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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다 돌아가시면 친척들과 연 끈으시나요?

0000 조회수 : 2,207
작성일 : 2025-10-29 10:14:18

부모님 돌아가시면

저는 연끈으려 합니다.

 

다들

연끈으시나요? 살아 있으실때도 왕래도 없는데

구지 연락하고 지낼 필요도 없어서

 

연락처 다 삭제하고 연끈으려구요

 

IP : 140.248.xxx.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9 10:16 AM (203.166.xxx.25) - 삭제된댓글

    굳이, 끊

  • 2. 굳이 끊을필요가
    '25.10.29 10:16 AM (14.35.xxx.114)

    아니요?
    굳이 그럴 필요가요?
    뭐 친척들이 님한테 매정하게 했으면 그럴 수도 있겠죠.

    왕래가 없었으면 없는대로 놔두면 되는 거지 비장하게 끊고 말고 할 것 까지는 없어보이네요

  • 3. 자연스럽게
    '25.10.29 10:18 AM (59.20.xxx.97)

    자연스럽게 연락이 뜸 해지더라구요
    안부인사 정도 하고 경조사 있으면 뵙구요

  • 4. 잉?
    '25.10.29 10:18 AM (1.239.xxx.246)

    무슨 원한 맺힌 부모의 원수가 아닌 이상 무슨 인연을 끊나요

  • 5. 14
    '25.10.29 10:18 AM (140.248.xxx.1)

    사정이있어요...

    몇분들요 엄마 돌아가실때 악담을 하고 그런 친척도 있어서
    몇분은 끈고 싶어요

  • 6. ..........
    '25.10.29 10:20 AM (119.196.xxx.115)

    뭐 일부러 끊을거까지 있나요
    그냥 있어도 자연스럽게 뜸해지다가 그냥 흐지부지 끊어지는거죠
    그러다가 우연히 만나게 되면 만나는거고 뭐 그런거아니겠어요?

    뭐 싸우거나 나쁜감정이 있으면 님처럼 뭐 비장하게 끊어내겠지만 대부분은 뭐 좋고 나쁘고 아무감정없을듯한데요....전 카톡프사보면서 근황봐요..그분들도 그러겠죠.......

  • 7. ....
    '25.10.29 10:20 AM (223.39.xxx.92) - 삭제된댓글

    사정이 있으면 연 끊으시면 되죠.
    댓글 다시는 분들이야 별일없었으니 굳이 왜 끊냐고 댓글 다는거구요

  • 8. 뭐 거창하게
    '25.10.29 10:21 AM (49.164.xxx.115)

    끊는다기보다
    그 집 결혼식 청첩장 와도 안 갔어요.
    왜냐면 나도 안 부르고 결혼할 거 같은 자녀가 없기도 해서요.
    부모님 대에서는 서로 같이 보낸 세월들이 있지만 나는 그닥 없기도 하고
    부모님 있을 때 부모님 얼굴봐서 경조사 내가 참여한 걸로 할 일은 다했다고 생각해요.

  • 9. 49
    '25.10.29 10:29 AM (140.248.xxx.1)

    그정도로 해야겠네요

  • 10. ....
    '25.10.29 12:09 PM (1.241.xxx.216)

    끊으셔도 됩니다
    그냥 편하게 사세요 원글님 그래도 됩니다
    어차피 그런 사람들은 끊어도 안 끊어도 똑같아요
    원글님 마음이나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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