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때문에 면접 연락이 안오는데 방법 없을까요?절실합니다ㅠ

나이 조회수 : 2,137
작성일 : 2025-10-30 17:44:12

너무나 절실하게 일 구하고 있습니다.

제가 40초반인데

몇달전 면접본곳도 

면접 연락 기다리는 곳도

사무실 직원들 나이가 2030이라 연락이 안 오는것도 있는 것 같아요. 나이대는 채용공고에 나이대 명시 해놓은곳도 있고 전화해서 여쭤봐서 알았어요.

저 나이, 경력 상관없이 젊은 친구들이랑 잘 어울려서 일할 자신 있는데

이걸 어떻게 어필해서 면접기회라도 얻을 방법 없을까요? ㅜㅜ 직종은 사무직이에요. 

 

IP : 58.234.xxx.2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력
    '25.10.30 5:48 PM (118.235.xxx.30)

    너무 오버스펙이실지도요

  • 2. ..
    '25.10.30 5:54 PM (220.117.xxx.170)

    혹시 미혼이시거나 아이가 없으면 이력서나 메일에 꼭 어필하세요.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기혼에 아이 있으시면 기다리는거 말곤 방법없구요.

  • 3. ......
    '25.10.30 5:57 PM (1.212.xxx.123)

    구직하실 때 직원들 연령대 보고 하시면 좋아요.
    구직사이트에 정보로 표시되어 있던데요.
    40 초반이면 아직 괜찮습니다!

  • 4. 그냥
    '25.10.30 6:01 PM (1.235.xxx.138)

    나이때문이예요.
    저도 얼마전 아주 적극적인 직원의 이력서프로필을 봤는데..
    나이떔에 안 뽑았어요.
    화려한 경력어필에 나이 많아도 사람들과 잘어울린다는둥..진짜 적극적으로 어필한게 부담스럽더라고요.

  • 5. 저는
    '25.10.30 6:03 PM (220.65.xxx.39)

    40대후반까진 괜찮았습니다. 일자리도 인연입니다.
    될곳은 면접대강봐도 되더라구요. 여러군데 넣어보세요.
    그리고 지원자 연령 있으니 참고하시고 ...인사과 요즘은 물어보면 잘알려주는곳도 많으니 미리 궁금한것 물어보세요.좋은 곳 입사하시길 ~~

  • 6. 친구
    '25.10.30 7:01 PM (118.218.xxx.119)

    50대초인데 사무직 취업했어요
    30대후반 결혼하면서 애 키우거 15년쯤 경력단절인데도 취직했어요
    혼자 유럽 해외 출장도 다녀왔구요

  • 7. 소기업
    '25.10.30 7:54 PM (39.112.xxx.205)

    사십초반은 아직 덜해요
    중반부터는 진짜 안돼요
    제가 구인공고 내고 하는 사람인데
    인력난에 허덕이는 회산데도
    남자는 초반이상
    여자는 사십중반 부터는
    아예 이력서 안보게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9223 엔비디아 GPU 26만장 한국 공급이 엄청난 이슈인 이유. 17 .. 2025/10/31 4,044
1769222 키 커서 제일 좋을 때. 12 ........ 2025/10/31 2,773
1769221 이런 시댁 있나요? 가면 인상쓰고 눈내리깔고 목소리깔고 8 ㅇㅇ 2025/10/31 2,498
1769220 윤석열의 고백 3 .. 2025/10/31 2,454
1769219 해병특검, '수사외압' 관련 이종섭 등 불구속 기소 가닥 1 내란진행중 2025/10/31 546
1769218 코로나 예방접종 받으신 분들께 질문드려요. 2 겨울 2025/10/31 599
1769217 유튜브 화면이 갑자기 어두워져요 3 유튜브 2025/10/31 576
1769216 서울 1억 보증금 월세로 계산하면? 3 .. 2025/10/31 1,699
1769215 사람이 불편하네요 7 귀여워 2025/10/31 2,179
1769214 딸이 결혼을... 혼주 엄만데요 8 ㅇㅇ 2025/10/31 4,760
1769213 이재명 대통령 대장동 무죄 나왔네요 22 o o 2025/10/31 5,695
1769212 성실한데 집안환경이 안좋을경우 유학어떨까요 19 조언구해요 2025/10/31 2,495
1769211 식탁의자로 팔걸이 있는 원목의자는 불편한가요? 14 ... 2025/10/31 1,170
1769210 서울 옷차림??? ( 내일 서울가요) 6 레몬 2025/10/31 1,807
1769209 나이가 들었다고 다 똑같지 않아요.. 16 .. 2025/10/31 4,540
1769208 넷플 드라마 추천이요ㅡ아무도 모른다 5 ... 2025/10/31 2,862
1769207 국감 출석한 장사의신,가세연의 김수현 관련 증거도 조작 .. 2025/10/31 769
1769206 핵잠수함은 이재명이 김정은에게 바치는선물 10 0000 2025/10/31 2,140
1769205 주식 잃었지만 돈 번것같은 기분 7 *** 2025/10/31 3,670
1769204 줄 때 먹을 걸.. 3 ㅇㅇ 2025/10/31 2,730
1769203 28기 영숙이 입은 검정색 후리스 어디꺼 일까요? 9 2025/10/31 2,421
1769202 환자나 보호자가 이쁘면 의사도 더 신경 써주나요? 8 ... 2025/10/31 2,383
1769201 계엄예언한 인의당 울나라 여러 기술로 대박 예언적중한거 같아요 .. 4 ㅇㅇ 2025/10/31 1,663
1769200 백성문 변호사 별세 14 아니 2025/10/31 6,306
1769199 국짐 장동혁 배우자, 이름도 숨기고 부동산 투기 4 내로남불오지.. 2025/10/31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