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모님 사후재산분쟁

조회수 : 3,785
작성일 : 2025-10-29 20:07:03

 엄마가 남긴 부동산 15억인데 언니 오빠 저 이렇습니다.

 오빠는 지금 까지 7억정도 이미 받아간상태..5억는10년 이상되었음

 엔분의 1하겟답니다..그것도 엄마 병원비

한번 안긁은 놈이...

 

엄마 치매시잗 시기가 자기가 빌려간 1억3천

 엄마통장에서 이자 63만원 씩 빠져나간 시기..

엄마가 벙어리 냉가슴 속앓이를 그렇게 하다.. 치매에 걸리더군요.. 달라고 연락아무리해도 묵묵부답.   첨엔 이자 준다고했다함..

애들도 공부 지지리 못해 대학근처도 못가고 수준도 안되면서 엄마고혈로 딸 아일랜드 유학 보냈어요..

엄마 생활비도 없는데 나몰라라..

 엄마 병원, 요양병원 7개월동안 한 5ㅡ6번도 안왔을듯. 아들 ㅅㄲ

병원비 2천 딸둘이 매꿈..

 

어떡하죠. 언니는 집도 없어요. 엄마랑 10년넘게 살앗고요.. 생활비를 댄건 아니지만 거의 병원 라이드 언니가 함.. 결국 소송 가야하는거죠. 감빵만 안갔지

그것이 알고싶다에  내보내고싶은 스토리..범죄자나 동급

 

 

 

IP : 124.49.xxx.18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0.29 8:09 PM (211.234.xxx.104)

    미친듯이 난리 한번 치세요

  • 2. ...
    '25.10.29 8:09 PM (211.198.xxx.165)

    저라면 그냥 1/n 하고 연 끊겠습니다
    소송해봐야 몇년 걸리고 계속 저런 인간하고 얽히는게 정신 건강에
    안 좋을거 같아요

  • 3.
    '25.10.29 8:11 PM (108.145.xxx.18)

    남이야기가 아니네요

  • 4. ..
    '25.10.29 8:13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먹고 떨어져라 주세요.
    생활비도 없으신 분이 15억 부동산은 뭣하러 붙들고 있었을까요.

  • 5. 0000
    '25.10.29 8:14 PM (121.188.xxx.163)

    오빠는 이미 먹은 7억으로 끝내자 하세요 연끈는 생각 정도로 하셔야 할듯요
    소송도 생각하시고 세무사도 끼면서 증거 따박 남기고 남은돈으로 두 자매분 나누세요



    저희는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나서 동생이 돈관리 했는데
    5/5로 했으니 알아서 주겠지 해서 냅뒀어요.

    그러니 안싸우더라구요
    주변보니 형제중 한명이 욕심 내면 돌아가시고 6개월 동안 상속 해결못해서

    소송가더라구요

  • 6. ㄴ병원에있는
    '25.10.29 8:14 PM (124.49.xxx.188)

    동안 부동산에ㅜ갈수 없고 치매라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어요..금치산자..대출도 1원도 안됨. 후견인 신청했더니 어머니 돌아가심.

  • 7. ....
    '25.10.29 8:16 PM (223.39.xxx.172)

    그러길래 죽는 소리한다고 왜 저렇게 돈을 대주나요. 어휴. 한 번 빌려간 자식은 계속 빌려가요. 부모 물주로 아는 유전자들이 따로 있더라고요. 에휴.

    내 일이라 생각하면 그냥 딱 삼등분하고 끝내겠습니다. 뭐 내쪽에서 연락 안 끊어도 이제 부모 재산 먹고나면 님 오빠같은 인간은 빨아먹을 것 없는 여자형제들한테 연락도 안 할 겁니다. 인간 기생충..

  • 8. 안주면
    '25.10.29 8:19 PM (124.49.xxx.188)

    사단이 나니 그렇죠.성질이 말로 설명하기어려움..

  • 9. 저라도
    '25.10.29 8:23 PM (220.78.xxx.213) - 삭제된댓글

    걍 3등분하고 깨끗이 끊겠어요
    그런 쓰레기랑 길게 싸우다 암걸릴듯요
    전 그래도 하나있는 남자형제가
    니가 엄마 옆에서 오래 보살피느라 고생했으니 알아서 하라해서
    상속포기하면 내가 알아서 주겠다했고
    동생도 순순히 그러라해서
    (올케는 펄펄 뛰었지만) 쉽게 끝났어요
    1/3쯤 줬고 과분해했어요 올케도 생각보다 더 줬다 싶은지 군말 없었고요
    제 케이스는 그나마 상식적인 사람들이라 가능했던거고 원글님네는 절대 그리 안될거니까
    오빤지 뭔지가 먼저 가져간건 엄마와 오빠의
    문제다 생각하시고 남은거 엔빵하시는게 젤 깔끔할듯해요

  • 10. 어휴
    '25.10.29 8:24 PM (122.32.xxx.106)

    언니가 모신 공 받을수는없을까요
    팔아서 나누면 당장 빌라입주해야되잖아요

  • 11. 그럼
    '25.10.29 8:25 PM (182.211.xxx.204)

    7억 먼저 받아갔으니 언니랑 나랑 7억씩 받고
    나머지 1억으로 셋이 다시 나누자 하세요.
    그럼 3천4백만원 가져가면 맞네요.
    그래야 n분의 1이 맞죠.

  • 12. ..
    '25.10.29 8:35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절대 양보 마세요. 어차피 남 돼요.

  • 13.
    '25.10.29 8:38 PM (121.167.xxx.120)

    소송가면 변호사비가 15억의 20-30% 나가요
    지인네도 30억 상속 소송에 어짜피 변호사에게 갈돈 형제끼리 나눈다고 나누었어요 오빠가 가져간 돈 7억에서 반으라도 제하고 언니는 기여분 인정해 주고 헙의해서 나누세요

  • 14. ..
    '25.10.29 8:39 PM (211.227.xxx.118)

    소송 가서 증거 싹 잡고 나눠야죠.
    미리 포기말고 변호사라도 찾아가세요.
    이미 남이구만요..그럼 돈이라도 건져야죠.

  • 15. abcdefgh
    '25.10.29 8:47 PM (211.177.xxx.71)

    우리나라법상 언니의 노고를 인정해주진않드라구요
    상속전문변호사 잘 대응하세요
    유류분청구도 있고
    전 얄미워서라도 끝까지갑니다.

  • 16. blues
    '25.10.29 9:27 PM (112.187.xxx.82)

    아무리 혈육이라도 저런 ㅅㄲ는 끝까지 호락호락하지 마시고
    투쟁하세요
    어차피 이미 강건너간 사이잖아요

  • 17. 투쟁
    '25.10.29 10:46 PM (59.8.xxx.68)

    말이 쉽지요
    그냥 주고 끝내세요
    평생 진상피우는거 보고샆으면 투쟁하고요
    저런인간 눈 뒤짚어지면

    부추기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8798 방금 탑텐 다녀왔어요 4 ... 2025/10/30 3,541
1768797 미용실 원장님들 커트고객 싫어요? 20 ㅇㅇ 2025/10/30 5,061
1768796 남편이 모바일금융을 안하겠다고. 3 갑갑질문 2025/10/30 1,763
1768795 미국 러트닉은 한국이 100프로 시장 개방이라고 했다네요 8 라헐 2025/10/30 1,387
1768794 학원선생님 자녀 수능선물 오버일까요 8 딸기 2025/10/30 618
1768793 이마트 뭐 사야할까요? 10 장바구니들고.. 2025/10/30 3,173
1768792 주식 주식 30 흐미 2025/10/30 5,335
1768791 제니라는 가수를 처음 알았어요 20 라잌제니 2025/10/30 3,708
1768790 미국방송에서 핵잠수함 11 ... 2025/10/30 2,499
1768789 국유지나 남의땅의 불법구조물 설치하신분들 4 .... 2025/10/30 561
1768788 임성근 변호 맡은 이완규 전 법제처장 10 끼리끼리 2025/10/30 1,682
1768787 尹, 4개월 만에 재판 출석…흰머리 늘고 더 수척해져 25 111 2025/10/30 4,066
1768786 오늘 살만한 중국주식 있을까요? 1000 2025/10/30 316
1768785 촉촉하고 눈시림 없는 선크림 추천해 주세요. 25 ㅇㅇ 2025/10/30 1,542
1768784 일본의 지금 심정 7 .. 2025/10/30 2,787
1768783 아파트 남서향? 남동향? 30 ... 2025/10/30 2,501
1768782 붓펜 먹물이 옷에 튀었어요 1 ... 2025/10/30 289
1768781 갱년기인데 우울해서 못 견디겠어요 31 하아 2025/10/30 4,300
1768780 센타스타 겨울용이불이요 14 아기사자 2025/10/30 1,671
1768779 한국 VS 일본, 대미 협상 비교 분석 1 링크 2025/10/30 671
1768778 김장배추 사전예약했어요 1 김장 2025/10/30 779
1768777 현대차 날아봐요 4 현대차 2025/10/30 2,179
1768776 오늘 이마트 홈플 동시에 행사시작인데.. 8 차이 2025/10/30 2,669
1768775 기본적인 맞춤법 틀리는 사람들 14 ........ 2025/10/30 1,449
1768774 주식 파는 분들은 6 ㅇㅇ 2025/10/30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