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리가 갑자기 쥐가 나는건가 땡겨요

경험하신분 조회수 : 943
작성일 : 2025-10-29 12:50:35

저는 나름 건강하다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가끔 잠들려거나 아니면 소파에 앉아 있거나 할때

다리가 갑자기 쥐가 나는것처럼 알이 뭉쳐지는 듯한 느낌이 올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얼른 자리에서 일어나 제자리 걸음을 하던가 아니면 조금 걷던가

아니면 발을 앞뒤로 젖혀가면서 뭉치지 않게 안간힘을 씁니다.

이거 쥐가 난다는 표현 맞죠?

류마티스 약을 복용하기 때문에 3달에 한번은 혈액검사를 해 보면

수치가 다 좋다 의사선생님께서 말씀 하시는데

이런 갑작스러운 상태가 되면 정말이지 어떻게 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이러다가 쥐가 나면

다리가 찢어져라 상처를 내서 피가 돌게 해야 하는지..

그런 일이 있고나면 오랫동안 다리가 뻐근하고요..

예고도 없이 그래서 잠잘때 항상 긴장됩니다.

그리도 다리를 방향을 바꿔 앉을때나 잠자리 자세를 바꿀때도

다리가 어떻게 될까봐 조심하구요..

도대체 제 다리는 왜 그러고

어떻게 하면 편해질까요? 

IP : 211.114.xxx.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0.29 12:53 PM (118.235.xxx.44)

    계단 오르기 하셔서 종아리 근육을 키워보세요

  • 2.
    '25.10.29 12:55 P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마그네슘 드시면 좋아집니다

  • 3. 마그네슘2222
    '25.10.29 12:58 PM (112.145.xxx.70)

    저희 아빠도 매일 마그네슘 드세요

    정확히 같은 증상이네요

  • 4. ..
    '25.10.29 1:05 PM (115.143.xxx.157)

    마그네슘!!

  • 5.
    '25.10.29 3:12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자주 드셔 보세요. 심하면 마그네슘도 드시고요.

    제가 수술후 장딴지랑 허벅지에 쥐가 자주 났었는데 누가 마사지 해주고 물을 자주 마셔보라 하대요. 그래서 현미볶은 것을 끓여 자주 마시고 장딴지랑 허벅지를 자주 마시지 해줬더니 증세가 천천히 없어졌어요.

    제 이모도 자다가 쥐가 난다 하셔서 주무시기 전에 물 한컵 마시고 쥐가 자주나는 부위를 마사지 하고 주무시라 했더니 쥐 나는게 없어졌대요. 저도 이모도 마그네슘 안 먹고 물 마시고 마사지만 했는데 나았어요.

  • 6. 몬스터
    '25.10.29 5:28 PM (125.176.xxx.131)

    허리 디스크가 눌려줘. 방사통으로 다리에 쥐가 날 수 있어요. 쇼파에 누워서 주무시지 마시고요. 되도록 침대에 똑바로 누워서 주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9100 인생이 재미가 없는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19 ㅇㅇㅁㅂ 2025/10/31 3,299
1769099 젠슨황 대만계입니다 9 젠슨황 2025/10/31 3,108
1769098 코덱스 200 2 천만원 2025/10/31 1,865
1769097 자식농사 잘하셨다 하신 선배님들~개인시간 취미 얼마나 하셨을까요.. 24 뽀로로 2025/10/31 2,904
1769096 새끼 고양이 입양 얼마전에 알.. 2025/10/31 555
1769095 조현 “공동성명 문안 아직 협상 진행 중…11월 1일 타결 기대.. 1 뭐야 2025/10/31 944
1769094 벌써 내일 11월 … 4 2025/10/31 1,123
1769093 하우스델리 수제 소세지 1 쏘세지 2025/10/31 246
1769092 은퇴 보상금 2 은퇴 2025/10/31 1,341
1769091 유승민과 조교수된 그 딸 유담 6 이상 2025/10/31 1,897
1769090 류승룡과 김승우 많이 닮지 않았나요? 8 잠깐 2025/10/31 849
1769089 르방 키우는 재미가있네요. 14 ... 2025/10/31 1,679
1769088 ㄷㄷ미국 정치평론가의 국힘당 논평 6 .. 2025/10/31 1,533
1769087 주식쫄보의 후회 13 지나다 2025/10/31 4,907
1769086 나솔보시는 분 저장면에서 저입모양은 귀여움을 6 ㅎㅎ 2025/10/31 2,486
1769085 50대 인지능력이 너무 느려졌어요. 8 ... 2025/10/31 3,338
1769084 댁의 남편 분들도 집안 가구나, 꾸미기에 간섭 하시나요? 27 체리몰딩 2025/10/31 2,556
1769083 백성문변호사 암투병하다 사망했네요 32 ㅇㅇ 2025/10/31 15,513
1769082 트럼프가 떠나면서 남긴말 31 고수끼리의 .. 2025/10/31 11,262
1769081 주식 초보 쫄보는 어제 삼전 팔고 현대차 추매 했어요.. 6 daf 2025/10/31 2,515
1769080 지수도 별로고요, 삼성전자 지금 사야되나요 11 주식지금 2025/10/31 2,857
1769079 저 공인중개사 합격했어용!! 26 궁금하다 2025/10/31 3,430
1769078 사교육에 돈쓰지 말고 14 결론안남 2025/10/31 4,033
1769077 수종사 가는 길 좀 일려주세요 9 ㅇㅇ 2025/10/31 944
1769076 이재명 젠슨황 63년생 두 남자 5 너무멋짐 2025/10/31 2,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