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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도서관에서 코푸는 소리 내는 인간 어때요?

빌런 조회수 : 981
작성일 : 2025-10-30 16:39:26

동네 작은 도서관이고 음악만 나오는 조용한 

곳이에요.

조용한 장소에서 본인 코 푸는 소릴 거하게 내는 인간은

어떤 사람일까요?

IP : 211.36.xxx.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25.10.30 4:44 PM (59.1.xxx.109)

    어쩔수없는일 아닌가요
    코골며 자는것도 아니고

  • 2. 아이스
    '25.10.30 4:46 PM (199.175.xxx.146)

    코푸는 것이 그래도 괜찮은 나라도 있어서
    전 이해할 듯 합니다 오히려 코 계속 훌쩍 거리는 것보다 나아요

  • 3. ....
    '25.10.30 4:47 PM (211.234.xxx.227)

    콧물 훌쩍대는 것 보다는 차라리 나음

  • 4. ....
    '25.10.30 4:49 PM (223.39.xxx.156)

    동네 도서관은 그런 사람 1도서관 1인 구비되어있어요. 그래서 책만 빌려서 와요.

  • 5. ..
    '25.10.30 4:56 PM (110.70.xxx.224)

    코푸는건 이해가능
    버스정류장 가다리는데 할아버지
    가래 7번 꺄약꺄약 소리내며 인도에 뱉음
    나무에 조용히 뱉던가 휴지에 뱉던가

  • 6.
    '25.10.30 5:02 PM (183.107.xxx.49)

    계속 훌쩍 거리는것보나 세게 한번에 푸는게 더 나아요. 안풀고 계속 훌쩍 거리면 그게 진짜 미칩니다. 짧고 굵게 소음내고 끝내는게 주변을 위한 배렵니다.

  • 7. ㅇㅇ
    '25.10.30 5:05 PM (172.226.xxx.44)

    코푸는게 훌적대는것보다 나아요

  • 8. ...
    '25.10.30 5:09 PM (211.36.xxx.45)

    계속 훌쩍거리다 그러는거예요.
    규모가 작아서 화장실이 멀리 있는것도 아니에요.

    마주칠때마다 기본 매너 없는 사람이라
    피하는데 본인 자리에서 코 푸는것도 아니고
    지나가면서 제 뒤에서 코 푸는데 불쾌했어요.

  • 9. oo
    '25.10.30 5:10 PM (116.45.xxx.66)

    에휴 매너가 없는거죠
    누가 자리 뺏어가는것도 아니구 잠깐 나가서 풀고 오면 좋을것을

  • 10. 혹시
    '25.10.30 7:46 PM (74.75.xxx.126)

    외국인 아닌가요.
    서양인들은 트*이나 방*같은 생리현상 드러내 놓고 하는 거 질색 팔색을 하는데 이상하게 또 코 푸는 건 당연하게 여기던데요. 그것도 고급 레스토랑에서 고상하게 밥 먹는 자리에서도요. 큰 소리로 보란 듯이요. 한 두 명 그러는 게 아니라 도서관에서 큰 소리로 코 푼다니 서양에서 온 교환학생인가 생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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