				'25.10.31 6:51 PM
				 (106.101.xxx.243)
				
			
			가품은 표나요 볼수록이쁘고 실용적이면서도 여러옷과 매칭도잘되구요
20. 음
			
				'25.10.31 7:14 PM
				 (116.121.xxx.231)
				
			
			그레이 이쁜뎅~~~
화이트 감당 힘들거 같아서 그레이 했거든요
짭 제주변에 두명이 들거든요? 
가짜는 가짜다운 딱딱한.. 느낌이 있어요 각이 선 듯한...
이쁠거 같은데~   정 붙여 보셔요
21. 짭 들고다니면
			
				'25.10.31 7:28 PM
				 (122.254.xxx.130)
				
			
			정품인지 아닌지 정말 모르겠더라구요
고야드가 특히
그가방 낚아채서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는 이상ᆢ
22. 억.. 댓글
			
				'25.10.31 7:47 PM
				 (175.208.xxx.213)
				
			
			감사합니다.
역시 고야드는 여전히 논쟁적인 가방이군요.
저는 보헴하거나, 다른 색 교환밖에 선택지가 없지만
아르투아:요건 각잡히고 생루이보다는 도톰. 지퍼있고 어깨 매기엔 생루이 pm보단 편함. 사이즈가 좀 작고.
대신 모서리 가죽덧댐, 지퍼가 있어요.
싼 생루이 짭들이 바닥 각 잡혀 있고 천이 두툼하니 뻣뻣튼튼 묘하게 그 느낌이 나는데
본인이 아르투아보고 첨에 너무 짭이네 했다 지퍼도 있고, 가죽덧댐도 있고 새모델인가 했던 기억이..
그러고 보니 오히려 짭걱정이 덜하긴하네요. 모양을 자세히 볼 기회가 있다면. 포멀하고 탄탄한 스타일. 
보헴
짭이 넘 많고 바닥면이 은근 안 이뻐요. 고급진 느낌이 참 없는. 가볍기야 뭐 우주최강. 뭔가 맨 모양이 예쁘진 않아서 걱정. 근데 호보백 특유의 만만한 편안함.
제가 사려던건 에코백 대신 쓸 예쁘고 가벼운 가방...
이제 남은 건 사다리뿐인가요?
23. 제 눈에
			
				'25.11.3 10:20 PM
				 (106.102.xxx.11)
				
			
			고야드는 명품이 아니라 후줄근한 시장 가방처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