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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부모가 딸 사위한테 기생하는 삶

노후 조회수 : 5,547
작성일 : 2025-10-31 15:06:51

무능력해서 벌어놓은 건

없는데 딸 집 근처로 이사와서

딸 사위한테 기생해서 사는 노인의 삶도 아름답지 못하네요.

노후 안 된 노인들 참 별로예요.

사위앞에 염치도 없고 본능 앞에 욕심은 많고 부끄러운지도 모르고요.

노후. 

 

IP : 1.219.xxx.3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경우
    '25.10.31 3:12 PM (118.235.xxx.176)

    딸이 문제임 .

  • 2. ㅇㅇ
    '25.10.31 3:13 PM (180.228.xxx.194)

    이런 글 보면 자식한테 돈 쓰지 말고 노후부터 챙겨야 한다는 걸 뼈저리게 느낌

  • 3. ....
    '25.10.31 3:16 PM (223.38.xxx.160) - 삭제된댓글

    친정부모든 시부모든 노후대책 안되어 있으면
    자식들에겐 큰 부담이고 고통이죠.

  • 4. ..
    '25.10.31 3:18 PM (220.70.xxx.238)

    아들며느리는 괜찮나요?

    자식한테 바라거나 나라에서 돈 주길 바라는 분들
    앞으로 더더욱 쉽지 않죠
    자녀들 살기도 바쁘고 빠듯한데

  • 5. 돈있는데
    '25.10.31 3:19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징징거리고 들러붙는 노부모도 있어요

    정말 없어서 들러붙는건 자기 생존이니 그렇다치고 노후자금이 있음에도 사랑하는 아들놈들에게 뒤로 돈을 쥐어 주면서 그공백 돈을 만만한 차별자식에게 쥐어짜는 노인네도 있는 황당함이라니ㅉ

    4년 반을 월급 뜯어간걸요 여기다 걸핏하면 입원해 입원비 달라고 욕을 욕을 하며 지랄을 하고 용돈 달라 생활비 달라 어후 돈 뜯어 먹는것도 능력되는 호구한테 해야지 간신히 저임금으로 독립해 사는 막내자식에게 그게 할짓꺼린가요ㅉ

    창피해 그런것들 부모 형제라고 말 못해요 오죽하면 내가 거리두고 소송했겠냐구요 받을 금액도 딱히 없는데 열받아 했음

  • 6. ㄴㄹㅅ
    '25.10.31 3:22 PM (106.101.xxx.65) - 삭제된댓글

    쥐뿔 잘난 것도 없는 싸패가 지아빠 돈 믿고 양아치로 살기도 하더라구요 ㅋㅋㅋ

  • 7.
    '25.10.31 3:24 PM (106.101.xxx.13) - 삭제된댓글

    그런 여자 안만나면 되는 것임.
    뭘 속을 끓여서 글을 올려요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없는데 ㅋㅋㅋ

  • 8. 영통
    '25.10.31 3:29 PM (106.101.xxx.151)

    장인 장모는 갑질은 드물죠

    시어른은 그런 상황이면서 돈 버는 며느리에게 갑질도 하죠
    열등감으로 며느리 흠 잡아대고

  • 9.
    '25.10.31 3:32 PM (106.101.xxx.92) - 삭제된댓글

    자기한테 맞는 사람 만나면 되는 거예요
    굳이 글을 올려서ㅋㅋ
    원글도 부모 안챙겨도 되는 독립된 여자 달 찾으시구요
    뭐가 문젠가?^^

  • 10.
    '25.10.31 3:33 PM (106.101.xxx.92) - 삭제된댓글

    자기한테 맞는 사람 만나면 되는 거예요
    굳이 글을 올려서ㅋㅋ
    원글도 부모 안챙겨도 되는 독립된 여자 잘 찾으시면 되구요
    뭐가 문젠가?^^

  • 11. 원글이 어때서요
    '25.10.31 3:39 PM (223.39.xxx.198)

    이런글이 불편하시면 패스하시길요
    이글에 빈정대는 댓글은 뭔가요
    돈없는 시부모만 있겠나요
    돈없는 장인장모도 많겠죠

  • 12. 사위한테 기생
    '25.10.31 3:40 PM (223.39.xxx.147)

    해서 사는 장모도 있더라구요ㅜ
    딸은 전업인데요
    사위 없었으면 어쩔뻔?

  • 13. 두번째
    '25.10.31 3:40 PM (118.235.xxx.152)

    댓글님 자식에게 줄돈 있는 사람은 저러고 안살아요
    원글이가 틀린말했음?
    아들에게만 기생안하면 된다 생각하셨나?

  • 14. ...
    '25.10.31 3:40 PM (222.237.xxx.194)

    자식에게 저렇게 기생하느니 혀깨물고 죽는게 낫겠어요

  • 15. ㅋㅋ
    '25.10.31 3:41 PM (106.101.xxx.213) - 삭제된댓글

    원글이 어때서요 기는
    이 익숙한 아이피들….

    본인 그릇에 맞는 여자 만나세요 제발 꼬옥!!

  • 16. 너무 뻔뻔한거죠
    '25.10.31 3:42 PM (223.39.xxx.242)

    자기 자식 수입도 아니고
    사위 수입에 기대어사는건 너무 뻔뻔한거죠

  • 17. 자유게시판에서
    '25.10.31 3:44 PM (223.39.xxx.116)

    이런글 올린다고 빈정대고 타박하는 댓글은 뭔가요ㅠ
    본인 입맛에 맞는 글만 올리란 말인가요
    여긴 자유게시판이라구요

  • 18. ..
    '25.10.31 3:57 PM (175.223.xxx.70)

    노후타령하는 노인네치고 자식 제대로 가르친 견우 없는데 뭔 딸문제.
    대단한 재산 있는거 아니면 수급자 국가지원 받음 됩니다.

  • 19. 주변엔 전혀
    '25.10.31 3:58 PM (14.49.xxx.116) - 삭제된댓글

    없는 인간종이 여기선 자주 등장하더라두요

    실제론 자식들한테 뭐라도 하나 더 주려는 사람들밖에 본적 없는데
    그것도 내가 복이 많아 그런건가봄

  • 20. 원글도 나중에
    '25.10.31 4:04 PM (119.71.xxx.160)

    노후가 안된 글속의 노인으로 살아갈 수 있어요

    미래는 아무도 몰라요. 자신감 있게 이런글 쓰시는데

    인생이란게 원래 뒤통수의 연속이거든요

  • 21. .....
    '25.10.31 4:07 PM (211.234.xxx.153)

    이런 글에 원글 저주하는 댓글러들 본인이 다 받아요
    저주는 반사의 기운이 있다하네요
    노후대비는 목숨처럼 지켜야죠
    대부분의 경우는 크게 사기 당하지 않는 이상 인생 역변은 쉽지 않아요

  • 22. 딸사위한테
    '25.10.31 4:40 PM (223.39.xxx.100)

    기생해서 사는 삶도 안좋죠
    사위는 뭔죄인가요

  • 23.
    '25.10.31 5:46 PM (118.235.xxx.53)

    끔찍합니다
    절대 자식한테 기대어살지는 않겠습니다

  • 24. ..
    '25.10.31 5:54 PM (112.187.xxx.181)

    왜 노후 준비가 안되어 있을까요?
    대개는 아들 딸 뒷바라지 하느라고
    또는 결혼자금 대주느라고...아닌가요?
    그걸 밑천 삼아 전문직 되고 대기업 가고
    집도 자가에서 살 수 있었다면
    부모 노후를 보살피는게 맞습니다.
    늙고 병든 부모를 모른척 하는건 말이 안되지요.
    저는 친정 시집 부모님 한분씩 남아계신데
    최선을 다해 병원에 모시고 다니고
    용돈 드리고
    장 봐드리고 반찬도 해드리고 있어요.
    그게 그렇게 힘든가요?
    저도 30년 직장 다니고 퇴직했어요.

  • 25. ㅇㅇ
    '25.10.31 5:58 PM (61.97.xxx.225)

    아들 며느리한테 기생하는 수에 비하면 뭐...

  • 26. ...
    '25.10.31 9:50 PM (223.39.xxx.110)

    딸 사위한테 기생하는 수도 많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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