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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멋 많이 부리고 살았는데 제일 잘 사네요..

그렇네요 조회수 : 5,616
작성일 : 2025-10-29 16:51:46

부모님이 눈도 높고.. 멋부리는데 돈 많이 써서 저 자랄때 걱정 많이 하셨는데..

눈이 높은 성향이라서 결혼도 고르고 골라 잘했고..

돈도 많이 써봐노릇해서 그런지 집 고르고 이사할때마다

가진 돈에서 풀대출로 가장 좋은 아파트 사고.

주식이나 재테크도 가장 좋은 종목으로만 사는 버릇이 들어

중장년 되다보니 형제중에 제가 제일 잘사네요. 3형제고

다들 좋은 학벌 괜찮은 직장인데두 사는게 차이가 많이나요.

선택과 안목이란게 중요하네요.

IP : 223.38.xxx.6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뜬금없는
    '25.10.29 4:53 PM (220.94.xxx.193)

    뭔가 참 뜬끔없는 글이네요..

  • 2.
    '25.10.29 4:54 PM (14.55.xxx.141)

    가진 돈에서 풀대출로 가장 좋은 아파트 사고.
    ___________
    재산 늘리는건 총알과 타이밍 이라더니..

    가장 좋은 아파트라면
    어디다 샀나요?

  • 3. ㅋㅋㅋ
    '25.10.29 4:55 PM (58.122.xxx.24)

    네 그러세요

  • 4. ..
    '25.10.29 4:57 PM (211.114.xxx.151)

    맞는 말이예요.
    집은 제일 비싼 걸 사야 오를 때 잘 오르드라구요.

  • 5. ...
    '25.10.29 4:58 PM (115.138.xxx.158) - 삭제된댓글

    운좋게 능력있는남편 만나고
    운좋게 매수타이밍 좋으셨던거죠
    그게 멋부리면서 산거의 결과값이라기보다는요..

  • 6. ...
    '25.10.29 4:58 PM (211.234.xxx.24)

    운좋게 능력있는남편 만나고
    운좋게 매수타이밍 좋으셨던거죠
    그게 멋부리면서 산거의 결과값이라기보다는요..

  • 7. ...
    '25.10.29 5:00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운이 좋아 잘 풀린거지 평범한 사람이 써재끼면 보통은 나락 가요

  • 8. oo
    '25.10.29 5:02 PM (106.101.xxx.62)

    그냥 운이 좋았던것. 그 운이 평생가리란 보장없어요

  • 9. ...
    '25.10.29 5:03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운이 좋아 잘 풀린거지 평범한 사람이 써재끼면 보통은 나락 가요
    지금 같은때는 풀대출도 못내고요
    시기 잘만난것도 있으니 뽕 잡지말고 감사히 살라고 하세요
    저도 시기 잘만났다고 생각하지 내가 잘해서라고 생각 안해요

  • 10. ...
    '25.10.29 5:05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운이 좋아 잘 풀린거지 평범한 사람이 써재끼면 보통은 나락 가요
    지금 같은때는 풀대출도 못내고요
    타이밍 시기 잘만난것도 있으니 뽕 잡지말고 감사히 살라고 하세요
    저도 시기 잘만났다고 생각하지 내가 잘해서라고 생각 안해요
    살면 살수록 그냥 운이였다 싶어요

  • 11. ...
    '25.10.29 5:08 PM (1.237.xxx.38)

    운이 좋아 잘 풀린거지 평범한 사람이 써재끼면 보통은 나락 가요
    지금 같은때는 풀대출도 못내고요
    타이밍 시기 잘만난것도 있으니 뽕 잡지말고 감사히 살라고 하세요
    저도 시기 잘만났다고 생각하지 내가 잘해서라고 생각 안해요
    살면 살수록 그냥 운이였다 싶어요
    딱 비싸지기전 결혼하고 집을 사야했고

  • 12.
    '25.10.29 5:18 PM (163.116.xxx.113)

    본인 얘기인데 주어술어를 이상하게 써서..
    본인이 눈도 높고 자랄때 멋부리는데 돈을 많이 써서 부모님이 걱정하셨는데..라는 뜻이죠?
    그냥 초심자의 운 같은것이 원글님께 작용한거지, 본인 성향과 지금 결과엔 딱히 인과관계는 안 느껴집니다만...

  • 13. 에휴
    '25.10.29 5:40 PM (211.48.xxx.45)

    그럼 가난한 사람은 눈이 낮아서 그런거네요
    원글님 논리로는요.
    자랑과 자부심이 심하신데 남들 까내리시면 어쩌죠 ㅠㅠ

  • 14. 주어
    '25.10.29 5:59 PM (110.15.xxx.215)

    제대로 쓰는게 어렵나요
    요즘 글들 죄다 가독성 떨어지게
    주어목적어보어 등등 제대로 쓰는 글이 별로 없음

  • 15. ..
    '25.10.29 7:02 PM (1.235.xxx.154)

    운이 좋았던겁니다

  • 16. 오글거림
    '25.10.29 7:17 PM (218.48.xxx.143)

    이런 얘기는 원글님 부모님이 원글님에게만 할 얘기인데.
    이렇게 스스로 게시판에 글까지 쓰시다니 인정욕구가 강하신분인가봐요. ㅋ~
    이렇게라도 행복하다면 됐슈~

  • 17. 인생은
    '25.10.29 7:19 PM (112.168.xxx.110)

    운칠기삼, 그냥 본인의 운이 좋았던 거에 감사하시기를.

  • 18. 안목과 통찰
    '25.10.29 9:09 PM (59.7.xxx.113)

    같은 돈을 써도 값어치가 있는 옷을 고를 안목이 있고
    자신에 대해서도 자신감이 있으니 배우자를 고르는 눈도 높고.. 통찰이 있으신거네요.
    어찌보면 안목과 자존감에 실행력.. 성공의 중요한 요소인것 같아요

  • 19. 실행력...
    '25.10.29 10:51 PM (1.216.xxx.147)

    안목도 높고 실행력도 좋으시고
    운도 좋으신 분 같네요

  • 20.
    '25.10.29 11:13 PM (112.155.xxx.62)

    본인 입으로 이렇게 까지 말하고 싶은 건 뭐....

  • 21. ..
    '25.10.30 1:58 PM (118.235.xxx.124)

    운이예요.
    인생의 8할이 운.
    잘 나가는 누가 그러대요.
    겸손해질수밖에 없다고.
    운이 좋았음을 인정안할수사 없기애 겸손해질수밖에 없다고.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능력자가 그런말 하는거보고
    나는 걸렀구나 싶던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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