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20대 딸 독립 시킨신분들 걱정 안되세요?

독립 조회수 : 2,634
작성일 : 2025-10-30 19:19:13

저는 내후년에 취직하면 독립 시키려고 하는데

조금 걱정되요

오피스텔 이든,원룸이든,고시원이든

혼자 사는거라서 걱정이 됩니다

 

IP : 49.171.xxx.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5.10.30 7:20 PM (125.178.xxx.170)

    걱정돼 30세 이후 생각해 보라 했어요.
    오피스텔은 지하철 버스 바로 앞
    정해 놓은 곳이 있네요.
    안 그럼 불안하죠.

  • 2.
    '25.10.30 7:22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집이 방한칸이 아니라면, 고시원에 살게하면서 까지 독립시킬 이유가 있나요?
    집에 살면서 자금을 모아야죠

  • 3. .....
    '25.10.30 7:23 PM (211.202.xxx.120)

    나갈 의욕있는 젊을때 나가서 적응해봐야지 30되면 귀찮고 집에서 나가기 싫어 들러붙어요

  • 4. 어차피
    '25.10.30 7:26 PM (220.84.xxx.8)

    독립할건데 대학졸업하면 자연스럽게 나가사는걱
    좋을것같고 집을 좀 안전한곳으로 같이 보러다니려구요.

  • 5. 지방민
    '25.10.30 7:30 PM (121.145.xxx.32)

    대학입학과 동시에 강제 독립했어요
    어언 6년째
    집 구할때 신경써서 구합니다

  • 6. ..
    '25.10.30 7:39 PM (211.234.xxx.195)

    이십대 딸 회사 5분거리 작은 오피스텔 이년가까이 살고 있어요 월세지원명목으로 현금 100 매달 줘요 목돈은 증여세 신고하고 주었어요 곧 집살 예정이고요 이십대는 직장있고 따로살아야 세대주독립되어요 삼십대는 같이 살아도 되던가? 모르겠어요
    아이말로 오피스텔 안전하대요

  • 7. ..
    '25.10.30 10:05 PM (125.186.xxx.181)

    저희 아이들도 유학 중이라 어쩔 수 없는 독립이었는데 결혼하고 나니 그게 가장 안심이 되네요.

  • 8. **
    '25.10.30 10:19 PM (14.55.xxx.141)

    윗 댓글처럼 독립시키면서 증여해서 원룸 사줬어요
    대신 결혼자금은 안주기로 하구요

  • 9. ///
    '25.10.31 3:20 PM (211.217.xxx.253)

    .....
    '25.10.30 7:23 PM (211.202.xxx.120)
    나갈 의욕있는 젊을때 나가서 적응해봐야지 30되면 귀찮고 집에서 나가기 싫어 들러붙어요

    -> 자식보고 집 안나간다고 들러붙는다고 하는 부모나 귀찮아서 나가라는데 안나간다고 하는 자식이나 참 집구석이...
    돈이 어지간히 없는 집인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9030 자식농사 잘하셨다 하신 선배님들~개인시간 취미 얼마나 하셨을까요.. 24 뽀로로 2025/10/31 2,930
1769029 새끼 고양이 입양 얼마전에 알.. 2025/10/31 557
1769028 조현 “공동성명 문안 아직 협상 진행 중…11월 1일 타결 기대.. 1 뭐야 2025/10/31 952
1769027 벌써 내일 11월 … 4 2025/10/31 1,131
1769026 하우스델리 수제 소세지 1 쏘세지 2025/10/31 251
1769025 은퇴 보상금 2 은퇴 2025/10/31 1,352
1769024 유승민과 조교수된 그 딸 유담 6 이상 2025/10/31 1,909
1769023 류승룡과 김승우 많이 닮지 않았나요? 8 잠깐 2025/10/31 859
1769022 르방 키우는 재미가있네요. 14 ... 2025/10/31 1,688
1769021 ㄷㄷ미국 정치평론가의 국힘당 논평 6 .. 2025/10/31 1,541
1769020 주식쫄보의 후회 13 지나다 2025/10/31 4,954
1769019 나솔보시는 분 저장면에서 저입모양은 귀여움을 6 ㅎㅎ 2025/10/31 2,509
1769018 50대 인지능력이 너무 느려졌어요. 8 ... 2025/10/31 3,354
1769017 댁의 남편 분들도 집안 가구나, 꾸미기에 간섭 하시나요? 27 체리몰딩 2025/10/31 2,570
1769016 백성문변호사 암투병하다 사망했네요 32 ㅇㅇ 2025/10/31 15,571
1769015 주식 초보 쫄보는 어제 삼전 팔고 현대차 추매 했어요.. 6 daf 2025/10/31 2,542
1769014 지수도 별로고요, 삼성전자 지금 사야되나요 11 주식지금 2025/10/31 2,885
1769013 저 공인중개사 합격했어용!! 26 궁금하다 2025/10/31 3,452
1769012 수종사 가는 길 좀 일려주세요 9 ㅇㅇ 2025/10/31 951
1769011 국정원 특채가 좋은 선택일지 고민중입니다 21 Iilili.. 2025/10/31 2,803
1769010 브로컬리 좋다는데 2 건겅하자 2025/10/31 1,424
1769009 중딩딸 공개수업 3 ㅇㅇ 2025/10/31 723
1769008 전월세 거래 65%가 월세, '전세의 월세화' 심화 8 예정된미래 2025/10/31 1,031
1769007 옷반품 오전에 가도 될까요? 8 ㄱㄴㄷ 2025/10/31 1,302
1769006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변기뚜껑 다 내리나요 21 ㅇㅇ 2025/10/31 3,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