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hP6PRrW8P3k?si=IMyCDQSLAp9A7jkQ
와..흰머리가 암세포의 씨앗과 싸운 흔적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대요.
말 되는게 스트레스 증폭되는 시기에
흰 머리가 늘더라구요.
구체적인 제 경우는
제가 시가 스트레스때문에 오른쪽 두피에
원형탈모 세군데가 생겼었는데
치료가 되면서 새로 올라오는 머리가 흰머리가
많았어요
가르마 기준 왼쪽은 검고 원형탈모 온 오른쪽은
하얘요.
흰머리야 장하다 고맙다 애썼다
해야될까봐요 ㅜㅜ
스트레스가 많으면 흰머리 많이 생기는건 맞는거 같아요
근데 스트레스 받아도 흰머리 안생기는 사람도 있긴하죠
이런 사람들은 건강하고 면역력이 좋은 사람인건지
유전적으로 일찍부터 흰머리 생기는 집안도 있잖아요
이것도 암이랑 상관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전 30대부터 염색했거든요
그냥 스트레스 흔적 아닐까요
스트레스가 많으면 흰머리 많이 생기는건 맞는거 같아요
근데 스트레스 받아도 흰머리 안생기는 사람도 있긴하죠
이런 사람들은 건강하고 면역력이 좋은 사람인건지
유전적으로 일찍부터 흰머리 생기는 집안도 있잖아요
이것도 암이랑 상관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전 30대부터 염색했거든요
제 지인 흰머리 한가닥도 없는데 암에 걸렸는데...
열 일 하고 있나봐요.머리가 엄청 가려워요.
저도 몸이 좌우로 나뉘어서 안 좋은데 흰머리도 그래요.
흰머리들아 계속 열일 해주렴ㅠㅠ
직딩시절 이런 말이 있었어요.
머리좋은 사람이 머리쓰면 흰머리가 생기고
머리나쁜 사람이 머리쓰면 머리가 빠진다고....
노화의 현상아닌가요?
어머, 저는 머리가 무지 나쁜가봐요.
육십 중반에도 염색이 필요없는데
머리 빠지는건 엄청나요. ㅠㅠ
저 40대인데
건강검진에서 큰병원 가서 검진하라 해서 대병 전원 기간에
두세달동안 흰머리가...
전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미용실 언니가... 난리...
결과 나올때까지 총 4달동안 흰머리가 늘어서
미용실 언니 말로는 머리 1/4 라더군요
다행히 암은 아니었는데
혹쉬????
저도 애들 입시때 흰마리가 확 늘어서 그때부터 염색 시작했고
그 보다 10년 전 아빠가 암으로 돌아가실 무렵 처음 흰마리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원형탈모도 있었고요
그때 스트레스가 영향을 줄 수 있겠다 싶었는데
암과도 관련이 있다는 연구가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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