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린이인데, 지수 etf도 분할 매수가 좋을까요?

질문있어요 조회수 : 2,354
작성일 : 2025-10-30 02:14:01

여유자금이 놀고 있어서 S&P500, 나스닥100을 사려고 해요.

근데 조금씩 사려니 숫자들 정신없이 바뀌는 거 보고 있는 게 피곤해요.

이것도 조금씩 사는 게 좋을까요? 

어차피 etf가 분산투자인 셈 아닌가 싶어서요.

IP : 121.128.xxx.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기투자관점
    '25.10.30 2:16 AM (121.173.xxx.84)

    시장지수 장기투자는
    분할매수가 정답이죠.

    바뀌는 숫자들은 가급적 잊으시구요

  • 2. 질문있어요
    '25.10.30 2:25 AM (121.128.xxx.86)

    그..그렇군요.
    맨날 오르기만 하니 오늘 치솟은 종가가 내일엔 하한가가 되어 있고
    작고 빨간 숫자들 오르락 내리락 하는 거 보는 것도 눈 아프고
    얼마를 선택해야 하는지 생각하는 것도 피곤하고 해서
    이러느니 세 번쯤 나눠서 뭉탱이로 사는 게 여러 모로 이익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근데 분할매수는 얼마씩 쪼개서 사는 게 분할매수인지... 당최 ;;;

  • 3. 장기투자에서
    '25.10.30 2:48 AM (121.173.xxx.84) - 삭제된댓글

    가장 좋은 방법은요 (제 의견이 아니라 미국 시장 통계)

    월급쟁이를 예로 든다면 매월급여에서 자신이 정한 여유되는 금액을 매월 보험 넣듯 따박따박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넣는거요. 그리고 세월이 흐르기만 하면 되는거죠. 가급적 오래.

  • 4. 장기투자라면
    '25.10.30 2:52 AM (121.173.xxx.84) - 삭제된댓글

    지금 당장 모두 넣어놓고 잊고 세월 보내는거죠.
    세번에 걸쳐 나눠 넣는다라는건 왠지 조만간 조금이라도 떨어질거 같으니 그때 추가로 넣으면 이익이겠나 생각하시는 거잖아요.
    주식시장에서 내일 무슨일이 벌어질지를 아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어요.
    하느님도 그건 몰라요.

    장기투자지의 가장 좋은 방법은요 (제 의견이 아니라 미국 시장 통계)

    월급쟁이를 예로 든다면 매월급여에서 자신이 정한 여유되는 금액을 매월 보험 넣듯 따박따박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넣는거요. 그리고 세월이 흐르기만 하면 되는거죠. 가급적 오래.

  • 5. 장기투자라면
    '25.10.30 2:53 AM (121.173.xxx.84)

    지금 당장 모두 넣어놓고 잊고 세월 보내는거죠.
    세번에 걸쳐 나눠 넣는다라는건 왠지 조만간 조금이라도 떨어질거 같으니 그때 추가로 넣으면 이익이겠나 생각하시는 거잖아요.
    주식시장에서 내일 무슨일이 벌어질지를 아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어요.
    하느님도 그건 몰라요.

    장기투자지의 가장 좋은 방법은요 (제 의견이 아니라 미국 시장 통계)

    월급쟁이를 예로 든다면 매월급여에서 자신이 정한 여유되는 금액을 매월 보험 넣듯 따박따박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넣는거요. 그리고 세월이 흐르기만 하면 되는거죠. 가급적 오래.

    이건 S&P500같은 시장지수 ETF 얘기에요.
    다른 ETF나 개별종목에는 해당 안돼요.

  • 6. ,,,,,
    '25.10.30 6:30 AM (112.186.xxx.219)

    조정없이 가는 장은 없어요
    미장도 적게는 10~15프로 크게는 30프로씩 조정옵니다
    그때 지수 넣으세요

  • 7. mineral
    '25.10.30 8:29 AM (110.14.xxx.8)

    올 4월초처럼 미장도 30프로 빠잘때가있었죠
    올 4월초가 저점이었죠.
    전 그때 들어갔어요.

  • 8. mineral
    '25.10.30 8:44 AM (110.14.xxx.8)

    그니까 현금 좀 남겨두시고 하세요.
    하락장에 확 들어가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9096 경주 한복판에 윤어게인들 등장 1 .. 2025/10/31 852
1769095 sk텔레콤 주식 물타야 할까요 8 문의 2025/10/31 1,597
1769094 잘 베푸는 사람의 속마음 37 지혜 2025/10/31 5,587
1769093 뷰티디바이스... 쓰시는 분있나요? 4 d 2025/10/31 1,231
1769092 증여 1 궁금 2025/10/31 864
1769091 극장 영화 뭐 재미있나요? 7 ........ 2025/10/31 937
1769090 서울시장 박주민 42% 오세훈 46% 53 ... 2025/10/31 3,751
1769089 19) 50후반 60대분들 19 ㅇㅈㅇ 2025/10/31 12,204
1769088 현대차 2 주식 2025/10/31 1,609
1769087 서초동 사랑의교회 뭐하나요? 4 궁금 2025/10/31 1,951
1769086 친구가 주식으로 돈 벌어서 3차까지 쐈어요. 6 .. 2025/10/31 5,494
1769085 캣밈님께 질문있어요..혹시 이건 길냥이가 6 안에 2025/10/31 520
1769084 윤 "김건희가 뭡니까" 법정서 '여사' 호칭 .. 32 반성은없다 2025/10/31 5,449
1769083 독감치료가 내과의 도수치료가 될것 같아요 4 에이 2025/10/31 1,598
1769082 젊은어른이 투스텝으로 웃으면서 가는거 봤어요ㅎ 5 ... 2025/10/31 1,890
1769081 완경 이후 살이 빠지는 부위 2 2025/10/31 2,471
1769080 대법원은 전두환의 12.12 게엄 때처럼 하려고 했구나 5 추미애화이팅.. 2025/10/31 1,260
1769079 중학교인데 학교 꼬라지가 왜 이모양일까요 20 2025/10/31 3,298
1769078 동안인 편인데요. 과일 사는데 6 v8 2025/10/31 2,984
1769077 주식 살게 없어요 15 주식 2025/10/31 4,593
1769076 안 쓰는 가방 젊은 직원 가져다줬어요 23 가방 2025/10/31 5,423
1769075 "설거지하고 빨래 좀 해"…월 구독로 70만 .. 11 2025/10/31 5,050
1769074 지금 수원농수산시장 다녀가는길에 겪은 황당함 5 수원농수산시.. 2025/10/31 1,756
1769073 거저께 재드레곤과 정마트 12 선지키자 형.. 2025/10/31 3,017
1769072 현대 팔았어요. 13 .. 2025/10/31 3,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