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돼지고기 누린내 제거에 마늘대신 생강만 써도 될까요?

돼지고기 누린내 조회수 : 852
작성일 : 2025-10-28 10:30:07

돼지수육이나, 돼지갈비찜.. 등등등

요리할때 누린내 잡는다고 마늘넣잖아요?

만약에

마늘대신 생강만 사용해도 되나요?

 

친구가 하는말이 마늘대신 생강만 사용하는게

훨씬 누린내가 덜 난다고 하던데

괜히 따라했다가 음식 망칠까봐 미리 여쭤보네요

 

(약간글 추가- 정말 생강만 넣어도 되는 조리법이

있는가? 그렇다면 한수 배우는 거니까.. 그런

의미에서 여쭙는 거예요.)

IP : 39.7.xxx.6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0.28 10:33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둘 다 넣으세요

  • 2. ...
    '25.10.28 10:35 AM (61.32.xxx.245)

    저희 시어머니가 그렇게 하세요.
    수육할때 생강만, 제육볶음에는 생강즙만 넣으시는데 냄새 전혀 안나고 맛있어요.

  • 3.
    '25.10.28 10:36 AM (14.138.xxx.245)

    수육할때 마늘+생강+통후추+ 아주 오래된 짠 시골된장 풀어서 하는데
    누린내 없고 담백해요,

  • 4. 시어머니
    '25.10.28 10:37 AM (39.7.xxx.63)

    웟님 시어머니께서도 그렇게 조리를 하시는 가봐요.
    제육볶음엔 타지 말라고 생강즙만 넣으시는 가봅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 5. 시골된장
    '25.10.28 10:39 AM (39.7.xxx.63)

    맛있겠네요.

    일반가정에서는 오래 숙성시킨 시골된장이 귀하니까..
    근데 저 그 맛과 고기 빛깔이 약간 상상은 가요!
    먹고싶네요.

  • 6. ...
    '25.10.28 10:53 AM (211.117.xxx.28) - 삭제된댓글

    잡내 잡는데는 생강이 더 효과가 좋던데요.

  • 7. 물을 아주
    '25.10.28 10:55 AM (83.249.xxx.83)

    소량으로 잡아서 약불에 오래 고아야 냄새 없어요.
    수육도 아무것도 안넣고 피만 제거해서 냄비에 넣은다음 물 1센치 정도만 차오르게 붓고,
    중불에 끓어오르면 즉시 약불에 넣고 45분 삶아보세요.
    냄새 하나도 안나고 수육도 짭쪼름하니 간이 나옵디다.

  • 8.
    '25.10.28 11:11 AM (203.166.xxx.25)

    생강이 효과가 더 좋아요.
    맛술 중에도 생강을 넣어서 맛술병에 -잡내제거를 확실하게-라고 적혀있을 정도예요~

  • 9. 빙그레
    '25.10.28 11:27 AM (122.40.xxx.160)

    보쌈엔 생강 마늘 된장.
    김치찌개 두루치기엔 소주에 10분정도 담갔다가 따라버리고.

  • 10. ...
    '25.10.28 11:45 AM (218.152.xxx.93)

    수육할 때 맹물에 생강만 넣고도 맛있게 할 수 있어요
    다만 신선한 좋은 고기쓰면 되고요
    생강만 쓰는 게 고수의 레시피라고도 해요

  • 11. ...
    '25.10.28 1:10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그것도 좋지만
    소주나 청주가 더 확실하던데요.

    전 요거트만들고 남은 유청,언먹는 와인(색상조심),청주,소주 먼저 활용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8170 추적60분보는데 고독사가 참 많네요 9 주로 2025/10/28 3,552
1768169 돌봄로봇 빨리발전해서 내가 필요할때까지는 상용화 되길. 3 ........ 2025/10/28 574
1768168 회사복지포인트 결제, 서울 근교 1박숙소 추천좀 해주세요~ 2 숙소 2025/10/28 361
1768167 서울 유권자 49% "이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quo.. 17 뉴스 2025/10/28 3,457
1768166 생강청을 타먹으니 어지러운 것 있죠. 20 .. 2025/10/28 2,731
1768165 수능고사장은 진짜 하루전밖에 모르나요? 7 수능고사장 .. 2025/10/28 1,245
1768164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조희대의 대법원’을 ‘국민의 대.. 5 ../.. 2025/10/28 376
1768163 곱슬머리 고1 아들 헤어스타일 6 ........ 2025/10/28 528
1768162 슬로우 러닝에 사용할 메트로늄 앱 추천 3 러닝초보 2025/10/28 475
1768161 보험 실비청구요 2 그러면 2025/10/28 996
1768160 역시 독과점보다는 경쟁자가 있는게 나은듯요. 1 ... 2025/10/28 681
1768159 80세인 장윤주 엄마 진짜 관리 잘하셨네요 7 ㅇㅇ 2025/10/28 3,796
1768158 리뷰 ..믿을만 한게 아니군요 5 ㅇㅇㅇ 2025/10/28 2,283
1768157 김정숙여사 브로치갖고 왜 그난리를 쳤는지 11 ㄱㄴ 2025/10/28 2,683
1768156 피부과 레이저 후 5 oo 2025/10/28 1,942
1768155 동료가 저에게 이런 행동을 하는 심리가 뭘까요? 5 ..... 2025/10/28 1,818
1768154 꽃게찜 해먹을 큰 꽃게는 어디에서 주문하나요? 1 369 2025/10/28 371
1768153 금융감독원장, 성인자녀 2명 데리고 47평 아파트에 살면 많이 .. 26 ㅇㅇ 2025/10/28 6,263
1768152 광화문에 "감사의 정원, 오세훈의 광화문광장 사유화&q.. 10 하나 2025/10/28 952
1768151 집값이 오르네요??? 27 .. 2025/10/28 5,464
1768150 우체국쇼핑에서 구입한 용대리 황태포? 4 황태포 2025/10/28 1,623
1768149 중2남아 국어시험 폭망인데요..ㅠㅠ 12 슬픈어미.... 2025/10/28 1,459
1768148 내란범 변호사에 쩔쩔매는 지귀연 4 그냥 2025/10/28 1,251
1768147 자녀가 잘되는 것보다 내가 우선 같아요 28 ... 2025/10/28 4,869
1768146 자꾸 만나자는 친구? 지인? 7 ........ 2025/10/28 2,020