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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소리 지른 엄마

ㅡㅡ 조회수 : 1,622
작성일 : 2025-10-29 15:49:34

아들이 학교 끝나고 집에 와서

친구 데리고 왔다고..

 

친구는 들어와서 인사하고 

내가 물어보는 거 대답도 잘 하구 서서 기다리다가 

 

아들는 운동장비 챙겨서

친구랑 운동할 거니 간식 사먹게 체크카드 달라네요 

 

너 아침에 저지른 만행을 생각해라! 

그러니까 앞으로 엄마말 잘 들을게~~ 다시 안 그럴게 

 

빙구미소 짓고 친구랑 운동하러 나갑니다 

 

저 단. 무. 지. 자식

IP : 222.106.xxx.16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크릿
    '25.10.29 4:26 PM (125.130.xxx.53)

    이런일 있으면 엄마는 하루종일 신경쓰고 있는데
    아이들은 참 쿨하게 본인 생활을 하는거 같죠 ㅎ
    귀엽고 밝은 아이들은 참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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