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1. 여아관계 좀 봐주세요

여아맘 조회수 : 983
작성일 : 2025-10-28 10:45:54

의견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해요

방향 확실히 잡고 용기낼게요~~!

혹시 몰라서 본문은 삭제해요

IP : 116.34.xxx.2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0.28 10:48 AM (116.34.xxx.24)

    제 아이가 준건 산지 일주일정도 된 갓 뜯은 최근 가장 핫하다는 (아이들 사이에서...) 스티커였어요ㅠ

  • 2. ㅎㅎㅎㅎㅎ
    '25.10.28 10:48 A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무슨 말인지 두번째 단락부터 ㅠㅠ

  • 3. ㅇㅇ
    '25.10.28 10:50 AM (180.71.xxx.78)

    시뮬레이션 하면서 반복하는수밖에없어요
    부당한거 바로바로 센스있게 얘기하는방법.
    거절당했을때 대처방법.마음가짐 등등

  • 4. ....
    '25.10.28 10:53 AM (1.239.xxx.246)

    내용이 이해하기 어렵긴 한데 암튼 이해했는데요


    상대 엄마가 좋은 사람이고 뭐고 다 필요 없고요
    그 애랑은 만나게 하지 마세요.
    그 애가 굉장히 나쁜애는 아니지만 내 애랑 안 맞아요
    맞는애를 찾으세요. 아이엄마가 그닥이어도요

  • 5. .....
    '25.10.28 11:00 AM (118.235.xxx.220)

    중간에 ****가 뭔지 모르겠지만 (그게 좋고 나쁨을 떠나), 친구네가 그렇다는 걸 아는데 그딴식으로 말하는 그집 아빠나 그 아이 둘 다 별로에요. 초1 이런 경우는 엄마가 개입을 해야하지 않나요? 굳이 불러서 놀게 하고 제안하고 이런거 하지 말고 멀어지심이...

  • 6. .....
    '25.10.28 11:05 AM (211.234.xxx.183)

    빨리 그 아이랑 멀어지는 게 최선이예요.
    일단 학교에서는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집으로 초대하거나, 하교후 놀거나 하는 것은 전부 정리하세요.
    학원 같이 다니는 거 있으면 시간이나 요일 변경하세요.
    그쪽에서 놀자고 하거나 초대하면, 저희가 그 날 어디 가기로 해서요 등등 핑계를 대서라도 다 끊으세요.

    안 좋은 친구 있고 치이면
    제일 문제가 그 다음해에는 그 아이에게 당한 거 그대로 다른 아이에게 허더라고요.
    그 정도로 애들이 스펀지처럼 흡수해요..
    그러니 알게 된 순간 그 즉시 분리해야해요..
    근묵자흑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ㅠㅠ

    혹시 학교에서도 계속 그러면 담임 선생님에게 중재요청 하시고
    반에서 가까이 앉지 않게 자리를 멀리 띄워달라고 요쳥하세요.

  • 7. ..
    '25.10.28 11:06 AM (218.148.xxx.105)

    그 애가 나쁜게 아니라 그 엄마가 나쁜ㄴ인데요?
    엄마끼리도 아는 사이면 ***하는집인줄 뻔히
    알텐데 ***하는집 아이랑 놀지 말라고한건
    님 아이 콕 찝어서 놀지말란거잖아요
    그외에도 안좋은 얘길 하니까 그 아이태도가 그렇죠

    엄마.딸 둘다 그집 모녀에게 얕잡아 보이고 있어요
    내년에 또 같은반 되면 더 힘들어질테니
    같은반 되지 않게 해달라 하세요

  • 8. 감사
    '25.10.28 11:23 AM (106.102.xxx.156)

    이해하기 어려운데도 의견남겨주셔서 진짜 감사해요ㅠ
    아이 일이다보니
    그 친구도 아이니까...하며 넘기던 게
    아이 엄마와 세밀히 대화하며 잘 넘겨왔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한도가 넘친 느낌이라 거리두라는 의견이 반갑네요


    Xxxxx는 학원 한개도 안다니는 집 애하고는...정도로 그냥 각자 다른 가치관 다른점을 아이아빠가 애한테 말한다고? 엥스러운거 그 정도였어요

  • 9. ㅇㅇ
    '25.10.28 11:24 AM (180.71.xxx.78)

    니가 아무리 좋아하고 놀고싶은 친구라도
    너를 속상하게 하거나 피해를 주면
    놀수없어
    놀고싶어도 참아야한다.

    근데 넌 아직 어려서
    이상황이 어떤상황인지 의아할때도 생긴다
    (내가 피해를 받은건지 어떤지)
    그럴땐 그냥 넘어가지말고 엄마한테 물어봐라
    엄마가 판단해줄께 .
    그러다가 점점 나이가들면 알게될때가 온다

  • 10. ㅠㅠ
    '25.10.28 11:27 AM (106.102.xxx.156)

    네네 정말 감사합니다
    그 말은 아이 아빠가하고 아이가 하는 말을 그 집 엄마가 듣고 놀라서 사과하기는 했는데
    제가 그냥 형식적으로 답변,
    윗님 말씀대로 스케줄을 좀 조정할게요

  • 11. ㅁㅁㅁ
    '25.10.28 12:15 PM (182.226.xxx.232)

    어울리지 못하게 해야죠~
    저는 아이 친구들이 여럿이 놀러오는데 꼭 한명이 뭘 달라고해요 진짜 별 거 아닌 포스트잇까지도.. 계속 뺏어가서 집 초대를 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8280 '축의금' 논란 최민희, "다시 노무현 정신으로 무장해.. 21 .. 17:04:51 1,838
1768279 [보배펌] 관봉권 분실 사건 범인 특정 2 최혁진 의원.. 17:01:50 1,697
1768278 광교에 조용한 카페 있나요? 6 .. 17:00:47 554
1768277 급)무생채하는데 고춧가루가 없어요ㅠ 9 ufg 17:00:18 1,158
1768276 손에 물한방울 안묻히고 살거같다는 나 1 늦가을 16:59:32 971
1768275 어려서 몰라서 그럴 수도 있어요 5 그냥 16:55:46 1,104
1768274 우량주 어떤거 사고 싶으세요? 5 ㅇㅇ 16:55:26 2,187
1768273 남편이 주식을 하고 30 남폇이 16:54:14 4,133
1768272 현재 서민아파트(15억기준) 가격 추이 35 서민 16:50:44 2,982
1768271 선보러 갈때 옷차림 미니스커트 어턴가요? 6 ... 16:45:19 757
1768270 말조심 해야한다고 느꼈어요 18 ........ 16:44:45 4,368
1768269 너무 짠 된장국 어쩌죠? 8 ... 16:44:42 616
1768268 전세였고 집 뺄 때 이런 경우 관리비는 어떻게 하나요? 5 관리비 16:39:04 624
1768267 케데헌은 애니도 애니지만 노래도 크게 한 몫 하네요 7 ㅇㅇ 16:38:08 1,093
1768266 추적60분보는데 고독사가 참 많네요 9 주로 16:36:29 3,033
1768265 돌봄로봇 빨리발전해서 내가 필요할때까지는 상용화 되길. 3 ........ 16:33:24 466
1768264 회사복지포인트 결제, 서울 근교 1박숙소 추천좀 해주세요~ 2 숙소 16:32:19 286
1768263 서울 유권자 49% "이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quo.. 18 뉴스 16:26:00 3,063
1768262 생강청을 타먹으니 어지러운 것 있죠. 22 .. 16:23:27 2,277
1768261 수능고사장은 진짜 하루전밖에 모르나요? 7 수능고사장 .. 16:21:23 1,096
1768260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조희대의 대법원’을 ‘국민의 대.. 5 ../.. 16:20:33 339
1768259 곱슬머리 고1 아들 헤어스타일 6 ........ 16:20:09 452
1768258 슬로우 러닝에 사용할 메트로늄 앱 추천 3 러닝초보 16:20:06 389
1768257 보험 실비청구요 2 그러면 16:17:42 868
1768256 역시 독과점보다는 경쟁자가 있는게 나은듯요. 1 ... 16:14:04 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