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정부모가 딸 사위한테 기생하는 삶

노후 조회수 : 5,412
작성일 : 2025-10-31 15:06:51

무능력해서 벌어놓은 건

없는데 딸 집 근처로 이사와서

딸 사위한테 기생해서 사는 노인의 삶도 아름답지 못하네요.

노후 안 된 노인들 참 별로예요.

사위앞에 염치도 없고 본능 앞에 욕심은 많고 부끄러운지도 모르고요.

노후. 

 

IP : 1.219.xxx.3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경우
    '25.10.31 3:12 PM (118.235.xxx.176)

    딸이 문제임 .

  • 2. ㅇㅇ
    '25.10.31 3:13 PM (180.228.xxx.194)

    이런 글 보면 자식한테 돈 쓰지 말고 노후부터 챙겨야 한다는 걸 뼈저리게 느낌

  • 3. ....
    '25.10.31 3:16 PM (223.38.xxx.160)

    친정부모든 시부모든 노후대책 안되어 있으면
    자식들에겐 큰 부담이고 고통이죠.

  • 4. ..
    '25.10.31 3:18 PM (220.70.xxx.238)

    아들며느리는 괜찮나요?

    자식한테 바라거나 나라에서 돈 주길 바라는 분들
    앞으로 더더욱 쉽지 않죠
    자녀들 살기도 바쁘고 빠듯한데

  • 5. 돈있는데
    '25.10.31 3:19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징징거리고 들러붙는 노부모도 있어요

    정말 없어서 들러붙는건 자기 생존이니 그렇다치고 노후자금이 있음에도 사랑하는 아들놈들에게 뒤로 돈을 쥐어 주면서 그공백 돈을 만만한 차별자식에게 쥐어짜는 노인네도 있는 황당함이라니ㅉ

    4년 반을 월급 뜯어간걸요 여기다 걸핏하면 입원해 입원비 달라고 욕을 욕을 하며 지랄을 하고 용돈 달라 생활비 달라 어후 돈 뜯어 먹는것도 능력되는 호구한테 해야지 간신히 저임금으로 독립해 사는 막내자식에게 그게 할짓꺼린가요ㅉ

    창피해 그런것들 부모 형제라고 말 못해요 오죽하면 내가 거리두고 소송했겠냐구요 받을 금액도 딱히 없는데 열받아 했음

  • 6. ㄴㄹㅅ
    '25.10.31 3:22 PM (106.101.xxx.65)

    쥐뿔 잘난 것도 없는 싸패가 지아빠 돈 믿고 양아치로 살기도 하더라구요 ㅋㅋㅋ

  • 7.
    '25.10.31 3:24 PM (106.101.xxx.13)

    그런 여자 안만나면 되는 것임.
    뭘 속을 끓여서 글을 올려요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없는데 ㅋㅋㅋ

  • 8. 영통
    '25.10.31 3:29 PM (106.101.xxx.151)

    장인 장모는 갑질은 드물죠

    시어른은 그런 상황이면서 돈 버는 며느리에게 갑질도 하죠
    열등감으로 며느리 흠 잡아대고

  • 9.
    '25.10.31 3:32 PM (106.101.xxx.92) - 삭제된댓글

    자기한테 맞는 사람 만나면 되는 거예요
    굳이 글을 올려서ㅋㅋ
    원글도 부모 안챙겨도 되는 독립된 여자 달 찾으시구요
    뭐가 문젠가?^^

  • 10.
    '25.10.31 3:33 PM (106.101.xxx.92)

    자기한테 맞는 사람 만나면 되는 거예요
    굳이 글을 올려서ㅋㅋ
    원글도 부모 안챙겨도 되는 독립된 여자 잘 찾으시면 되구요
    뭐가 문젠가?^^

  • 11. 원글이 어때서요
    '25.10.31 3:39 PM (223.39.xxx.198)

    이런글이 불편하시면 패스하시길요
    이글에 빈정대는 댓글은 뭔가요
    돈없는 시부모만 있겠나요
    돈없는 장인장모도 많겠죠

  • 12. 사위한테 기생
    '25.10.31 3:40 PM (223.39.xxx.147)

    해서 사는 장모도 있더라구요ㅜ
    딸은 전업인데요
    사위 없었으면 어쩔뻔?

  • 13. 두번째
    '25.10.31 3:40 PM (118.235.xxx.152)

    댓글님 자식에게 줄돈 있는 사람은 저러고 안살아요
    원글이가 틀린말했음?
    아들에게만 기생안하면 된다 생각하셨나?

  • 14. ...
    '25.10.31 3:40 PM (222.237.xxx.194)

    자식에게 저렇게 기생하느니 혀깨물고 죽는게 낫겠어요

  • 15. ㅋㅋ
    '25.10.31 3:41 PM (106.101.xxx.213)

    원글이 어때서요 기는
    이 익숙한 아이피들….

    본인 그릇에 맞는 여자 만나세요 제발 꼬옥!!

  • 16. 너무 뻔뻔한거죠
    '25.10.31 3:42 PM (223.39.xxx.242)

    자기 자식 수입도 아니고
    사위 수입에 기대어사는건 너무 뻔뻔한거죠

  • 17. 자유게시판에서
    '25.10.31 3:44 PM (223.39.xxx.116)

    이런글 올린다고 빈정대고 타박하는 댓글은 뭔가요ㅠ
    본인 입맛에 맞는 글만 올리란 말인가요
    여긴 자유게시판이라구요

  • 18. ..
    '25.10.31 3:57 PM (175.223.xxx.70)

    노후타령하는 노인네치고 자식 제대로 가르친 견우 없는데 뭔 딸문제.
    대단한 재산 있는거 아니면 수급자 국가지원 받음 됩니다.

  • 19. 주변엔 전혀
    '25.10.31 3:58 PM (14.49.xxx.116)

    없는 인간종이 여기선 자주 등장하더라두요

    실제론 자식들한테 뭐라도 하나 더 주려는 사람들밖에 본적 없는데
    그것도 내가 복이 많아 그런건가봄

  • 20. 원글도 나중에
    '25.10.31 4:04 PM (119.71.xxx.160)

    노후가 안된 글속의 노인으로 살아갈 수 있어요

    미래는 아무도 몰라요. 자신감 있게 이런글 쓰시는데

    인생이란게 원래 뒤통수의 연속이거든요

  • 21. .....
    '25.10.31 4:07 PM (211.234.xxx.153)

    이런 글에 원글 저주하는 댓글러들 본인이 다 받아요
    저주는 반사의 기운이 있다하네요
    노후대비는 목숨처럼 지켜야죠
    대부분의 경우는 크게 사기 당하지 않는 이상 인생 역변은 쉽지 않아요

  • 22. 딸사위한테
    '25.10.31 4:40 PM (223.39.xxx.100)

    기생해서 사는 삶도 안좋죠
    사위는 뭔죄인가요

  • 23.
    '25.10.31 5:46 PM (118.235.xxx.53)

    끔찍합니다
    절대 자식한테 기대어살지는 않겠습니다

  • 24. ..
    '25.10.31 5:54 PM (112.187.xxx.181)

    왜 노후 준비가 안되어 있을까요?
    대개는 아들 딸 뒷바라지 하느라고
    또는 결혼자금 대주느라고...아닌가요?
    그걸 밑천 삼아 전문직 되고 대기업 가고
    집도 자가에서 살 수 있었다면
    부모 노후를 보살피는게 맞습니다.
    늙고 병든 부모를 모른척 하는건 말이 안되지요.
    저는 친정 시집 부모님 한분씩 남아계신데
    최선을 다해 병원에 모시고 다니고
    용돈 드리고
    장 봐드리고 반찬도 해드리고 있어요.
    그게 그렇게 힘든가요?
    저도 30년 직장 다니고 퇴직했어요.

  • 25. ㅇㅇ
    '25.10.31 5:58 PM (61.97.xxx.225)

    아들 며느리한테 기생하는 수에 비하면 뭐...

  • 26. ...
    '25.10.31 9:50 PM (223.39.xxx.110)

    딸 사위한테 기생하는 수도 많을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9405 제가 힘든 일이 있어서 요즘 연락을 잘 안받고있거든요? 13 웃긴게요.... 2025/11/01 5,226
1769404 연금저축 이전 알려주세요 5 연금저축 2025/11/01 1,733
1769403 여시펌) 나 인공지능 연구원인데 이재명 이번 GPU 업적 진짜 .. 30 외쳐 갓재명.. 2025/11/01 7,237
1769402 레지오 협조단원 아시는분? 2 ㅇㅇ 2025/10/31 964
1769401 은중과 상연에서 상학선배 같이 흔들린 남자라면 11 아쉽 2025/10/31 3,002
1769400 코 고는 남편 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 자요.  16 .. 2025/10/31 2,640
1769399 제가 아는 모든 고3이 서연고를 가네요 ㅎㅎㅎㅎ 20 ㅠㅗ 2025/10/31 7,066
1769398 서울 쪽 중학생 놀만한 복합쇼핑몰 추천해주세요 7 ... 2025/10/31 830
1769397 케데헌에 중독된 앵무새 보세요 5 ㅇㅇ 2025/10/31 3,728
1769396 10월30일은 역사적인 날이네요. 4 2025/10/31 2,906
1769395 아이브응원봉 구입 질문드려요 5 ... 2025/10/31 491
1769394 분당 정자동 식당에서 들은 민심... 7 ***** 2025/10/31 7,021
1769393 토마토스파게티소스는 어느제품이 드세요? 8 청정원,오뚜.. 2025/10/31 1,859
1769392 미역국 미역만 추가해서 끓여도 되나요? 3 2025/10/31 1,093
1769391 할로윈으로 이태원에 사람 많은가봐요 46 0011 2025/10/31 6,058
1769390 이명약 4 이명 2025/10/31 1,041
1769389 日 “韓 공군 블랙이글스, 독도 상공 비행 유감” 항의서한 24 ㅇㅇ 2025/10/31 4,201
1769388 50대후반 연구직 여성의 삶 ㅡ후기 4 직장맘 2025/10/31 6,997
1769387 미식라면, 미식짜장,짬뽕 맛있나요 10 세일해서 2025/10/31 1,807
1769386 이시간에 깐부치킨 먹고 싶어서 3 ㅇㅇ 2025/10/31 1,741
1769385 서울 10억 아파트 추천 글 좀 찾아 주세요 19 아파트 2025/10/31 3,780
1769384 이재용 시장에서 떡볶이 먹을때는 언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 2025/10/31 13,922
1769383 생후 1개월된 신생아 뺨 때리고 던진 산후도우미 25 ㅇㅇ 2025/10/31 5,744
1769382 익시오 통화 요약 왜이리 웃긴가요 3 00 2025/10/31 1,087
1769381 치킨값 250만원이라는데 34 ㅁㄵㄹ 2025/10/31 13,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