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직장동료 7명의 월 모임입니다.
퇴직자, 현직자(저 포함 2명)입니다. 어찌어찌하여 4명이 3박4일 해외여행을 가게 되었고 ( 저는 제외 ) 현재 같이 일하는 동료가 말없이 떠나더군요.저는 우연찮게 알게 되었는데 이야기 해 줄줄 알았어요. 저는 여행모임이 있어서 같이 가는것이 어려워 가쟈 해도 못가는데 사람맘이 좀 섭섭하네요.
제가 마음이 좁은건가요~? 다음 달 초에 모임있는데..
1.모르는 척 하고 참석할까요?
2.가서 아는 척 할까요?
3.탈퇴할까요?( 특별히 엮인건 없어서요)
속 좁은 아줌마가 여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