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동에 사는 사람이 자영업자인데 수입이 엄청난지 애는 아들 하나인데 옷이 많고 명품 외투, 신발 사주고 쓰는 물건도 고가가 많은 듯해요.
이걸 어떻게 아냐하면, 애 봐주러 출퇴근 하시는 그 집 친정어머니랑 마주친 적이 많은데 볼때마다 묻지도 않았는데 시시콜콜 얘기해주시거든요. 딸이 시집 잘 갔다는 생각이 드는 지 돈 자랑 은근 많이 하세요.
제가 궁금한게 저 정도 업장을 운영하기엔 근무시간이 짧아서 될까, 한편으론 저렇게 조금 일하고 엄청 버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