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보고해도 듣는둥 마는둥
특히 40~50대 남직원들
주식에 미쳐서 다들 폰만보고있네요
다들 일은 안하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에서 다들 일은 안하고 주식만ㅜㅜ
ㅇㅇ 조회수 : 4,238
작성일 : 2025-10-30 01:22:31
IP : 211.235.xxx.1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5.10.30 1:26 AM (112.152.xxx.34)2030 남직원들은 주식이랑 코인도 봐요
전자담배 피우러 하루에 4-5번씩 나가서 20-30분씩 자리비우고
자리에 앉아있을땐 폰으로 mts 랑 업비트 보고
이러니 생산성이 하나도 안나오고
우리팀 현안도 모르고
밤에는 미국주식 보느라 밤을 꼴딱 샌건지
회의때마다 꾸벅꾸벅 졸고
혼꾸녕 내고 싶지만 싫은 소리한마디하면 직장괴롭힘이라고 인사부에 신고하는게 요즘 MZ 라서
저같은 차부장급들만 야근 해요
걔들이 빵구낸 업무를 누군가는 메꿔야 회사가 돌아가니깐
하 진짜2. 아니
'25.10.30 1:43 AM (220.117.xxx.35)올라도 팔아야지 내 돈이죠
3. 요즘
'25.10.30 1:56 AM (121.173.xxx.84)분위기가 그럴만도 하네요 .... 다들 엄청 들떠 있어요
4. ㆍ
'25.10.30 4:03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에코프로 100만 넘어갈 때도 그랬죠
그 때 2차전지 관련주들 거의 끝간데 없이 달릴 때 주위 직장인들 월급 받지마자 다들 주식사고 기분 좋아서 회사 스트레스 얘기하는 사람들 거의 없었는데
오직 주식얘기만 하고 시간만 나면 주식창 열어보고 ㆍ5. ..
'25.10.30 7:10 AM (39.7.xxx.101)한달에 400, 500주는 회사 보다.
하루에. 400 버는 주식이 중요한 상태죠.
올해만 3억 넘게 벌었어요. 반드시 해야하는 장.
이런 기회는 쉽게 안와요. 마치 지난 아파트 상승기에 놓치면 안 되었던 것처럼. 지난 서울 강남 아파트 놓친 분들은 주식 상승기라도 꼭 잡으셨길..6. ..
'25.10.30 7:21 AM (211.34.xxx.59)들여다보지않을수가 없어요
이런 장 정말 쉽지않습니다
연말까진 어쨌든 계속 분위기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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