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진단서를 제출하였는데
의료법 시행규칙 제 9조 제1항에 따른 필수정보인 환자의 주소가 누락된 상태입니다.
단서조항의 예외사항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이구요.
걸을수가 없는 상태라며 출근을 거부하여 병원진료기록의 제출을 요구하였더니 임상적 추정에 따른 질병명을 기재된 진단서를 제출하네요.
평소 근태엉망인 직원인데 문서위조까지 하나 싶네요.
도장란 등도 그림 떼어다 붙인 수준입니다. 비대면 진료받은건지.
혹시 이런 케이스 보신 적 있으실까요? 이걸 정상적인 진단서로 인정할 수 있을까요?
진단서는 질병코드가 있고요
그직원이 진료 확인서와 착각한듯
진단서에 나온 병원에 발급확인 해보세요
문서위조 범죄예요
음.. 임상적 추정 진단명은 원래 그렇게 나가는 거고 주소는 누락되지 않게 하는데 이상하면 병원측에 문의해볼 수 있겠네요. 그외 이삼한건 직접 봐야 알거 같아요.
음.. 임상적 추정 진단명은 원래 그렇게 나가는 거고 주소는 누락되지 않게 하는데 병원측에 문의해볼 수 있겠네요. 그외 이상한건 직접 봐야 알거 같아요.
진단서 낸 직원한테 영수증 세부내역서도 제출하라고 하세요
간혹
병원 직원이 원장 몰래 위조도 한다고 하니까...
그 직원도 하려면 할수 있을 듯.
추정명은 확진전 그렇게 나가요
의사 이름 면허번호 있는지
환자 성명 주민번호가 맞는지 확인하세요
이건 개인정보 확인 의무로 없을수 없어요
주소는 환자가 안쓰면 진료기록부에 없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직장생활 20년에 진짜 이런 사람은 처음 보네요. 세상에 이런일이.. 하는 중입니다. -_-
개인의원에서 일하는 간호조무사인데요
진단서에 주소는 없는 경우가 많고 문제가 되지 않아요.
병원에서 환자의 주소 정보를 갖고 있지 않으면 주소는 출력되지 않기 떄문에 그렇구요
요즘은 전화번호만 받는 병원들이 많이 있어요.
진단서에 '임상적 추정에 따른' 이란 말은 검사 등 결과에 따른 진단이 아니라 증상에 따른 소견을 진단할떄 쓰는 표준적 표현이예요.
위에 댓글 중 진단서를 병원 직원이 원장 모르게 어떻게 위조를 할 수 있을까요
방법 아세요?
개인의원에서 일하는 간호조무사인데요
진단서에 주소는 없는 경우가 많고 문제가 되지 않아요.
병원에서 환자의 주소 정보를 갖고 있지 않으면 주소는 출력되지 않기 떄문에 그렇구요
요즘은 전화번호만 받는 병원들이 많이 있어요.
진단서에 '임상적 추정에 따른' 이란 말은 검사 등 결과에 따른 진단이 아니라 증상에 따른 소견을 진단할떄 쓰는 표준적 표현이예요.
위에 댓글 중 진단서를 병원 직원이 원장 모르게 어떻게 위조를 할 수 있을까요
병원에서 발급되는 문서에 그것도 진단서인데 그게 가능할거라 생각하세요?
접수시에는 주소 누락해도 진단서에는 누락해본적 없어요. 본인 확인하고 주민번호 주소 잘못 된거 있는지 다 확인합니다. 그것이 원칙인데 주소없이 발급하는 병원이 있다니 일단 물어는 볼거 같네요.
병원에서 발급되는 문서에 그것도 진단서인데 그게 가능할거라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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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신문기사에 나오는데 왜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불가능한걸 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범죄자에요.
이세상에 사기꾼 많습니다 병원직원이라고 다를까요.
써있는거 서식 복사해서 조금 고치고 도장찍어내면 끝인데
병원직원이야 당연히 가능하죠. 개인의원이면.
걸리면 짤리거나 벌받는거구요.
검색해보니
주소는 민증에 써있는 거 확인해서 번지수까지 정확하게 적어야 된다고 나오네요.
진단서는 잘못 하면 허위진단서로 처벌받을수 있어서 의사들은 사소한것까지 확실히 한데요.
진단서 받고 싶으면 주소를 알려줘야해요.
진단서 적힌 병원에 전화로 문의하면 개인정보 때문에 안될까요?
예전에 학생이 진료확인서 위조해 온적 있었는데
의사명은 한글로 적었으나 그 학생이 한자를 몰라서
도장을 아무거나 복사해서 붙이는 바람에 들켰어요
주소 상세하게 다 쓰도록 되어있고..그래서 초진시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한다는 서명도 꼭 받게끔 되어있어요.
그리고 진단서에는 반드시 주소가 들어가요. 그 담당의사의 책임하에 발급되는 서류라 임상적 추정에 따른 질병명은 문제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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