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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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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영숙.이런말 그렇지만

ㅣㅣ 조회수 : 2,871
작성일 : 2025-10-30 10:21:49

모지리같아요.

왜저래~~~~
현숙은 음..무섭당;;

 

IP : 1.248.xxx.18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ㅎㅎ
    '25.10.30 10:26 AM (222.106.xxx.168)

    눈치 꽝
    필터 없이 막말(영수에게 나이 많아서 애 낳아도 운동회에서 달리기 할 수 있냐고 축구선수 개무시)
    20대 시절에 머물러서 영철에게 자기에게 어필해 보라며 공주병 시전

  • 2.
    '25.10.30 10:26 AM (61.74.xxx.175)

    아픈 와중에 이혼을 했다니 어찌 보면 당연한 거지만 정서가 너무 불안정하고
    우울감이 심해요ㅠㅠ
    정숙이도 안타까워 하지만 버거워 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자기 잘못도 알고 사과 할 줄도 알더군요
    외모도 우아하고 심성은 좋은 거 같은데 감정적이고 눈치가 없고 현명하지를 못하더군요

  • 3. ㅇㅇ
    '25.10.30 10:27 AM (219.241.xxx.152)

    영숙 그래도 어제 영수에게 사과하는 것 보고
    그래도 나쁜 사람은 아니구나 싶었는데

    현숙은 와 사람이 무섭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카메라 돌아도 저 정도면 실재는 더 무서울듯
    정색도 무섭지만. 없는말 만드는 것도 무서워요

  • 4. 넘 재밌어요
    '25.10.30 10:27 AM (61.105.xxx.17)

    영수는 끝까지 뒷짐지고 실실 웃으며
    두리뭉실 우리 나가서 이야기 나누어요
    영숙이 양갈래 머리 뜬금없이
    불쌍한 영식이한데 저한테 어필해보세요 ?
    현숙아 남자들 언어 파악할 생각 말고
    일단 애들부터 잘키우자

  • 5. ㅜㅜ
    '25.10.30 10:30 AM (119.69.xxx.245)

    아오 현숙이 애들 어쩌나요?
    친구들이며 친구엄마들 방송 다 볼텐데..
    술집여자 같았어요 진심

  • 6.
    '25.10.30 10:31 AM (113.131.xxx.109)

    잘 놀고 있는 영식 불러 놓고
    뜬금없이
    자신에게 매력 어필해 보라고ᆢ 휴ᆢ
    어떤 사고를 하고 살면 저런 상황을 만드는지ᆢᆢ
    기가 막혔는데
    영식이 사이다 때문에 막혔던 숨이 내려갔네요 ㅎ
    요즘 남자들이 극혐하는 한녀라 일컷는 전형의 모습을 보여즌 듯 해요 ㆍ나 여자거든 너는 남자니까 ᆢ무조건 ㆍ나부르나부르ᆢ

  • 7. ㅇㅇ
    '25.10.30 10:33 AM (61.74.xxx.243)

    현숙 나만 짠한가봄ㅠ
    저렇게 이상한 남자한테 아무도 건들지마!!! 으르렁 거리고 싸움 거는게.. 진짜 너무 짠함..
    그런남자 뭐가 좋다고 여자들이 다 저러는지..
    담주 정숙이 결국 영수한테 갈것같죠?

  • 8. ㅜㅜ
    '25.10.30 10:33 AM (119.69.xxx.245)

    영숙은 자기 외모에 꽤 자신감 있는거 같아요
    근데 암병력은 다 공개했나요?

  • 9. ㅇㅇ
    '25.10.30 10:35 AM (219.241.xxx.152)

    현숙이 짠 하다 하긴 인성이 문제가 많음

  • 10. 키도 크고
    '25.10.30 10:39 AM (61.105.xxx.17)

    영숙이 여성스럽고 이쁘죠
    요리도 잘하고
    저렇게 울지않고 차분하게 대처했으면
    좋았을텐데

  • 11. ,,,,,
    '25.10.30 10:52 AM (110.13.xxx.200)

    방송내내 대체 몇번을 우는지...
    자기연민이 너무 심한 상태에서 나온듯.
    거기에 공주병까지..

  • 12. 머리가.
    '25.10.30 11:14 AM (218.38.xxx.148)

    나쁜가 저런 자세와 대화 방법으로 사회 생활이 되나 싶은 영숙.. 볼수록.. 만나고 싶지 않다 싶음.. 현숙 뭐 말해 뭐함....

  • 13. 영숙
    '25.10.30 11:34 AM (121.181.xxx.44) - 삭제된댓글

    어제 뜬금없이 자기한테 어필해보라는거나
    첫화에 캐리어씬에서 도와주러온 영수한테 저 오는거 못보셨죠 하는거 보면
    이쁜얼굴에 공주대접 받고 살았던거 같은데 지금 현실은 애둘딸린 돌싱에 암이 3개인데
    현실파악이 안되는듯해요
    맹한것도 한목하구요

  • 14. 영숙
    '25.10.30 11:36 AM (121.181.xxx.44)

    어제 뜬금없이 자기한테 어필해보라는거나
    첫화에 캐리어 장면에서 도와주러온 영수한테 저 오는거 못보셨죠 하는거 보면
    이쁜얼굴에 공주대접 받고 살았던거 같은데 지금 현실은 애둘딸린 돌싱에 암이 3개인데
    현실파악이 안되는듯해요
    맹한것도 한목하구요

  • 15. 미방
    '25.10.30 12:17 PM (1.176.xxx.174)

    영숙이 미방분에서 경수하고 대화하는거 보고 맘이 뚝 떨어졌어요.
    경수가 나이가 많긴 해도 거기도 회사운영하고 애도 없고 암투병중이고 애도 딸린 영숙이 우습게 볼 자린 절대 아니죠.
    영숙은 자기 말 따나 남자보는 눈이 현저히 떨어지는듯
    남자들도 여자 보는 눈이 있는데 영숙 상황이 절대 좋은게 아니구만. 애한테 경제적 지원 하나만 해줘도 어딘데 시간도 써라 집안일도 해야되고. 나같음 귀찮아 그냥 돌씽 할듯.
    영수처신 보니 회사 운영이나 잘 하겠나 싶더만 돈 많다는 말을 듣고 영숙 현숙 저러는거 보니.

  • 16. ㅡㅡ
    '25.10.30 12:34 PM (116.32.xxx.155)

    어제 뜬금없이 자기한테 어필해보라는거나
    첫화에 캐리어 장면에서 도와주러온 영수한테
    저 오는거 못보셨죠 하는거 보면
    이쁜얼굴에 공주대접 받고 살았던거 같은데
    지금 현실은 애둘딸린 돌싱에 암이 3개인데
    현실파악이 안되는듯해요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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