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오;;;영숙.이런말 그렇지만

ㅣㅣ 조회수 : 2,855
작성일 : 2025-10-30 10:21:49

모지리같아요.

왜저래~~~~
현숙은 음..무섭당;;

 

IP : 1.248.xxx.18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ㅎㅎ
    '25.10.30 10:26 AM (222.106.xxx.168)

    눈치 꽝
    필터 없이 막말(영수에게 나이 많아서 애 낳아도 운동회에서 달리기 할 수 있냐고 축구선수 개무시)
    20대 시절에 머물러서 영철에게 자기에게 어필해 보라며 공주병 시전

  • 2.
    '25.10.30 10:26 AM (61.74.xxx.175)

    아픈 와중에 이혼을 했다니 어찌 보면 당연한 거지만 정서가 너무 불안정하고
    우울감이 심해요ㅠㅠ
    정숙이도 안타까워 하지만 버거워 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자기 잘못도 알고 사과 할 줄도 알더군요
    외모도 우아하고 심성은 좋은 거 같은데 감정적이고 눈치가 없고 현명하지를 못하더군요

  • 3. ㅇㅇ
    '25.10.30 10:27 AM (219.241.xxx.152)

    영숙 그래도 어제 영수에게 사과하는 것 보고
    그래도 나쁜 사람은 아니구나 싶었는데

    현숙은 와 사람이 무섭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카메라 돌아도 저 정도면 실재는 더 무서울듯
    정색도 무섭지만. 없는말 만드는 것도 무서워요

  • 4. 넘 재밌어요
    '25.10.30 10:27 AM (61.105.xxx.17)

    영수는 끝까지 뒷짐지고 실실 웃으며
    두리뭉실 우리 나가서 이야기 나누어요
    영숙이 양갈래 머리 뜬금없이
    불쌍한 영식이한데 저한테 어필해보세요 ?
    현숙아 남자들 언어 파악할 생각 말고
    일단 애들부터 잘키우자

  • 5. ㅜㅜ
    '25.10.30 10:30 AM (119.69.xxx.245)

    아오 현숙이 애들 어쩌나요?
    친구들이며 친구엄마들 방송 다 볼텐데..
    술집여자 같았어요 진심

  • 6.
    '25.10.30 10:31 AM (113.131.xxx.109)

    잘 놀고 있는 영식 불러 놓고
    뜬금없이
    자신에게 매력 어필해 보라고ᆢ 휴ᆢ
    어떤 사고를 하고 살면 저런 상황을 만드는지ᆢᆢ
    기가 막혔는데
    영식이 사이다 때문에 막혔던 숨이 내려갔네요 ㅎ
    요즘 남자들이 극혐하는 한녀라 일컷는 전형의 모습을 보여즌 듯 해요 ㆍ나 여자거든 너는 남자니까 ᆢ무조건 ㆍ나부르나부르ᆢ

  • 7. ㅇㅇ
    '25.10.30 10:33 AM (61.74.xxx.243)

    현숙 나만 짠한가봄ㅠ
    저렇게 이상한 남자한테 아무도 건들지마!!! 으르렁 거리고 싸움 거는게.. 진짜 너무 짠함..
    그런남자 뭐가 좋다고 여자들이 다 저러는지..
    담주 정숙이 결국 영수한테 갈것같죠?

  • 8. ㅜㅜ
    '25.10.30 10:33 AM (119.69.xxx.245)

    영숙은 자기 외모에 꽤 자신감 있는거 같아요
    근데 암병력은 다 공개했나요?

  • 9. ㅇㅇ
    '25.10.30 10:35 AM (219.241.xxx.152)

    현숙이 짠 하다 하긴 인성이 문제가 많음

  • 10. 키도 크고
    '25.10.30 10:39 AM (61.105.xxx.17)

    영숙이 여성스럽고 이쁘죠
    요리도 잘하고
    저렇게 울지않고 차분하게 대처했으면
    좋았을텐데

  • 11. ,,,,,
    '25.10.30 10:52 AM (110.13.xxx.200)

    방송내내 대체 몇번을 우는지...
    자기연민이 너무 심한 상태에서 나온듯.
    거기에 공주병까지..

  • 12. 머리가.
    '25.10.30 11:14 AM (218.38.xxx.148)

    나쁜가 저런 자세와 대화 방법으로 사회 생활이 되나 싶은 영숙.. 볼수록.. 만나고 싶지 않다 싶음.. 현숙 뭐 말해 뭐함....

  • 13. 영숙
    '25.10.30 11:34 AM (121.181.xxx.44) - 삭제된댓글

    어제 뜬금없이 자기한테 어필해보라는거나
    첫화에 캐리어씬에서 도와주러온 영수한테 저 오는거 못보셨죠 하는거 보면
    이쁜얼굴에 공주대접 받고 살았던거 같은데 지금 현실은 애둘딸린 돌싱에 암이 3개인데
    현실파악이 안되는듯해요
    맹한것도 한목하구요

  • 14. 영숙
    '25.10.30 11:36 AM (121.181.xxx.44)

    어제 뜬금없이 자기한테 어필해보라는거나
    첫화에 캐리어 장면에서 도와주러온 영수한테 저 오는거 못보셨죠 하는거 보면
    이쁜얼굴에 공주대접 받고 살았던거 같은데 지금 현실은 애둘딸린 돌싱에 암이 3개인데
    현실파악이 안되는듯해요
    맹한것도 한목하구요

  • 15. 미방
    '25.10.30 12:17 PM (1.176.xxx.174)

    영숙이 미방분에서 경수하고 대화하는거 보고 맘이 뚝 떨어졌어요.
    경수가 나이가 많긴 해도 거기도 회사운영하고 애도 없고 암투병중이고 애도 딸린 영숙이 우습게 볼 자린 절대 아니죠.
    영숙은 자기 말 따나 남자보는 눈이 현저히 떨어지는듯
    남자들도 여자 보는 눈이 있는데 영숙 상황이 절대 좋은게 아니구만. 애한테 경제적 지원 하나만 해줘도 어딘데 시간도 써라 집안일도 해야되고. 나같음 귀찮아 그냥 돌씽 할듯.
    영수처신 보니 회사 운영이나 잘 하겠나 싶더만 돈 많다는 말을 듣고 영숙 현숙 저러는거 보니.

  • 16. ㅡㅡ
    '25.10.30 12:34 PM (116.32.xxx.155)

    어제 뜬금없이 자기한테 어필해보라는거나
    첫화에 캐리어 장면에서 도와주러온 영수한테
    저 오는거 못보셨죠 하는거 보면
    이쁜얼굴에 공주대접 받고 살았던거 같은데
    지금 현실은 애둘딸린 돌싱에 암이 3개인데
    현실파악이 안되는듯해요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8942 마른 오징어로 어떤 요리를 할수 있을까요? 5 마른오징어 2025/10/30 787
1768941 인터넷으로 차 구매해보신 분 계세요? 3 남편이 2025/10/30 541
1768940 이마트 슥데이...는 알림 안오나요??? 3 아리 2025/10/30 1,191
1768939 아시아나 마일리지 소멸 문자왔어요 1 궁금 2025/10/30 1,427
1768938 올림픽공원가보려고해요 5 50대혼자 2025/10/30 1,175
1768937 돼지 앞다리살 압력솥에 푹 삶으면 삼겹살처럼 부드러워 질까요? 7 ㅇㅇ 2025/10/30 1,526
1768936 국세청, 부동산 탈세 신고하면 포상금 최대 40억원 준다 1 ... 2025/10/30 1,294
1768935 다신 가고 싶지 않아요 2 짜증 2025/10/30 4,126
1768934 유병자 암보험은 3개월동안 병원안가야 가능 5 유병자 암보.. 2025/10/30 1,274
1768933 요즘은 초등 몇학년때 한국사 배우나요? 4 한국사 2025/10/30 532
1768932 여러분들이라면 워커힐1박? 단풍구경2박여행 어떤걸 하시겠어요? 6 고민 2025/10/30 1,165
1768931 화사 키가 커보이는 이유가 뭘까요 26 희한 2025/10/30 5,229
1768930 딸이랑 영화관가서 말할수없는비밀 보고왔어요 9 최귀순 2025/10/30 2,257
1768929 주린이들을 위한 팁 5 Dd 2025/10/30 3,600
1768928 인사동 술집 추천 6 ... 2025/10/30 707
1768927 맛있는 밤, 구입할수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8 잘될꺼 2025/10/30 958
1768926 싫어하는 사람이 자꾸 머리속에 생각이 나요. 4 dd 2025/10/30 1,109
1768925 홈플도 싸네요 4 .. 2025/10/30 2,264
1768924 모든 사람이 버티며 사는것 같아요. 사람이 사람에게 더 애정을 .. 6 2025/10/30 2,711
1768923 윤빤스와 성괴녀가 아직 대통부부였다면 8 ㅇㅇ 2025/10/30 1,732
1768922 여행)지금 파리예요 19 ㄴㄴ 2025/10/30 3,732
1768921 윌스미스 아들 정말 잘 키웠네요 2 ........ 2025/10/30 2,685
1768920 기장쪽 호텔 추천 6 헤이헤이 2025/10/30 917
1768919 조용한 도서관에서 코푸는 소리 내는 인간 어때요? 10 빌런 2025/10/30 970
1768918 하프마라튼 동아, 춘천등 수월한 코스 어디일까요? 2 55세 2025/10/30 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