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중 본인이 식물 동물과 교감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제 보기에도 허언증이나 허풍 또는 정신이상은 전혀 아니고 어느정도 수긍이 가요
이 언니덕에 체험코끼리의 끔찍한 현실을 알게 되었는데
이 언니의 꿈이 태국에 산을 사서 코끼리 서식지를 만드는거에요 그럴려면 돈이 많이 들겠죠
나름 열심히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어요
계획과 과정이 참 구체적이라 저도 산 사는데
조금 보태려고 열심히 벌고 모으고 있어요
물론 코끼리는 동물원 체험관광등에 이용돼는 코끼리들이 목적이고 현실적으로 당장은 힘들지만 될거라 믿고
열심히 벌어 보렵니다
어느분에겐 코미디겠지만 현실은 코미디보다 더 코미딕하고 드라마틱 하니까 이루어 질거라 믿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