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0후반이 되니.. 주변에서 증여받는 케이스가 많이 나오네요

증여 조회수 : 5,128
작성일 : 2025-10-29 18:51:50

40후반이 되니..주변에서 증여받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네요.

많이들 빋는거 같아요.

정말 하나도 못받는 경우도 별로 못본거 같네요..

IP : 211.186.xxx.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9 6:54 PM (211.34.xxx.59)

    하나도 못받는 경우 많아요

  • 2. 아닌데
    '25.10.29 6:55 PM (211.234.xxx.137)

    60 넘어도 1원한푼 증여받지 못했고 기대도 없이 삽니다
    감나무밑에서 감떨어질때 기다리느니 그날그날 최선을 다하며 삽니다

  • 3. 외아들인데
    '25.10.29 6:56 PM (39.7.xxx.113) - 삭제된댓글

    그렇게 있는척 괴롭히고 병원도 대병만 입원하고
    돈뜯더니 ...다가고 나니
    10원도 없고 몇백원 땅도 집도 없었어요.

  • 4. 지인이
    '25.10.29 6:56 PM (106.101.xxx.179)

    본인은 받을게 하나 없는데
    주위에서 많이들 받으니까
    그게 엄청 부럽다고 하네요
    나이가 드니까 결정타 같은 느낌 ㅜ
    전 그나마 조금이라도
    받아서인지 감사한 마음이구오ㅡ

  • 5. 많아요
    '25.10.29 6:58 PM (112.168.xxx.146)

    많아요 그냥 말을 안 할 뿐이에요.

  • 6. ..
    '25.10.29 6:59 PM (103.231.xxx.9)

    양가 찢어지게 가난해서 십 원도 받을 거 없어요. 저희처럼 양쪽 다 가난한 집은 제 주변에도 저밖에 없네요.

  • 7. ...
    '25.10.29 7:02 PM (125.132.xxx.53)

    받을꺼 많은 집은 재테크도 안하고 그냥 다 쓰고 살더라구요
    받는 사람들만 말하는거 맞아요
    대부분 생활비 병원비 안들어가는 것만도 다행이라해요

  • 8. ㅇㅇ
    '25.10.29 7:02 PM (122.43.xxx.217)

    하나도 못 받으면 다행이죠
    생활비 대느라 미칩니다

    결혼 때는 받는거 없어도 둘이 열심히 살면 된다 생각했어요.
    근데 그 때 많이 주는 부모는 노후도 든든하고, 주는거 없는 부모는 노후도 안되어 있다는 걸 몰랐네요

  • 9. 받은 사람들만
    '25.10.29 7:02 PM (220.117.xxx.100)

    얘기할테니까요
    안받은 사람은 말할 게 없으니 받은 사람들만 많은거 같죠
    세상에 못받은 사람들이 받는 사람들보다 훠얼씬 많을거라는건 초등생들도 알 것 같은데..
    원글님 눈이 지금 어디만 보고 있는지 다른 사람들 눈에는 보여요

  • 10. ㅇㅇ
    '25.10.29 7:27 PM (39.7.xxx.80)

    빚 안넘겨 주는게 어디냐하고 사시길
    그래도 나중에 집이라도 주시쟎아요

  • 11. ...
    '25.10.29 7:29 PM (112.148.xxx.32)

    저 40대 후반인데요.
    작년에 상가건물 지분 1/2 증여 받았어요.
    증여세로 적지않은 돈 나갔구요.
    주시는건 감사한데
    세금 무시 못하네요ㅠㅠ

  • 12. 저는
    '25.10.29 7:39 PM (14.35.xxx.67)

    결혼할때 시댁에서 전세금 보태달라고 하더니 결혼안한 둘째 아들은 몇년전에 집을 사주셨더라구요.
    매달 용돈 안 드리는 것만도 고마워해야지 하고 있네요.

  • 13. ...
    '25.10.29 7:42 PM (112.152.xxx.192)

    자리잡아야 할 젊은 시절에 생활비 대보세요. 남들 증여받는거 부러워할 새가 없답니다. 결정타는 생활비 대야하는 것이죠.

  • 14. ㅇㅇ
    '25.10.29 7:45 PM (210.1.xxx.178)

    비슷하게 벌던 주변 가정들이 갑자기 집을 넓혀가고
    애들 어학연수, 유학보내면 증여받은 거죠.

  • 15. ...
    '25.10.29 8:32 PM (39.7.xxx.204)

    애초에 결혼을 잘해야 받는거죠
    자기가 없는집 남자 고른게 큰죄

  • 16.
    '25.10.29 8:34 PM (118.219.xxx.41)

    원글님 주변에 그런분만 많아서 그렇겠죠

    전 못받을듯요

  • 17. 5888
    '25.10.29 11:05 PM (182.221.xxx.29)

    양가에서 한푼도 못받았어요
    다 큰아들 줌
    양가 부모아파서 오늘내일하시는데
    아무 감흥이 없음

  • 18. ...
    '25.10.29 11:11 PM (1.216.xxx.147)

    자기가 없는집 남자 고른게 큰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본인 부모가 아니라 시부모한테서
    받길 바라는건가요
    시부모는 남이라면서 왜 남한테서 받길 바라는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9592 고양이들이 따르는것 같은데 착각일까요 5 .... 2025/11/01 1,065
1769591 내일 보란듯이 혼자 바람 쐬려구요 3 일요일 2025/11/01 2,260
1769590 풍선처럼 바뀐 김거니 알아볼수 없었다 2 ... 2025/11/01 4,160
1769589 제 결혼식 와주신분 자제분이 결혼을 했어요 15 이럴땐 2025/11/01 4,681
1769588 옥택연 결혼 8 축하 2025/11/01 14,048
1769587 상견례선물 4 상견례 2025/11/01 1,953
1769586 라인댄스. .. 2025/11/01 808
1769585 트럼프 김정은 4월에 만날 가능성있다는데 8 ... 2025/11/01 1,681
1769584 삼성/현대차가 빚졌다면 이렇게 빚 갚아주세요. 9 하느님 보우.. 2025/11/01 2,433
1769583 강아지 산책 하러 처음 나갔는데 주저앉아요 9 강아지 2025/11/01 2,072
1769582 막스마라 코트 입어보기 9 .. 2025/11/01 3,510
1769581 시어머니 어이없어요 51 .... 2025/11/01 17,372
1769580 인생이 참 덧없게 느껴져요 7 달토끼 2025/11/01 5,804
1769579 능력없는 형제 미칩니다. 5 @@ 2025/11/01 5,344
1769578 남편이랑 화해할까요? 17 흐음 2025/11/01 4,182
1769577 피부 홈케어 디바이스 어떤가요? 6 피부 2025/11/01 1,540
1769576 중국 위안화랑 70조 통화스와프 20 이르 2025/11/01 4,105
1769575 메론이 많이 생겼는데 3 메론 2025/11/01 1,240
1769574 우린반대야 재밌어요 넷플릭스 3 2025/11/01 2,252
1769573 누가 잘못이에요? 6 아니 2025/11/01 1,381
1769572 영상통화가 요물이네요 2 어휴 2025/11/01 3,202
1769571 청바지 27을 사서왔는데,26도 입어볼걸 그랬을까요? 7 가향기 2025/11/01 1,715
1769570 예비고3 수시 포기할까요? 5 12345 2025/11/01 1,268
1769569 [펌] 뉴진스 민희진 전략 파훼 판사 스마트하네요 15 ㅇㅇ 2025/11/01 2,995
1769568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 보유세 , 종부세? 부동산 잡을.. 같이봅시다 .. 2025/11/01 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