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하위권에 경력 없이 경력 만점?"…유승민 딸 유담, 채용 공정성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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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의원은 28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31세의 유 교수가 무역학부 교수로 임용된 것에 국민적 의문이 많다”며 “인천대 무역학과 교수 중 이렇게 경력이 전무한 사례는 단 한 명도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인천대에는 박사학위를 가진 시간강사가 290명에 달하고 교수 임용을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하는 분들이 많다”며 “그런데 인천대가 ‘12년 만에 적임자를 찾았다’며 유 교수를 올해 5월 임용했지만 이전 4차례 채용 과정 자료는 ‘소실됐다’며 제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조국네만 아니면
조용한 대학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