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28기 현숙이 있는 곳은 분란이 안 날 수가 없겠네요. 진짜 피해야 할 인물이네요

.. 조회수 : 4,945
작성일 : 2025-10-30 03:46:02

사계 24옥순 보면서 왕따 조장을 이렇게 하는 구나 느끼고

그것을 동조해서 본인이 뭘 잘 못 했는지 지금도 모르는 11영숙 23순자를 보면서 뒷목 잡았는데

 

나는 솔로 28현숙 뭔가요?

자기의 목표를 위해서는 거짓말도 서슴없이 하네요

28정숙 앞다마 무례도 문제인데

28정숙을 영수로부터 뺏으려고

"영수가 손도 잡고 뽀뽀도 하자고 누가한테나 하는 거야?" 라고 거짓말 하네요

그러니 "뽀뽀까지는 아니야" 영숙이 그러니

현숙이 "나한테는 그랬어" 그러네요

 

영수가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그러지는 않았죠

28정숙이 설거지 하고 있으니 들으라고 일부러 그런거죠

와~ 28정숙이 오해해서 영수를 포기 시키려고 무섭네요

 

저번에도 상철에게 차이고 아이까지 감당하겠다고 했다고 거짓말 하더니

상철이 그런말 한적은 없었죠. 이때는 현숙은 상대방 말을 자기 듣고 싶은대로 듣는 경향이 있구나 싶었는데 요번보니 그게 아니라 거짓말을 눈 하나 깜짝 없이 잘 하는 사람 이었네요

현숙이라는 사람은 어찌된 사람인가요?

저런 사람옆에 있으면 안 한 말도 했다고 해서 소문이 돌게 하는 사람이군요

 

학교엄마들 보면 누구 왕따 시키기 위해 거짓말 하고 조장 하는 것이 어떤지 보이네요

하지도 않은 말을 만들어 이상한 사람 만드는  28현숙과  왕따조장 할려고 거짓말로 분위기를 몰아가는 24옥순~

와 무서운 사람들이네요 이래서 동네 학교 엄마, 여초 회사들서 왕따가 이리 만들어 지고 거짓말들이 난무했구나 느껴지네요

 

눈 깜짝 안 하고 거짓말 하는 28현숙

질투하니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서 왕따만드는 24옥순

무섭습니다

 

IP : 219.241.xxx.15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5.10.30 5:48 AM (180.228.xxx.184)

    살면서 현숙같은 스타일의 사람을 아주 직접적으로 가깝게 대할 기회가 있었는데.. 아주 사람 뒷목잡게 하더군요.
    말도 얼마나 이상하게 하는지.. 제 경우는 사람들 앞에서 우리 손잡았잖아 그치? 이런식으로 물어보는 거라고 할까요... 자기가 내 손 잡아놓고 저렇게 물어보면.. 어 손은 잡았지.. 인정하게 되고. 그러고는 뒤에서 내가 자기손 잡은것마냥 떠들고 다니고.. 사실과 거짓을 교묘하게 섞어서 그거 일일히 따지기 힘들게 하는데...
    진짜 저런 건 타고나는건가봐요. 저거 배운다고 우리같은 일반인들이 따라 할수나 있겠나요.
    오늘 방송보면서 그사람 생각났어요.

  • 2.
    '25.10.30 6:05 AM (175.223.xxx.147)

    거짓말 잘하는 사람 특징
    남미새 아님 여미새

  • 3. ditto
    '25.10.30 6:13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어제 방송은 아직 못 봤느데 지난 주에 영수가 현숙에게 손잡고 나오면서, 손도 잡고 뽀뽀도 하는 거지 라는 말은 한 적 있긴 해요 그걸 정숙 들으라고 한 말인 듯.
    근데 전반적으로 사실과 거짓을 좀 섞어서 본인에게 좋을 대로 해석하는 편은 맞는 듯.

  • 4. ㅇㅇ
    '25.10.30 6:40 AM (211.234.xxx.200)

    거짓말아예요 영수가
    손도잡고 뽀뽀도하고 그러는거지뭐 라고 말했었어요

  • 5. ddd
    '25.10.30 7:05 AM (119.193.xxx.60)

    영숙 현숙 셋이 데이트 할때 일대일하면서 영수가 그렇게 말했어요 남녀가 만나서 그럴수있다고

  • 6. ...
    '25.10.30 7:16 AM (115.23.xxx.140) - 삭제된댓글

    영수가 그렇게 말했어요.
    영수가 여자들한테 여지를 주고다녀요.

    또본인은 주목받고싶고 의자왕 하고싶나봐요.
    여출 다떠나가니 영수 안절부절 불안해 하는모습 ㅋㅋ

  • 7. ..
    '25.10.30 7:18 AM (111.171.xxx.196)

    지금까지 나솔 나온 여자들중에서
    제일 천박해요
    옷입는거며 행동하는거며
    아무리 애 셋 키우다 방송 나와
    일탈이라고 해도
    보는 사람이 창피해요

  • 8. ..........
    '25.10.30 7:24 AM (125.186.xxx.181)

    윗님 현숙이 제일 천박하다니요. 한명 더 있어요. 24기에

  • 9. 원글
    '25.10.30 7:42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그 장면 생각나네요
    근데 영수가 농댬식으로 한 말이었고
    현숙은 그걸 진짜 진지하게 여자 꼬시려고 한 말처럼 교묘히
    말하는 거잖아요

    그런식으로 말하면 사람들이랑 어떤 말도 못 해요
    사람들보며 그냥 하는 말 농담
    지나가는 말들을 교묘히 게가 그랬어 하면 하긴 한건데
    그런 투가 아닌데..

    아주 교묘하게 사람을 만드는 거잖아요
    영수가 책임질 말은 많이 했지만 현숙처럼 그렇게 몸으로 어찌 해 보자는 식의 태도들은 아니였어요 그러니 영숙도 그러지는 않았는데 했고

  • 10. 원글
    '25.10.30 7:44 AM (219.241.xxx.152)

    그 장면 생각나네요
    근데 영수가 농담식으로 한 말이었고
    현숙은 그걸 진짜 진지하게 여자 꼬시려고 한 말처럼 교묘히
    말하는 거잖아요

    그런식으로 말하면 사람들이랑 어떤 말도 못 해요
    사람들보며 그냥 하는 말도 있고
    농담도 있고
    지나가는 말들을 교묘히 게가 그랬어 하면 하긴 한건데
    그런 투가 아닌데..

    아주 교묘하게 사람을 만드는 거잖아요
    영수가 책임지 지 않은 말은 많이 했지만 현숙처럼 그렇게 몸으로 어찌 해 보자는 식의 태도들은 아니였어요 그러니 영숙도 그러지는 않았는데 했고

  • 11. 이야기 매니아
    '25.10.30 8:32 AM (124.5.xxx.146)

    유튜브 댓글에 보니

    영수가 이야기 나누자고 해서 나가보면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싶었고 다음에 또 이야기를 나누자고 함.
    무슨 이야기를 나누고 싶냐고 물어보면 지난 번에 했던 그 이야기를 진지하게 나누려고 했다고 함.

    영수는 이야기꾼인가 이야기 주머니를 얼마나 갖고 있는 건지

  • 12. ..
    '25.10.30 8:36 AM (219.241.xxx.152)

    영수는 아무리 길게 해도 알자기 없어요
    그냥 빙빙 도는 이야기 ..사기꾼 수법이라 댓글있던데
    주위에 사기꾼이 없어서 저러나 싶긴 해요
    싫은소리 안 하고 그냥 빙빙도는이야기
    한시간을 이야기 해도 뭔 소리 했나 싶을 거에요

  • 13. . . .
    '25.10.30 8:40 AM (180.70.xxx.141)

    일단 영수가 말 한건 맞죠
    그것도 마이크 차고 본인 찍고있는 스텝들 앞에서 한 말이니
    그 무게감을 모르지 않을 영수가 이상한거죠
    무려 회사 대표가 ㅎ
    본인찍느라 뒷걸음치는 카메라 서너대 똑바로 보고 한 말 이라구요 ㅎㅎ

    현숙은 충분히 오해 할 만

  • 14. 제일
    '25.10.30 8:45 AM (210.117.xxx.44)

    천박은 24 걔를 이길자는 없고.
    첫화는 정숙이 ㅂㄹ 예약 같았는데 성격 깔끔하네요.
    자제력도 있고.
    근데 초음파사진 정숙이란 말이 있던데 설마 영수랑은 아니겠죠?

  • 15. ...
    '25.10.30 9:36 AM (124.57.xxx.76)

    저도 첫화 보고 정숙이 빌런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조용하고 맺고 끊고 하는게 있네요.
    애기아빠는 상철이래요.

  • 16. ...
    '25.10.30 10:32 AM (1.241.xxx.220)

    현숙 진짜 자기맘대로 해석하는거 초반에 상철이 애 셋도 받아들일 수 있다라고 했다고... 여자들끼리 있을 때 말하면서 점점 혼자 확대해석하는 것 보고 놀랍더라고요. 자기가 말하면서 스스로 그렇게 믿는거같았음... 엮이고 싶지 않은 부류.
    정숙은 초반엔 말투가 특이했는데, 똑부러지고 좋은 사람같아요.

  • 17. 영수는
    '25.10.30 10:32 AM (182.219.xxx.35)

    남녀가 손잡고 뽀뽀할수 있다고 말했는데
    현숙은 자기와 손잡고 뽀뽀하고 싶다 한것처럼
    남들한테 말한거니 거짓말 맞아요.
    현숙이 처럼 천박하고 이기적이고 사악한 여자한테
    걸리면 머리채 잡히고 영혼 탈탈 털림.

  • 18. ㅇㅇ
    '25.10.30 10:58 AM (219.241.xxx.152)

    영수는
    남녀가 손잡고 뽀뽀할수 있다고 말했는데
    현숙은 자기와 손잡고 뽀뽀하고 싶다 한것처럼
    남들한테 말한거니 거짓말 맞아요.
    현숙이 처럼 천박하고 이기적이고 사악한 여자한테
    걸리면 머리채 잡히고 영혼 탈탈 털림. 222222222222222222

  • 19.
    '25.10.30 11:10 AM (211.234.xxx.212)

    현숙이 같은 사람 올케랑 동서되면 집안꼴 안봐도 흠
    매번 이간실 시키고
    이말 저말 자기식대로 부풀리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9679 혹시 어제나 오늘 남편이 제주도에 계신 분? 7 상간녀 07:30:34 3,157
1769678 부모보다 먼저 간 자식 장례 72 .... 07:10:27 10,147
1769677 인조가죽자켓 바스러지네요. 9 ... 06:52:28 2,426
1769676 40 걱정 06:48:53 11,218
1769675 상견례 앞둔 31살 조카의 반응 이거 뭔가요? 74 ㅇㅇ 06:25:33 11,995
1769674 워렌버핏 할아버지 물러나는군요. 2 ㅇㅇ 05:16:12 2,806
1769673 19금 드라마 영화 잘 보시는 분들요. 5 .. 04:25:32 3,020
1769672 김밥에 잡채용돼지고기 넣어봤어요 9 111 04:20:23 2,953
1769671 폐렴이 심하지 않은 상태에서 입원중 급성폐렴 이라는데 6 이럴수도있나.. 04:15:22 2,378
1769670 명언 - 노화에 맞서 싸우는 일 6 ♧♧♧ 03:56:17 3,838
1769669 Apec GD 공연보며 드는 생각 12 이게 나라 03:36:06 5,349
1769668 수학 채점하다가 현타와서요 어떡하죠 28 .. 03:24:15 3,699
1769667 중국산 쌀이 엄청 들어왔네요 19 미친정부 03:22:37 3,707
1769666 개원도 안했는데 리뷰 700개 달렸던 한의원  26 ㅇㅇㅇ 02:06:46 8,966
1769665 메가도스 오래 하신 분들 계신가요? 5 ㅇㅇ 01:47:03 2,434
1769664 아이방에 자리가 없어서 제방에 독서실책상을 넣어줬는데요 11 01:32:34 2,677
1769663 맛없는 시어머니 음식 6 우리시어머니.. 01:21:11 4,071
1769662 고등학교 특별공연 수준 2 와우 01:16:50 1,945
1769661 우리동네 깐부치킨 7 ㅇㅇ 00:32:14 5,308
1769660 10년 전 결혼식부조 10 만 23 ㄱㄴㄷ 00:18:57 4,467
1769659 노부부 공동명의 아파트 상속시 궁금증 11 .. 00:09:35 1,987
1769658 무선 청소기 중에 힘 좋은 건? 2 ^^ 00:07:01 1,410
1769657 국내 내수경기를 살려야해요 7 경제 00:05:38 2,056
1769656 윗 팔뚝쪽이 울퉁불퉁해진것 같았는데 2 순간 00:02:33 1,203
1769655 경제는 차가운데 증시는 뜨겁다....이거 딱 맞말! 4 ........ 2025/11/01 3,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