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어도 여한이 없어요

이제 조회수 : 6,330
작성일 : 2025-10-28 13:27:39

아이가 취업하고 돈을 벌거든요. 족쇄와 굴레를 벗어난 느낌입니다.

IP : 211.36.xxx.5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래
    '25.10.28 1:31 PM (118.235.xxx.136)

    누리셔야죠 이렇게 좋은데요 그동안 고생많으셨네요

  • 2. 에구
    '25.10.28 1:32 PM (223.38.xxx.243)

    그동안 애 많이 태우셨군요
    이제 마음의 평안을 찾으시길^^

  • 3. ..
    '25.10.28 1:33 PM (1.235.xxx.154)

    축하드립니다
    큰 일을 해내셨어요

  • 4. ㅐㅐㅐㅐ
    '25.10.28 1:34 PM (61.82.xxx.146)

    부러워요

    이제 자신을 돌봐주세요

  • 5. .....
    '25.10.28 1:35 PM (211.218.xxx.194)

    이제부터 인생제이막 시작이시네요!!
    죽긴 왜죽어요.

    내친구는 애 대학보내고 황금기라던데..
    찐 황금기시네요.

  • 6. ...
    '25.10.28 1:36 PM (119.195.xxx.124)

    축하합니다

  • 7. --
    '25.10.28 1:38 PM (118.221.xxx.54)

    부럽습니다~~^^요즘 취업이 진짜 힘드네요 ㅠㅠ

  • 8. 축하드려요
    '25.10.28 1:41 PM (58.29.xxx.96)

    몸을 돌보세요
    운동과 맛있는 음식

  • 9. 공감백배
    '25.10.28 1:43 PM (121.66.xxx.66)

    뭔지 알것 같아요

  • 10. 자립
    '25.10.28 1:44 PM (223.38.xxx.90)

    육아 졸업 축하합니다

  • 11. 반디나무
    '25.10.28 1:47 PM (182.221.xxx.29) - 삭제된댓글

    그맘알아요
    속썩이던 딸이 올해 졸업해 취직하니까 세상이 달리보이더라구요 앓던이가 빠진기분딱 그거였어요
    몇달간 축하받고 맘이 붕떠있었는데
    지금은 둘째가 남아있어서 또 힘을내봅니다

  • 12. 000
    '25.10.28 1:48 PM (182.221.xxx.29)

    그맘알아요
    속썩이던 딸이 올해 졸업해 취직하니까 세상이 달리보이더라구요
    앓던이가 빠진기분딱 그거였어요
    지금은 둘째가 남아있어서 또 힘을내봅니다

  • 13. 부러워요
    '25.10.28 1:48 PM (218.48.xxx.143)

    효도 다~ 했네요.
    이제 원글님만 건강하시면 됩니다.

  • 14. 지금을
    '25.10.28 2:03 PM (14.51.xxx.134)

    즐기시라
    노심초사하며 보낸 2년을 보상 받듯이
    아이 두명이 동시에 취업해서 모든 걱정근심이
    사라지고 평온한 기분으로 한해를 보냈어요
    초치는건 아닌데 다음 걱정거리 관문이 남았더라고요
    결혼요 아... ㅠ ㅠ

  • 15. ㅠㅠ
    '25.10.28 2:30 PM (58.140.xxx.41)

    너무너무 축하 드리고 부러워 웁니다ㅠㅠㅠㅠ

  • 16. ㅂㅅㄴ
    '25.10.28 2:32 PM (182.216.xxx.97)

    전 대학가자마자 전공으로 알바해서 벌기에
    이제는 내가 죽어도 지밥벌이는 하겠구나...생각됐어요 ㅋㅋ

  • 17. Gg컷
    '25.10.28 2:39 PM (61.254.xxx.88)

    너무 축하드려요. 부럽고도 부럽습니다. 잘 키우셨어요

  • 18. 둘 다 해야ㅠ
    '25.10.28 2:40 PM (223.39.xxx.101)

    언니에게 유학비 들어가니
    취업한 아이가 공짜로 누리려고만 해요 ㅠ
    자기만 돈 버는게 억울한가봄 ㅠ

  • 19. 내가 제일 잘나가
    '25.10.28 4:47 PM (121.65.xxx.180)

    내 나이 50대 중반
    외동딸 올해 취업해서 지 밥벌이하고 있고
    남편과는 월말 부부예요.
    친구들 왈 요즘 제일 팔자 좋은 뇬이 저래요.ㅋㅋㅋ

  • 20. ㅐ ㅐ
    '25.10.28 6:07 PM (69.244.xxx.181)

    와 족쇄와 굴레를 벗어난 느낌이라니ㅠ 마음껏 누리세요! 자식 취업 축하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8442 헬스장 양도비는 2 ㅇㅇ 2025/10/29 443
1768441 우리나라 기초수급비(고딩엄빠) 3 ㅇㅇㅇ 2025/10/29 2,132
1768440 일왕에 '삿대질', 일장기는 '쌩~'···트럼프 행동에 일본 누.. 10 o o 2025/10/29 2,566
1768439 이재명은 성남시장때부터 일잘하기로 11 ㄱㄴ 2025/10/29 1,472
1768438 서울 ~ 부산 하루에 왕복운전 가능할까요? 12 왕복 2025/10/29 1,544
1768437 일시불아니고 10년할부로 내는건데 좋아요? 30 눈속임 2025/10/29 4,452
1768436 부모님 사후재산분쟁 14 2025/10/29 3,791
1768435 현대차그룹 "정부 노력에 감사" 28 ... 2025/10/29 5,962
1768434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집 4억 올려서 내놓은 거.. 시세대로 내놓.. 3 ㅇㅇ 2025/10/29 1,454
1768433 이 패치가 이명에 조금이라도 효과가 있을까요? ㅍㅌㄴ 2025/10/29 372
1768432 트럼프, 韓 핵잠수함 추진 필요성에 공감 14 00000 2025/10/29 3,403
1768431 현대차 가나요 4 Gfd 2025/10/29 2,620
1768430 '대한민국은 운이 좋다' 칭찬은 커녕, 운타령. 4 기레기답다 2025/10/29 2,157
1768429 윤건희가 가장 잘 한 일 15 ******.. 2025/10/29 3,922
1768428 수학학원 고민입니다. 4 .. 2025/10/29 749
1768427 서울대 커뮤니티의 이대통령 협상에 대한 반응 7 ;; 2025/10/29 3,858
1768426 3500억달러 현금지원인데 뭐가 잘했다는건가요? 33 웃겨 2025/10/29 5,473
1768425 국내주식 거래시간 끝나지 않았나요 13 ㅇㅇ 2025/10/29 3,563
1768424 김선교 아들 결혼식 피감기관 화환 5곳 확인…계좌번호 청첩장도 .. 6 너도? 2025/10/29 1,362
1768423 트럼프가 전용 헬기를 2대나 한국에 공수해 놨는데 3 ㅇㅇ 2025/10/29 2,598
1768422 관세협상 대통령실 발표 요약 6 ... 2025/10/29 1,645
1768421 올초에 22평 팔고 34평 가려다 못갔는데 두 평수 상승률이ㅜㅜ.. 4 2025/10/29 2,165
1768420 현대차그룹 "정부에 감사…내실 다지겠다" 2 ... 2025/10/29 1,971
1768419 정치)무서운 얘기.. 7 ㄱㄴㄷ 2025/10/29 3,219
1768418 현대차 내일 상한가 치자 23 홈런 2025/10/29 3,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