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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광수 정희 너무 이쁘네요. 대리만족

ㅇㅇ 조회수 : 3,662
작성일 : 2025-10-30 10:22:59

사실 나솔 보기 시작은 

지금은 연애를 못 하니 젊은시절 연애 감정을 느껴보고 싶은데 할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나솔 연애를 보면서 시작하는 설레임.. 그런것을 보면서 예전 연애 감정을 느끼고 싶어서 보기 시작했어요

 

근데 연애 감정보다 사람성격을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빌런들 보며 나의 거울 치료도 하고 왕따가 만들어 지는 과정도 보고

 

근데 올만에 28광수가 와 정도면 나이들어서도 저 정도 남자면 

티비를 보면서도 설레지는 거에요

저 정도면 연애 하고 싶다. 진짜 멋진 사람이다.

 

근데 남자나 여자나 짝 된 사람이 괜찮은데 별로인 사람이랑 짝이 되면 좀 아쉽고 왜 저런사람을 선택하지 싶은데...

처음으로 멋지다 느끼는 사람이 정말 사랑스런 정희씨랑 되는 거 보니

너무 이쁘네요

 

나솔보고 첨으로 연애 프로 보는 것 같고 진심으로 응원하고 

정말 괜찮은 둘이 만나서 너무 사랑스럽고 잘 되길 진심으로 바라게 되네요

 

치과의사이라서 좀 어깨뽕이 있을 법도 한데

사람들이랑 잘 어울리고 따뜻하고 여자들끼리 빌런들 많은 곳서 서로 사이좋게 지내고

남자랑 꽁양꽁양도 하는데

 

자식에 대한 책임감으로 어제 재밌게 놀고는 엄마로서 잠시 잊은거 같아서 딸에게 미안해 하는것 까지 전부 버릴것이 없네요

 

둘이 꽃길만 걸으세요. 정말 좋은 새엄마 새아빠도 될것 같아 자식들에게도 축복 같네요

IP : 219.241.xxx.15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30 10:29 AM (59.6.xxx.211)

    데이트 상대방 면전에서 대놓고 하품하는 여자
    광수가 대인배.

    반대로 데아트하는 여자 앞에서 남자가 하품하고
    엎어져 잔다면?

    정희 너무 제멋대로에요.

  • 2. 왜저래
    '25.10.30 10:31 AM (61.105.xxx.17)

    완전 깼어요
    사람 얘기하는데 하품 찍찍
    지인 의사도 저러던데
    생각나서 넘 싫음

  • 3. ㄹㄹ
    '25.10.30 10:31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나솔 가면 늦게 까지 술마시느라 잠를 못 자잔아요
    그 정도는 내가 광수라도 이해 될것 같은데요
    재밌게 놀고 잠시 눈 붙이는 건데요...'

  • 4. ㅇㅇ
    '25.10.30 10:32 AM (219.241.xxx.152)

    나솔 가면 늦게 까지 술마시느라 잠를 못 자잖아요
    그 정도는 내가 광수라도 이해 될것 같은데요
    재밌게 놀고 잠시 눈 붙이는 건데요...'

  • 5. 나솔
    '25.10.30 10:40 AM (119.69.xxx.245)

    매일 새벽까지 술판이던데
    이건 좀 문제가 있는듯요
    너무 여과없이 술술술 그놈의 술

  • 6. ...
    '25.10.30 10:41 AM (175.196.xxx.78)

    정희세요??

  • 7. ㅇㅇ
    '25.10.30 10:41 AM (219.241.xxx.152)

    짦은 시간에 서로 알아 보려니 그런것 같아요
    직장 생활 하다 올만에 대학 MT 같은 분위기니 누리고도 싶고

  • 8. ㅇㅇ
    '25.10.30 10:42 AM (219.241.xxx.152)

    정희 아니에요
    제가 이쁘게 보여 이쁘다 적으면 정희인가요?
    저는 이쁘게 보였어요 정희 정도를 나쁘게 보면 좋게 보일 사람이 없을 듯

  • 9. 원래
    '25.10.30 10:43 AM (211.218.xxx.194)

    남자들은 강철체력 여자보단
    하늘하늘 좀 약해보이는거 좋아하지 않나요?

    물론 결혼해서 일시켜먹고 돈벌어오길 바랄땐 달라질지 몰라두 연애할땐.ㅋㅋ

  • 10. 키가 작아도
    '25.10.30 10:44 AM (59.6.xxx.211)

    너무 작어요.
    7센치는 될 허이힐 신고 걷는데
    요즘 누가 그런 힐 신고 다니나요

  • 11. ㅇㅇ
    '25.10.30 10:45 AM (219.241.xxx.152)

    키 작은거 인정 손가락도 짧더라고요
    하지만 여자 작은것는 귀엽게 보는 남자도 많으니
    남자 키 작은것은 여자가 귀엽게 보는 사람은 흔치 않지만

  • 12. 태토녀
    '25.10.30 10:45 AM (61.105.xxx.17)

    어제 행동은 넘 자기멋대로 이긴 해요
    자기가 다 휘어잡아야 되는 스탈
    그래사 에겐남 광수가 끌렸는지도

  • 13. 흠흠
    '25.10.30 10:46 AM (122.44.xxx.13)

    정희 광수 너무 보기좋아요.
    의상만 조금 영하게 입으면 더 예쁠텐데 너무 노숙?하게 입고다녀서 아쉬워요.
    얼굴은 개인적으로 옥순보다 더 예쁜거같아요.
    성격 솔직하고. 광수 어제 아주 웃음이 끊이질않던데요 ㅎㅎㅎㅎ

  • 14. 동감
    '25.10.30 10:50 AM (121.161.xxx.51)

    저도 오랜만에 나솔보며 설렜어요. 좀 놀라기도 했구요.
    돌싱 40대 남녀가 저렇게도 서로 전기가 통할 수도 있구나
    하면서요. 둘이 잘됐으면 좋겠어요. 나솔은 진짜 너무
    술판이긴해요. 잠을 안자고 마셔대고 계속 긴장상태에서
    지내다 보면 없던 병도 생기겠더라구요. 어제 하품하는
    정희가 좀 안쓰럽던데 욕하는 사람도 있네요.

  • 15. 저도
    '25.10.30 10:57 AM (1.248.xxx.188)

    광수 면전에 두고 하품하는데서 홀딱깸.
    예의는 밥말아먹었나?

  • 16. ㅇㅇ
    '25.10.30 11:01 AM (219.241.xxx.152)

    졸리면 하품할 수 있죠?
    그게 뭐 그리 잘 못 한 건가요?
    자연 현상인데

  • 17.
    '25.10.30 11:02 A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너무 술판 벌여서 잠을 못자는 거 같아요
    자고 있어도 인터뷰 하러 오라고 해서 몇시간 붙잡아 놓으니 힘들거 같더락구요
    그런 패턴을 아니까 정희가 하품 하면 광수는 안스러워 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그래도 설렌다잖아요 ㅎㅎ
    둘만 연애 프로 같고 나머지는 인간 관찰 실험 같아요
    정희가 엄청나게 효율적인 사람이더라구요
    빠른 관찰 빠른 선택 빠른 안정으로 가더군요

  • 18.
    '25.10.30 11:03 AM (61.74.xxx.175)

    너무 술판 벌여서 잠을 못자는 거 같아요
    자고 있어도 인터뷰 하러 오라고 해서 몇시간 붙잡아 놓으니 힘들거 같더락구요
    그런 패턴을 아니까 정희가 하품 하면 광수는 안스러워 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그래도 설렌다잖아요 ㅎㅎ
    둘만 연애 프로 같고 나머지는 인간 관찰 실험 같아요
    정희가 엄청나게 효율적인 사람이더라구요
    빠른 관찰 빠른 선택 빠른 안정으로 가더군요

  • 19. 징글
    '25.10.30 11:10 AM (223.38.xxx.26)

    피곤해서 하품하고 엎드릴수 있는데요
    지난주부터 귀여운 척 행동들, 혀짧은 말투가 좀 징그럽네요

  • 20. 저도..
    '25.10.30 11:12 AM (218.38.xxx.148)

    어제 보면서 괜찮은 사람들은 저렇게 통하는구나. 역시 사람 보는 눈이 있어야하지.. 오랜만에 보기 좋았네요^^

  • 21. ㅇㅇ
    '25.10.30 11:13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사랑하니...자연스럽게...
    상철이 혀가 왜 그리 짧아졌냐 재치 있게 하잖아요
    광수가 혀 데어서 그렇다고....둘다 재치가
    근데 닭살 돋을 정도는 아니었어요

    현숙 몸으로 막 드리되는 사람이 보기 힘든거지

  • 22. ㅇㅇ
    '25.10.30 11:13 AM (219.241.xxx.152)

    사랑하니...자연스럽게...
    상철이 혀가 왜 그리 짧아졌냐 재치 있게 하잖아요
    광수가 혀 데어서 그렇다고....둘다 재치가
    근데 닭살 돋을 정도는 아니었어요

    현숙 몸으로 막 드리대는 사람이 보기 힘든거지

  • 23. ..
    '25.10.30 11:21 AM (121.181.xxx.44)

    왜들그래요?ㅎㅎ
    빌런들만 보다가 간만에 설레고 좋던데요
    정희가 의외로 귀여워서 더 이뻐보였어요
    두분 잘어울려요

  • 24. ..
    '25.10.30 11:28 AM (175.118.xxx.52)

    하품하는 것도 귀엽게 봐주는게 포인트였어요
    하품 찍찍이라니 연애 안해보셨나요ㅜㅜ

    전 예전에 남편이랑 연애하던 시절 생각도 나고
    디시 연애해도 저런 설렘은 똑같구나 하고
    너무 좋았는데요

  • 25. ditto
    '25.10.30 11:47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저도 광수 정희 커플보면서 간만에 소리내어 웃었어요 너무 보기 좋던걸요 하품하는 게 제 눈에는 귀여워 보였어요 하품한다고 손으로 입을 가려야 되는데 그냥 얼굴 전체를 다 가려버림 ㅎㅎ 광수도 귀여워하는 게 보이고.. 나중에 정희가 자기가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가진 게 죄책감든다 했을 때 저도 울컥했구요 ㅜ

  • 26. ....
    '25.10.30 11:53 AM (223.38.xxx.192) - 삭제된댓글

    저도 동감.
    잠이 부족하니 하품 나오고,
    그걸 아니까 귀엽게 보이는거고.
    간만에 꽁냥꽁냥 무해한 커플이에요.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래요.

  • 27. 맞아요
    '25.10.30 11:58 AM (116.32.xxx.155)

    나솔 가면 늦게 까지 술마시느라 잠를 못 자잖아요
    그 정도는 내가 광수라도 이해 될것 같은데요
    재밌게 놀고 잠시 눈 붙이는 건데요...22

  • 28.
    '25.10.30 4:38 PM (39.125.xxx.67)

    저도 첨엔 보기 좋았는데 대화가 잘 되지는 않아 보여요. 무엇보다 정희 넘 여우같아요.

  • 29. ㅇㅇ
    '25.10.30 8:56 PM (218.238.xxx.141)

    옷입는스퇄이 쫌 너무 임부복?느낌이예요 어벙벙한 스타일
    옷좀 이쁘게 입지 아쉬워

  • 30. ....
    '25.10.30 10:02 PM (59.24.xxx.184)

    저는 정희도 가식같고 광수도 어딘가 모르게 별로에요
    정희 애 생각난다면서 울때 억지로 쥐어짜 우는사람 같아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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